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거대한 에너지를 간직하고 태어난다. 아이는 에너지가 육체화 된 현상 외에 다른 존재가 아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처음으로 찾아야 하는 것은 엄마의 젖가슴이다. 아이는 배가 고프다. 엄마의 자궁 속에서 아홉 달 동안 아이는 자동적으로 양분을 섭취할 수 있었다. 그는 엄마의 일부였다. 그런데 이제 세상에 태어나면서 그는 엄마와 단절된다. 그는 독립된 개체가 되었다. 따라서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은 음식을 구하는 일이다. 이것이 외부 지향적인 여행의 출발점이다. 아이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 에너지가 외부를 향해 흐르기 시작한다. 아이가 첫 번째로 원하는 것은 음식을 찾는 일이다. 그는 엄마의 젖가슴을 발견한다. 여성의 젖가슴이 인간애의 상징으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림, 조각, 시 등의 예술 작품 속에서 그대는 여성의 젖가슴을 발견할 것이다. 모든 곳에서 그것을 발견할 것이다!
여성의 젖가슴은 인간애를 표현하는 주요 상징물이 되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젖가슴은 분비선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를 먹여 살리는 신체기관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 젖가슴에 대한 생각이 사람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일까? 남성들은 젖가슴에 큰 관심을 갖는다.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왜 이렇게 젖가슴에 집착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젖가슴은 아이가 세상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접촉선이었다. 여성의 젖가슴은 아이의 첫 번째 경험이자 가장 기본적인 경험이었다. 그 외의 다른 경험은 그 후에 온 것이다. 젖가슴에 대한 경험이 최초였다. 여성의 젖가슴이 미술, 시, 조각의 세계를 지배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자들은 젖가슴에 강하게 집착한다. 이것은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여성은 젖가슴을 숨길 수도 있고 내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내막을 보면 크게 다른 점이 없다. 숨기는 것 또한 내보이는 방식의 하나이다. 숨긴다는 것은 젖가슴을 더 관심 있고 흥미롭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것은 남성으로 하여금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완전히 드러난 젖가슴은 그저 신체의 일부이다. 그런데 왜 그토록 젖가슴에 매달리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젖가슴이 가장 첫 번째이고 기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젖가슴은 아이가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젖가슴은 두 가지 작용을 한다.
하나는 아기에게 영양분을 주는 것이다. 아기가 처음으로 해야 하는 일은 살아남는 것이었으며, 젖가슴은 아기의 음식이었다.
젖가슴이 생명줄이었다. 두 번째로, 젖가슴은 아기에게 따스함을 주었다. 아기에게 안식처와 사랑을 주었다.
음식과 사랑이 깊이 관련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장만한다. 이것은 상징적인 초대이다.어떤 사람이 그대를 사랑한다면 그는 음식으로 그대를 초대한다. 왜 그런가?
음식은 미묘한 방식으로 젖가슴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음식과 사랑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둘 다 엄마의 젖가슴을 통해 아기에게로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어른이 된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유아적인 성향이 아직 남아 있다. 이것이 그대가 더 큰 가슴에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왜일까? 여기엔 간단한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가슴이 클수록 아기의 음식 역시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젖가슴이 아주 작다면 이것은 아기가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까닭에 가슴이 밋밋한 여성이 별로 매력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여기에 어떤 미적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그 이유는 다분히 생물학적이다. 그녀는 아기의 엄마가 될 수 없다. 그것이 이유이다. 가슴이 클수록 더 어머니다워 보인다. 그녀는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 것이고,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남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책, 젠토피아, <피타고라스 2> 210- 212페이지 중에서
요즘에는 가슴확대 수술을 많이 받는다. 필자가 알기로 동양에서 가슴확대역사를 보면 미국인에게 성을 파는 일본인 여성들이 서양인보다 가슴이 작다는 콤플렉스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공공연히 자기 자신감을 위해서 옷맵시를 위해 시술을 받는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 가슴확대 수술을 하는 것은 여성적인 것이 아니라 남성적이다. 왜냐하면 남성이 목욕탕에서 자신의 심벌을 은연중에 자랑하듯이 감추고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고 드러내고 뽐내려고 하는 마음은 노자 도덕경에서 말하는 남성적인 경향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가슴확대 수술을 받을 때 문제는 보형물이 잘 있는지 MRI로 2년마다 확인을 해야 하며 또 10년이상이 지나면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가슴확대수술로 겨드랑이나 유륜주위, 가슴아래등에 수술 흉터가 생기는 케이스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가슴확대 보형물을 넣기 때문에 겨드랑이에서 많이 수술 흉터가 발생하는데 겨드랑이는 안보인다고 생각해서인지 땀이 많은 다한증 수술이나 냄새가 나는 액취증 수술등 여러 가지 수술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로 잘못 엉겨붙은 콜라겐을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하며 한약 재생약침, 침등으로 synergy시너지 효과를 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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