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카페 알바 암 걸리게 하는 말들과 커피 끓인물 화상흉터

카페 알바 암 걸리게 하는 말들과 커피 끓인물 화상흉터

1. 왜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이렇게 거품만 많아요?
2. 시나몬롤 주문했는데 계피냄새나요. 바꿔주세요.
3. 저기요. 그린티 시켰는데 녹차가 나오는 건 뭐죠?
4. 캐러멜마키아토 주시는데, 캐러멜은 빼고 주세요.
5. 여기는 왜 녹차라떼 없어요?(메뉴판:그린티라떼)
6. 따뜻한 프라푸치노 주세요.(프라푸치노:‘차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7. 아메리카노, 연하게 하나 주세요.
8. 라떼, 우유 빼고 주세요.
9. 아메리카노에 물 빼고 주세요.
10. 에스프레소 쓴 거 말고요.
11.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으로 주세요. 너무 뜨거우니까 홀더 2개 끼워주세요.
12. 초코라떼 안 달게 해서 주세요.
13. 프라푸치노에 얼음 빼고 주세요.

물론 위 글은 유머이니까 이렇게 주문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특이하게 주문을 더 넣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스턴트 커피나 직접 커피를 내려 원두로 먹는 경우 모두 뜨거운 물을 조심해야 한다. 보통 발생하는 화상흉터의 대부분은 끓는 물에 의해서 발생하며 라면이나 국등도 있지만 커피 끓인 물에 데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BT침이 특장점이 있는데 신체 말단부위나 얼굴일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화상을 입은지 얼마 안될수록 끓는 물에 의해서 생길수록 치료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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