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후회없는 이 메일 잘 보내는 방법과 화상 흉터치료

후회없는 이 메일 잘 보내는 방법과 화상 흉터치료


후회없는 이 메일 잘 보내는 방법과 화상 흉터치료
이 메일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이 결부되는 순간 최악의 통신수단으로 전락한다. 이 메일에는 호소하는 눈빛도 담을 수 없고 손을 잡으며 다독일 때의 다정함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가 글의 논조를 잘못 받아들이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크다. 읽는 사람의 심리 상태에 따라 부탁이 명령이 되고, 완곡한 거절이 냉정한 거부로 읽힐 수도 있다. 나는 이 메일을 쓸때마다 사업 계획서를 쓸대보다 신중하게 두 번 세 번 검토한다.
10년 사업 파트너인 모르텐에게 이 메일을 보내는 지침을 알려달라고 하니 다음과 같다.
첫째 이 메일을 쓰고 수신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상대방의 경험은 분명 당신과 다를 테니까.
둘째 이 메일을 쓴 후 바로 보내지 않는다.
1)이 메일 대신 수신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게 가능한지 생각해봐라.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라.
2) 직접 만나는게 불가능하다면 자신이 쓴 이 메일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거나 자신을 치켜세우는 내용이 담긴 문구는 삭제하라.
3) 중요한 이 메일이라면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읽게 하고 솔직한 견해를 구하라
셋째 자신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최대한 침착하게 이 메일을 보냈는데도 상대방에게서 화가 섞인 답장을 받았다면 더 이상 글로 소통하지 말고 전화로 연락을 하거나 직접 만나도록 하라.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걷는 나무, 페이지195-196
 
우리가 엎지른 우유를 가지고 울어봐야 소용이 없다는[ It i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 격언처럼 한번 잘못 보낸 이 메일을 후회하여도 막급이다. 필자는 이 메일 보내기 전에 간단한 산수문제등을 풀어야 이 메일이 보내지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 술 마시고 괜히 사랑고백을 하거나 실수를 막기 위해서 최소한의 이성이 작동하여야 보내지게 하는 이 메일도 등장했던 것 같다.
아무튼 사람에게 외상으로 상처가 발생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순식간에 사고로 상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상처라는 것은 나중에 흉터로 발전할수 있다. 물론 점을 뺀 흉터나, 수술 후 흉터처럼 병원에서 발생시키고 인지가 가능한 흉터도 있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수술후 흉터침, 화상흉터침등으로 종류에 맞게 치료할 수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