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개콘 영광의 상처인 흉터 흉터치료

개콘 영광의 상처인 흉터 흉터치료

개그콘서트 힙합의 신을 보면 이상은은 힙합을 지망하는 사춘기 아들, 김회경은 아버지 역으로 이상은이 힙합하는 걸 김회경이 말리면서 랩을 하는데, 아들보다 더 잘 하는게 포인트이다. 초반에는 김회경이 화려한 텀블링까지 선보인다. 아무래도 과거에 힙합을 해본 적이 있는듯한데, 2014년 10월 26일 방영분에서 본인이 예전에 음악을 좀 해봤지만 부질없었다고 직접 언급해 팬들의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다. 10월 19일 방영분부터는 김희원이 국악소녀 역으로 같이 출연해 김회경이랑 화려한 콤비를 이룬다. 10월 19일 방영분에서 아리랑을 불렀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아 힙합의 신 인기 검색어에 '힙합의 신 아리랑'이 등록될 정도였다. 10월 26일 방영분에는 기어이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가 나왔다.
2014년 12월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힙합의 신’ 코너에서는 김니나 김수영 안소미 김성원 이상은 김회경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은 교복을 입고, 김회경은 개량 한복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상은은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랩을 했다. 이에 김회경은 속상한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 랩 배틀에 김희원이 미니 한복을 입고 등장, 추임새를 넣었다.
아버지가 맞은 것 아니니 하니 그냥 넘어진 거야 하고 대답하고 이상은은 “흉터는 영광의 상처이며, 상처의 흉터가 있어야 다른 아이가 건드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 상처가 있으면 편할수도 있지만 흉터가 10,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나중에 영광은커녕 가리기에 급급하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하는 흉터침은 얼굴에 발생한 다양한 흉터를 치료하는데 긁히거나 베인 흉터도 있지만 수술로 발생한 특히 성형수술로 발생한 흉터를 치료하는데 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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