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정 정명공주의 상처와 흉터치료
2015년 9월 8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자객에게 테러를 받아 상처받는 정명공주(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세자(백성현)를 내치는 인조(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소현이 가져온 청 물건들을 보며 “청과 내통했다. 내 자리를 넘보는 거냐”고 분노했다.
소현은 “우리보다 앞선 자를 배워야 조선이 살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인조는 소현에게 물건을 던져 상처를 내며 소현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자점(조민기)은 “이번에 소현을 세자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하며 대신들을 모아 작전을 세웠다. 김자점은 경고하는 정명(이연희)에게 “공주와 언젠가는 마지막 싸움을 벌일 줄 알았다. 이번에야말로 쉽지 않을 것이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여정은 인조에게 “소현 뒤에는 정명공주가 있다. 공주가 소현에게 접근해 이 모든 것을 꾸몄다”고 이간질을 했다.
정명은 자점(조민기)이 소현(백성현)을 끌어내리는 것을 막으려 민심을 이용한다. 민심은 방을 붙이며 조정 대신들을 비난하고, 결국 자점의 계략은 저지된다.
정명은 밤길을 걷다가 자점쪽에서 보낸 자객들을 의해 상처를 입고, 마침 인우(한주완)가 그 길을 지나다 정명을 구했다. 인우는 “아버지를 만나고 불길한 예감이 들어 공주님을 찾아 뵈러 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소현세자가 궁궐에 유폐되니 인우등은 군사력을 동원해 소현세자를 만나러 갔지만 소현세자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었다.
소현세자는 반대파가 보낸 어의 이형익에게 독살당하고 불에 침을 달군 번침으로 시술해 결국 소현세자는 죽게 되었다.
소현세자의 독살은 역사적 사실이다. 단 소현세자는 반란을 일으키려다 인조에게 죽게 된 것으로 보인다. 논어에서 보여지는 유교는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잘못한 일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아들의 모반을 그냥 독살로 해결을 해버렸다. 그 뒤의 사도세자도 같은 이유로 서양종교세력에 의해서 조선을 전복하려고 모반 하다가 똑같은 이유로 살해를 당했다.
정명공주가 자객들에게 잡혀 팔에 상처가 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나중에 팔에 붕대를 감고 상처를 치료를 했는데 칼에 의해서 베였다면 나중에 흉터가 생기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이런 칼에 베인 흉터는 지금은 없겠지만 메스로 젤제하거나 절개해 수술로 발생하는 흉터가 있다. 이런 수술로 발생하는 흉터중 가장 빈번한 것이 맹장염[충수염] 수술 흉터, 제왕절개 흉터, 갑상선암 목 흉터등이 있지만 모든 외과수술로 생긴 흉터를 이미지한의원 흉터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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