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개콘 힙합의 신과 빨간 망사 하얀 양파 튼살치료

개콘 힙합의 신과 빨간 망사 하얀 양파 튼살치료

2014년 11월 23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김성원의 섹시랩이 등장했다. 김수영은 공영방송 KBS이기 때문에 수위를 넘으면 편집한다고 으름장을 냈다.
김성원은 “오전 8시 카페에 갔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했어. 오 마이 갓. 앞에 한눈에 들어오는 터질 것 같고 빵빵한~...”라며 “와이파이. 와이파이. 2G. 3G. LTE”라며 아슬아슬하게 방송 수위에 맞게 말했다.
김성원은 “오전 11시 TV를 켰어. 탱크톱을 입은 섹시한 여자 내게 신음소리를 하네~..”이어서 “샤라포바. 테니스 요정”라며 괴성과 함께 테니스 치는 행동을 했다.
김성원은 “오후 11시 또 TV를 켰어. 오 마이 갓. TV에 시선을 뗄 수가 없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라~...”라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라고 하며 섹시 춤을 추었다.
2014년 12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힙합의 신' 코너에선 개그맨 김성원은 '아마존 여행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그는 “오전 7시, 잠에서 깨네. 내 몸을 감싸는 매끈하고 촉촉한 살결. 아~!”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고 곧이어 “아나콘다! 날 너무 숨막히게 해 아나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성원은 “한 눈에 들어오는 탱글탱글하고 섹시한 엉덩이, 오~!”라고 운을 띄웠다. 또 다시 김성원의 말에 관객들은 긴장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오랑우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고 말하며 우스꽝스러운 엉덩이 분장을 보여주며 폭소를 유도했다.
2014년 12월 14일 김성원은 힙합의 신에서 다음과 같은 라임으로 말했다. “아침 눈을 떠보니 빨간 망사에 흰색 살결!” 그 다음에는 “빨간 양파망에 담긴 흰색 양파”라고 말했다.

빨간색과 흰색으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 있다. 바로 튼살이다. 튼살은 처음에는 붉은색으로 염증단계에서 시작되다가 몇 달지나면 흰색으로 약간 창백해진 피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튼살의 경우 실제 붉은색 초기 단계에서 시술받는 것이 효과가 좋지만 일반적으로 90%이상이 10년이상 오래된 흰색 튼살 기간에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 시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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