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피노키오 주유소 유증기 화재와 화상흉터치료

피노키오 주유소 유증기 화재와 화상흉터치료

2014년 12월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1회에서 최달포(이종석 분)가 형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를 설득할 결심을 했다.
보도국 회의시간 최달포는 셀프주유소 정전기 사고를 발제했고 윤유래(이유비 분)는 기재명의 두 얼굴을 파헤치겠다고 나섰다. 미청리 화재사건 당시 기재명 아버지를 모함했던 인물들이 죽거나 도주했으며 통화기록에 기재명 핸드폰 번호가 있다는 것이었다. 황교동(이필모 분)은 “얘기되는것 같다. 윤유래가 알아봐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최달포가 지속적으로 본인이 형인 기재명을 자수시켜야 한다고 설득하자 다시 최달포에게 사건을 맡겼으며 윤유래는 자기 아이템을 최달포가 훔쳐갔다고 원망했지만 최달포가 기재명 동생임을 알고 후회하며 자책하였다.
드라마가 뉴스를 예언했다고 화재인데 셀프 주유소 정전기 사고 아이템은 11회에서 등장했으며, 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SBS 8 뉴스’에서 다뤄졌다.  셀프 주유소 정전기 사고에 대해서는 “이 또한 실제 사례를 떠올려 미리 준비됐던 아이템”이라며 “실제 뉴스와 같은 날 전파를 탄 것은 우연의 일치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박혜련 작가의 치밀한 취재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주유소 유증기로 화재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TV뉴스 보도는 KBS등 기타 뉴스에서도 본 것 같다. 특히 해외에서 주유소 유증기에 정전기가 발생하여 화재가 나는 사건이 있고 한국의 셀프주유소에서도 불이 붙은 사고가 있다. 셀프 주유소에는 접지를 해서 미리 주유전 손을 대는 곳이 있지만 주유소 직원도 정전기 방지 복장을 해야 한다.
주유소는 휘발유등이 모여 있기 때문에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가 나기 쉽다. 이런 화재사건으로 화상흉터가 발생되는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할수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