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9일 화요일

드라마 힐러 분신 시도 노동자와 화상흉터치료

드라마 힐러 분신 시도 노동자와 화상흉터치료


2014년 12월 8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1회에서는 파업 현장에서 할머니의 말을 듣고 분신을 시도한 노동자를 찾아가는 유명 기자 김문호(유지태 분)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김문호는 한 중공업의 파업 현장을 찾아가 사람들을 만나던 중, 어떤 할머니가 “내 아들이 몸에 불을 지르고 누워 있다”고 전하는 말을 들었다. 김문호는 병원에서 화상을 입고 말조차 하지 못하는 피해자를 물끄러미 바라봤고, 그의 아내가 “기자들이 오면 꼭 전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오셨다”며 대신 전하는 쪽지에 “회사의 해명은 거짓입니다. 우리의 얘기를 꼭 전해달라”고 써있는 메시지를 보고 울먹했다.
그는 노동자를 향해 “늦게 와서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문호는 특이한 말을 하지 않겠다느 다짐을 했지만 생방송 뉴스에서 노동자의 사연을 전하였다. “저도 기잔데 이제야 그분을 만났다. 산업 해고 사태는 우리 취재 대상이 아니었다. 그분이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첫째 이유는 우리 때문이었다. 우리 기자들 때문이었다.”

최근에도 분신시도를 한 경비원이 있었지만 왜 이렇게 극단적인 모진 선택을 했을까하는 생각과 오죽했으면 분신으로 죽음까지 각오했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화상을 입으면 생각보다 피해가 장기적으로 가는데 초기에는 드레싱등으로 피부가 찢어지는 고통을 겪는다. 나중에 화상 흉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는 쉽게 치유되지 못하고 가축의 몸에 불로 새겨진 낙인처럼 작용하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을 사용하여 화상흉터의 변형된 콜라겐에 작용해 원래 피부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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