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제임스딘의 목소리 연기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제임스딘의 목소리 연기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4년 10월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그의 목소리’ 편에서는 제임스 딘의 마짐막 영화 ‘자이언트’의 명장면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자이언트’는 미국 텍사스의 한 농장에서 석유 시추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평범한 카우보이졌지만, 석유를 발견하면서 재벌이 된 제트 링크 역을 연기했다.
제임드 딘의 독백은 실제 제임스 딘의 목소리가 아니었는데 영화 후반작업 중 중요한 장면의 녹음을 남겨둔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조지 스티븐슨 감독은 높은 톤의 제임스딘 흡사한 목소리를 가진 배우를 수소문 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단역을 전전하던 무명배우 닉 애덤스는 감독을 찾아가 목소리 연기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감독은 “목소리는 전혀 달랐지만, 극 중 제임스 딘의 슬픔을 잘 표현했다”는 이유로 만족해 했다.
닉 애덤스는 영화 ‘이유없는 반항’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딘을 괴롭히는 이들 중 한 명이었다. 아무도 몰라주던 닉에게 먹저 인사를 건넨 이는 바로 제임스 딘이었고 인터뷰 도중 닉을 언급하면서 무명배우 탈출을 도왔던 것으로 친구인 제임스 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것이다.
제임스 바이런 딘(James Byron Dean, 1931년 2월 8일 ~ 1955년 9월 30일)은 미국의 배우이다. 그가 연기자로서 출연한 작품은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이렇게 3개의 작품이며 나머지 작품은 보조출연을 했다. 제임스 딘에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가운데 하나로는, 시각장애장애인이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딘의 시력은 물체를 겨우 흐릿하게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상징과도 같은 곁눈질은 실은 이것 때문에 생긴 버릇이었다고 한다. 1955년 9월 30일 오후 5시 25분쯤 그는 자신의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4세. 장례식은 10월 15일에 열렸고 묘는 고향 인디애나 주 페어마운트에 있다. 제임스 딘이 죽은 후 그가 사고 당시에 탔던 포르쉐 550 스파이더(아르반쎄)는 수리 작업을 거쳐 다시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되었으나 이 차량은 판매될 때마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운전사를 사망시켰다. 결국 이 차는 폐차가 결정되었는데 그 후 이 차의 부품을 떼어다 붙인 다른 차량 역시 같은 교통사고로 운전자를 죽음으로 몰았다. 차량은 달랐지만 2013년 11월 30일 필리핀 태풍 피해자를 위해 자신이 마련한 자선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가로수에 충돌하여 차량 폭발로 사망한 미국의 영화배우 폴 워커가 타고 있었던 차량은 포르쉐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알려진 포르쉐 카레라 GT였다. 영화배우 제임스 딘은 "빨리살고 일찍 죽는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남긴다"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 제임스 딘은 속도 위반을 하지 말자는 캠페인에 출연도 했는데 결국 자동차 사고로 사망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나면 응급수술에 들어가게 되며 생명이 위독한 경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정형외과 신경외과등에서 심한 흉터를 만드는 대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이런 경우 혹시 살아났다고 해도 나중에 흉터로 고민하게 된다.
교통사고로 발생한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과 한약 재생 약침, 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