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드라마 용팔이와 제왕절개수술 흉터치료

드라마 용팔이와 제왕절개수술 흉터치료


20159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외국인 산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집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감행하는 김태현(주원 분)의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김태현은 한여진(김태희 분)과 숨어있던 성당 근처 돌봐줬던 아이의 엄마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 된다. 불법 체류자로 사는 외국인 노동자가 임신중독증으로 죽을 위기에 처해 추방을 두려워하여 병원에 가지 않았다. 한여진은 기다려도 오지 않은 김태현이 걱정돼 직접 집 안으로 들어갔다. 김태현은 제왕절개 수술에 성공했고, 한여진은 이 모습에 감동했다. 김태현은 아기를 보고 너무 작아 인큐베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진기로 아이를 진찰하던 김태현은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 색전증이다. 갈 수 있는 병원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한여진에 가야할 곳이 있으니까 수녀님하고 돌아가 있어라고 말했고, 한여진은 나도 같이 가겠다고 졸랐다. 김태현은 당신은 못 간다. 한신병원 이다고 답했고, 한여진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산모의 집 안에서 수술을 감행했는데 천자를 하고 산모의 배를 가르는 것을 시작으로 내장, 피하지방을 가까이서 클로즈업한 장면이 오랜시간 지속되었다. 아이를 빼내기 위해 김태현이 뱃속으로 손을 넣을 때엔 적나라한 소리도 삽입돼 댓글을 보니 정말 깜짝놀랐다, 아이와 함께 보다가 당황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상식으로 제왕절개는 로마의 시저가 처음 시작한 것 같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필자 한의원에서는 제왕절개 흉터를 치료한다. 제왕절개 흉터는 하복부 팬티 라인 아래에 흉터가 남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대수롭게 여길수 있지만 길이가 길고 또 비키니를 입거나 몸매에 신경쓰는 여성은 이미지한의원에서 기혈순환을 돕고 진피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흉터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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