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가희 사냥개물림 반려동물 흉터치료

왕의 얼굴 가희 사냥개물림 반려동물 흉터치료

2014년 12월 3일 저녁 10시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서인국)가 동생 신성군(원덕현)을 죽이려 한 범인이 되고 말았다. 선조(이성재)는 왕자들을 데리고 숲으로 사냥을 나갔고 광해와 임해군(박주형)과 신성군이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신성군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임해군이 신성군을 해치기 위해 몰래 사냥개를 풀어 개는 신성군을 맹렬히 쫓았고 신성군을 물려고 했다. 숲에는 광해를 노리는 사람까지 있었는데 대동계 수뇌부가 된 가희(조윤희)였다. 가희가 쫓는 광해가 사냥개로 인해 위험해 처한 신성군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서 가희의 활시위가 당겨졌고 그녀의 손을 떠나 날아간 화살은 신성군의 몸에 꽂혔다. 신성군은 깜짝 놀라 달려온 선조에게 “이 숲엔 광해 형님과 저 밖에 없었다”며 활을 쏜 범인으로 광해를 거짓으로 지목했다. 광해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포박당한 채로 궁으로 돌아왔다. 가희는 도망가면서 사냥개가 쫒아와서 팔을 물자 사냥개의 목에 화살을 박아 사냥개를 죽게 하고 달아났다. 활을 쏜 자를 쫓던 내금위장은 김가희에게 홍죽살을 맞고 죽은 개를 보았지만 선조에게 낯선사람을 보거나 도주의 흔적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해는 자신이 범인을 찾겠다고 했으나 선조는 옥에 가두라고 명했다.   일반적으로 개에게 물린 상처는 치료를 해도 흉터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개의 무는 힘의 악력은 사람이 무는 힘의 3배이다. 이런 반려동물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한약재생약침, 침등으로 치료가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고, 아주 어렸을 때 20-30년 전에 물린 흉터도 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