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정의 남녀혼탕과 흉터치료
2015년 5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에게 남녀혼탕을 제안하는 정명(이연희 분)이 방영되었다.
두 사람은 원하던 거래를 성사시킨 뒤 일본 문화 체험에 나섰다. 홍주원과 정명공주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시장을 돌던 중 정명공주는 목욕탕 앞에서 “남녀혼탕의 문화를 체험해 보라”며 홍주원을 이끌었다. 정명은 “저 곳도 한 번 가보는게 좋지 않겠소?”라며 목욕탕을 가리켰다.
홍주원은 “남녀가 유별한데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라며 뒷걸음질 쳤다. 이어 홍주원은 “타국의 문화는 인정한다. 그러나 조선에선 있을 수 없는 일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설레발을 쳤다.
일부로 남녀 혼탕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일본 여행가는 일을 삼가야 할 것이다. 일본 노천탕 같은 온탕은 남녀가 같이 들어갈 수 있고 옷을 벗고 들어갈 수 있다. 거의 수건을 두르고 들어가고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간다. 고급 시설의 경우 수영복을 입고 들어간다. 또 벗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거의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목욕탕이 있다고 할지라도 몸에 흉터가 있다면 들어가기가 꺼려진다. 일례로 결혼하기 직전에 지방흡입수술을 받고 흉터가 발생한 여성이 있었다. 결혼후 시어머니나 기타 사람이 같이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가자고 해도 흉터 때문에 꺼려진다고 한다. 또 문신 흉터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를 가지 못해서 꺼려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www.imagediet.co.kr 이미지한의원 02-336-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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