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목요일

보름달 수술의 사망률과 수술후 흉터치료

보름달 수술의 사망률과 수술후 흉터치료


2015810일 미국 연구진의 분석결과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대동맥류 박리 수술을 받은 환자는 초승달이나 그믐달에 받은 환자보다 사망률이 21%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똑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달의 주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은 모양에 따라 지구를 당기는 힘이 달라진다.
보름에 그 힘이 가장 크고 간만의 차이도 제일 큰데, 이런 천문학적 현상이 치료 효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달의 주기에 따라 생체 시계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에게서 비슷한 현상을 발견한 연구도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 결과 보름에는 반달이 떴을 때보다 식욕 자극 호르몬은 낮아지고 식욕 억제 호르몬은 높아졌다. 최근엔 달의 공전 주기에 따라 수면 패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5916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달에 얽힌 여러 속설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이현배 연구원은 달이 크고 밝기로 유명한 정월 대보름과 추석 대보름 중 어느 날 달이 더 클 것 같은지 질문했다.
이현배 연구원이 공개한 답은 '그때그때 다르다'였다. 보름날 달과 지구의 거리에 따라 보름달의 크기가 결정되니 올 추석 9년 만에 큰 달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1년에 한 번 슈퍼문이 뜨는데, 올해 슈퍼문은 추석에 뜬다고 알렸다. 이현배 연구원은 추석 당일보다 다음날 더 크고 또렷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며 927일보다 28일 달맞이를 추천했다.
 
보름달은 서양에서 루나틱이라고 하는 광증이나 늑대인간 신화와 상관이 있지만 동양에서는 풍요의 상징, 이슬람권에서는 초승달이 국기에도 많다.
보름달의 수술은 예후가 좋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수술흉터는 치료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술흉터침과 한약 재생약침, 침등을 사용하여 칵테일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며 서양의학적인 진피 콜라겐 뜯기와 침의 기혈순환을 돕는 방법으로 수술 흉터를 잘 치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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