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풍등과 화재 화상흉터치료
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띄우는 이른바 '풍등', 축제가 있지만 바람에 큰 영향을 받는 날아다니는 불덩어리이다. 하지만 산이나 들로 떨어질 경우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2015년 새해초 동해안의 갑작스런 기류변화로 야산에 떨어지면서 산불을 불러왔다. 통상 풍등은 100미터 공중에 7분가량 떠 있을 수 있지만, 바람 방향이 바뀌면 산불을 유발한다.
실험을 해보니, 불과 3분 만에 불이 잡목으로 옮겨 붙어 90초도 채 되지 않아 주변을 잿더미로 만든다. 풍등은 방염처리가 된 종이로 만들어져 있지만, 잡목 등과 같이 이렇게 불에 붙기 쉬운 물질과 접촉하게 되면 큰 불로 이어진다. 풍등에 달린 고체연료의 화력은 휘발유에 불을 붙인 것과 맞먹는다. 열화상카메라로 측정해보니 주변온도가 섭씨 500도를 훌쩍 넘는다.
풍등 같은 화재 위험이 높은 기구를 사용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개인적인 풍등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 전 관할 소방서에 꼭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소방본부 관계자는 “풍등은 하늘로 올라간 뒤 야산 등에 떨어지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커 대보름 기간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등은 동남아시아나 인도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자신의 소원도 좋지만 화재로 타인의 재산과 인명을 손상시킬수 있어서 문제가 많다. 이런 다양한 화재로 화상을 일어나면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과 한약 재생약침 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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