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밤을 걷는 선비 조양선의 상처와 흉터치료

밤을 걷는 선비 조양선의 상처와 흉터치료



201583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이준기)가 자신이 흡혈귀로 변신한 동안 백성들을 죽인 사실을 기억해 내고 괴로워 하였다. 김성열은 인간의 본성을 되찾은 뒤 지난 밤의 일은 기억하지 못했다. 성열은 자신이 입은 상처도 사라지고 몸 상태도 좋은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양선(이유비)의 피를 마시고 괴물로 변했던 사실을 의심한 성열은 양선(이유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으나 그가 괴로워 할 것을 알고 양선은 끝까지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성열은 양선의 어깨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간밤의 일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검을 도포를 입고 거리에 나선 성열은 자신을 피하고 또 자신의 모습에 겁을 내는 백성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성열은 백성 하나가 오해하며나는 죽고 싶지 않다.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흡혈귀가 되어 백성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고 괴로워 했다. 귀 또한 너 역시 나와 다를 바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성열은 자신이 양선의 피를 마시고 귀처럼 되야 귀와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귀는 윤(심창민)을 제거한 후 자신이 직접 왕위에 오르고, 흡혈귀들을 불러내 자신이 직접 소탕작전에 나서 백성들의 지지를 얻는다.
 
이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상처가 어떤 기억을 떠올리게 될수도 있다. 그런데 상처는 그냥 완전히 눈녹듯이 녹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흉터로 변질되어 두고두고 속을 썩힐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흉터를 치료하는데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관리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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