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힐러 서정후 지창욱의 거울깨기와 유리에 베인 흉터치료

힐러 서정후 지창욱의 거울깨기와 유리에 베인 흉터치료

2014년 12월 9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는 코드명 '힐러' 서정후(지창욱)는 출근하는 채영신(박민영)의 버스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영신을 한눈에 파악했다. 변호사인 양부 덕에 전과자들과 친구삼아 자라온 채영신은 서정후의 존재를 눈치 챘다. 채영신은 시장 한복판에서 사과를 엎지르며 길거리에서 정후를 따돌리려 했지만, 정후는 재빨리 영신의 가방을 낚아채 한 화장실로 들어서 영신의 가방을 뒤졌다.
가방 안에 DNA가 남을 수 있는 빗이나 치약, 칫솔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신은 정후를 뒤쫓아와 대걸레로 문을 잠가 가두고 가방 도둑을 붙잡아 신고를 하려 했다. 정후는 영신을 화장실 안으로 밀어 넣고 CCTV감시로 볼수 있기 때문에 맨손으로 거미줄 모양으로 거울까지 깨부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하게 한 뒤, 영신을 재빠른 몸놀림으로 저항을 못하게 잡았다.
정후는 영신을 뒤에서 수갑을 채우듯 포박하다시피 잡은 뒤 저음의 목소리로 “그러니까 아무나 함부로 따라다니지 말라”라고 충고했다. 서정후는 채영신을 뒤에서 안은 채로 손톱을 잘라 달아났다.

위 드라마 내용처럼 맨주먹으로 거울을 깨는 일을 하면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왜냐하면 투명한 유리의 경우 피부에 박혀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고 또 유리에 의해서 찔리는 자상이나 베이는 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유리에 박히면 생리식염수로 씻어내지만 눈에 투명해 안보이는 경우 처치가 매우 어렵다. 특히 남성의 경우 싸우다가 유리에 의해서 절단되거나 베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유리나 거울에 의해서 생긴 상처로 인한 흉터를 치료한다.  이미지한의원은 흉터침 이외에도 한약 재생약침, 침등으로 같이 치료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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