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글루건 화상흉터 치료

글루건 화상흉터 치료

글루건은 고온으로 실리콘을 녹여 나무나 금속 등을 접착하는데 사용하는 공구인데, 화상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부상 정도도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르는 2도 화상이 대부분일 정도로 심각하다. 사용할 때 노즐이나 실리콘 온도가 100℃를 훌쩍 넘을 정도로 뜨거워지지만, 식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린다. 전원을 차단한 지 10분이 지난 글루건인데 노즐 온도가 여전히 100도에 가까울 정도로 뜨겁고 노즐을 스티로폼에 갖다댔더니 금방 스티로폼이 녹아내릴 정도이다. 실험 결과 글루건 노즐은 33분, 실리콘은 2분 15초가 지나서야 화상 위험이 없는 수준까지 온도가 떨어졌다.

위기탈출 넘버원 466회는 2014년 12월 22일 안전사용설명서에서는 글루건을 사용해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분사되는 노즐이 120도 이상인데 30분이상 글루건을 장기간 사용하면 과열되어 손잡이부분까지 뜨거워지기 때문에 화상을 입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도 글루건 때문에 손에 화상흉터를 입어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있다. 특히 글루건 화상흉터는 어린이의 사용미숙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인등을 봐도 글루건 화상흉터에 대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지한의원에서 BT침의 화상흉터침 치료가 가장 낫다고 말하고 싶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