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미국 워싱턴주 엘렌스버그에 있는 미스터리홀, 일명 '멜의 구멍', '지옥구멍'이 등장했다. 1997년 2월 미국 라디오 토크쇼 '아트벨'에서 소개된 지옥구멍이었다. 깊이가 끝이 없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멜의 구멍은 1993년 미국 워싱턴주 엘렌스버그 케스케이드 산자락 마나스탓슈 릿지에서 10마일 떨어진 지역에 토지를 구입한 멜 부부에 의해 발견됐다. 구멍은 수십년째 작은 마을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폐품, 고장난 잡동사니 등을 버리는 곳으로 사용돼 왔다고 한다. 멜 워터스는 이 곳의 깊이를 측정하기 위해 사탕에 4,600m 상당의 줄을 묶어 던졌으나 끝이 닿지 않아 포기해야 했다. 또 구멍 속에서는 기괴한 현상도 일어났다. 연달아 생기는 나쁜일로 주위 사람은 악마의 소행으로 생각했다.
먼저 멜의 친구 브라이언은 자신의 사냥개가 죽자 사체를 구멍으로 던졌다. 그런데 사냥개는 늦은 오후 멀쩡한 모습으로 살아 돌아왔지만 브라이언이 다가가려 하자 사냥개는 도망쳐 버렸다. 이 일은 순식간에 마을로 퍼졌다. 브라이언의 말을 들은 마을 주민이 죽은 송아지를 구멍에 던지자, 그 송아지도 살아 돌아왔지만 다음날 그 마을 주민은 송아지가 두발로 걷는 염소같은 괴물체에게 잡혀갔고 우리가 부서진 다른 소는 도망가지 않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이 일을 악마의 소행이라 단정짓고 지옥구멍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산짐승들은 그 지옥구멍을 피해 다녔고 지옥구멍에서는 시커먼 광선이 위로 솟구치기도 했다. 미국 라디오 '아트벨'에 제보되어 멜 워터스를 통해 알려진 구멍이라는 이유로 멜의 구멍이라고 불렸고 멜의 구멍에는 지금 미군 트레이닝 센터가 생기면서 일반인들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2000년 4월, 아트벨 라디오 쇼에 다시 등장한 멜 워터스는 충격적 사실을 털어놓았다. 멜 워터스에게 정부가 2년간 멜의 구멍이 있는 토지를 임대한다는 멜 워터스가 즉시 미국을 떠나야 한다는 조건으로 매달 25만 달러를 제공했다. 멜은 요원들의 억압 때문에 호주로 떠나야 했고 2년이 흘러서야 미국으로 되돌아왔다. 멜 워터스는 누군가에게 납치됐고 깨어나보니 샌프란시스코였다고 주장했다. 발견 당시 멜 워터스는 폭행을 당하고 어금니를 강제 추출당했으며,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을 강제로 기억상실 당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으로 돌아오자 멜의 구멍이 있던 토지는 정부 소유가 됐다. 멜의 주장은 언론을 통해 퍼져나가 큰 화제가 됐다. 얼마 후 멜 워터스는 갑작스럽게 실종되기까지 했다.
며칠 뒤, 멜의 이웃은 익명을 통해 언론에 "멜 워터스가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에게 강제로 끌려갔다"는 주장을 했다.
8년 뒤 탐사가 레드 엘크는 "정부 요원들이 구멍의 존재를 은폐하려 하고 있다. 멜 워터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다"는 주장을 했다. 레드 엘크는 "그 곳에서 숱하게 많은 UFO를 목격했다. 그 구멍 속에는 분명 지하 기지가 있다"며 한 장의 지도를 공개했다.
무저갱(無底坑, abyss)이란 여러 종교에서 등장하는 바닥이 없는 구덩이로, 지하 세계나 지옥 따위로 연결되는 곳이다.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는 아빗소스가 아홉 번 나오는데, 그 가운데 일곱 번은 계시록에 나온다. 상징적인 메뚜기들이 그들의 왕, 즉 “무저갱의 천사”인 아바돈 혹은 아폴리온의 지도 아래 “무저갱”에서 나온다. (계 9:1-3, 11) 하느님의 “두 증인”과 싸워 그들을 죽이는 “야수”도 “무저갱에서” 나오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계 11:3, 7) 계시록 20:1-3에서는 앞으로 사탄을 무저갱에 던져 넣어 천 년 동안 가두어 둘 것이라고 기술한다. 악귀들의 군단이 한번은 예수에게 자기들을 무저갱에 가두지 말아 달라고 탄원한 적이 있다.—누 8:31.
성경적 의미 그리스어 「칠십인역」의 경우 히브리어 셰올을 번역하는 데 아빗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며, 영적 피조물들을 그 안으로 던져 넣는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아빗소스는 당연히 의미에 있어서 스올이나 하데스로 한정될 수 없다. 이 두 단어는 땅에 있는, 인류의 일반 무덤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욥 17:13-16. 스올; ) 아빗소스는 “불못”을 가리키지도 않는다.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려난 후에 불못에 던져질 것이기 때문이다. (계 20:1-3, 7-10) 로마 10:7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무저갱에 계셨던 것으로 언급하는데, 이 사실 역시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며 또한 무저갱이 타르타로스와 같지 않다는 것도 보여 준다.
또 이 멜의 구멍과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씽크홀과 유사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이 몇 km이상의 멜의 구멍과 달리 피부 두께는 매우 엷은데 대표적으로 표피는 0.1mm이며, 진피도 2-3mm에 불과하다. 그런데 흉터가 발생하면 얇은 피부에 파인 홈으로 기인하여도 매우 보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특히 얼굴에는 수두 흉터나 대상포진 흉터 점뺀 흉터로 홀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 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물론 얼굴에 생긴 성형수술 흉터나 긁히거나 베인 흉터도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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