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락스와 온수 같이 쓰면 질식 화상흉터치료

락스와 온수 같이 쓰면 질식 화상흉터치료

2014년 12월 29일(월) 오후 9시에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 463회의 MC는 김종국, 정태호, 김지민, 이슬기 아나운서이며 특별MC는 김종민, 천명훈, EXID 정화&혜린이었다.
락스와 온수를 함께 쓰면 질식 위험이 있는데 실험을 해보았다. 물 200ml를 각각 차가운 물, 뜨거운 두가지 물 두가지를 뿌리고 장미꽃 한송이를 놔두며 뚜껑을 닫았는데 장미꽃의 변화를 비교해 봤다. 차가운 락스 아크릴 박스의 뜨거운 염소기체와 장미꽃의 산소가 결합해 탈색 작용을 일으켰다. 응급의학과 교수는 10도씨만 높아져도 반응속도 2배 빨라지며, 고온이면 염소기체가 각막염, 결막염, 화학성 폐렴이나 질식사를 유발할 수 있다. 눈과 목이 따깝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환기를 시키고 그 장소를 빠져나가야 한다. 화학적 제품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화평법과 화관법이 시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끓는 물과 락스를 같이 쓰는 경우보다는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화상흉터를 입는 경우가 매우 크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화상을 입은지 얼마 안될수록, 사지 말단이나 얼굴부위일수록 치료가 잘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