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친구 끊기 가지치기 튼살치료
지미 카멜은 우정을 소중히 여기자는 뜻으로 11월 17일을 전국 친구 삭제의 날로 선언했다. 페이스북의 친구 끊기는 50달러를 선뜻 빌려 줄 수 없는 사람, 생일 파티에 초대하지 않을 사람, 버스에 치였다는 소식을 들어도 눈물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으로 이 정도 의미밖에 되지 않는 사람은 서로 일상을 공유할 필요도 없다.
버거킹에서는 페이스북 친구 삭제를 마케칭에 활용하면서 친구 열명을 삭제하면 햄버거를 주는 행사를 벌였다.
인맥 관리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요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정보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이자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친구가 많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현상은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라고 한다. 왠지 다른 친구들이 하고 있는 무언가를 나 혼자 놓치고 있다고 불안해하며 받는 스트레스, 즉 고립 공포증이 바로 포모다.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렸다면 말로만 친구가 아니라 자신이 사귀고 싶은 친구처럼 당신도 그에게 그런 친구가 되도록 시간을 들여라.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걷는 나무, 페이지 227-229
소셜 네트워크는 인생의 낭비다고 퍼거슨 감독은 말했다. 또 SNS를 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높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인지 부조화라고 할수 있는데 그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자신이 가장 멋진 모습만 내 놓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자신은 열등감이나 우울증을 가지게 된다. TV에서도 재벌이나 잘 사는 사람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현실과 괴리가 느껴져 힘들게 된다.
아무튼 SNS 인간관계에서는 가지치기가 필요할 수 있는데 피부에 발생한 튼살도 마찬가지이다. 잘못 엉킨 관계는 차라리 끊어버리는 것이 좋듯이 피하지방이 늘어나 진피가 끊어져 잘못되어 있다면 차라리 다시 젤제하고 새로 피부재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원리로 치료하는 것이 종아리나 허벅지 튼살로 불리는 팽창선조인데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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