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 초능력자 힐러 리와 흉터치료

개그 콘서트 초능력자 힐러 리와 흉터치료

2015년 12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초능력자’에서는 정태호와 송영길의 대결이 그려졌다.

기억을 잃는 초능력자 정태호에 맞서 송영길은 히든카드를 준비했다. 정태호의 총알에 어깨에 총을 맞아도 송영길은 “난 네 녀석이 두렵지 않다. 어떤 상처도 없애준다는 비밀병기가 있기 때문이지.” 천사 모습을 한 힐러healer 리lee~ 이창호가 그 주인공으로 이창호는 입맞춤으로 모든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God bless you하면서 상처가 난 어깨를 키스하며 바로 치료를 해줬다.

문제는 송영길이 총상을 입은 부위가 발이었다. 이창호는 눈물을 머금고 코를 막으면서 ‘bless you’하고 그의 발에 입을 맞췄다.

그러나 송영길이 엉덩이에 또 한 번 총을 맞고 “빨리 치료해줘!” 하고 말하자 그는 “God.. Oh my God..더러워서 못하겠어요”라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웃음을 폭발시켰다.

 

healer [|hi:lə(r)] 는 (1. (의학적 방법이 아닌 자연의 힘에 의한) 치유자 2. 치유의 힘이 있는 것)란 뜻으로 심령 치료사처럼 약간 영혼치료 귀신을 쫓는 느낌이 강하다.

만약 실제 힐러가 있다고 해도 육체적인 총상이나 기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직 신과 시간만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상처는 흉터로 전환되어 흉터가 고정화된 경우가 있는데 이미지 한의원의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흉터를 마음을 힐링하고 힐러처럼 지우개처럼 없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