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프로젝트 쌍둥이 분리 실험과 의란성 쌍둥이 성형흉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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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일 오전 11시에 방영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에서는 '서프라이즈 시크릿'으로 2004년 미국 뉴욕의 한 여성에게 배달된 익명의 편지로 ‘35년의 비밀’이 선보여졌다.

앨리스 셰인과 폴라 본스타인은 35년 동안 각기 다른 환경에 살고 있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생모가 아니며 엄마를 찾으란 유언으로 입양기관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자신들이 일란성 쌍둥이임을 알게 됐다. 앨리스는 익명의 편지 한 통을 받게 됐고, 자신들이 실험 대상이었음을 알게 돼 다른 쌍둥이와 함께 화를 냈다. 1968년 10월 두 자매가 태어났을 당시 두 사람의 어머니는 미국 맨해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상태였고 당시 아동 심리학자의 권위자로 알려진 피터 노이바우어 박사는 두 사람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반드시 좋은 가정에 양육을 확답받아 어머니는 이후 쌍둥이 자매를 폴라는 롱아일랜드의 가난한 집으로 앨리스는 뉴욕의 부유한 집으로 각기 다른 가정으로 입양시켰고, 이들의 성장 과정을 남몰래 기록해왔다. 이 실험이 곧 '버나드 프로젝트'로 일란성 쌍둥이의 인격 형성은 사회적인 환경과 유전적 성질 중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이냐는 것을 알아보기 위했다. 절대 각각의 부모에게도 이들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발설하지 않았다.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방문해 6개월에 한 번씩 쌍둥이 자매를 관찰했고, 키와 몸 상태까지 체크했다.

1980년 미국 정부가 쌍둥이 분리입양금지명령을 내리면서 예일대가 윤리적 문제를 고려해 연구 지원비와 지원을 끊었다. 피터 박사의 연구도 강제로 종료됐고 연구 자료를 80년동안 2066년까지 비밀리에 밀봉해 예일대 문서고에 보관했고, 앨리스 셰인과 폴라 본스타인 자매를 비롯해 실험에 참가했던 쌍둥이들을 방치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자매는 피터 박사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어떤 사과나 보상도 받지 못했고, 연구를 지원한 기관에게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 찾아가니 쌍둥이가 교류가 없었음에도 똑같이 영화를 전공하고 시나리오를 공부해 현재 작가로 책을 내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상 본성nature 대 양육nurture의 대결에서 결국은 양육보다 유전적인 본성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박사가 매우 기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렇게 인위적인 쌍둥이 실험을 보니 우리나라가 얄타 회담 이후로 미국과 소련등 강대국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한 부모에서 태어난 몸인데 두 나라의 체제로 허리가 강제분할되어 6.25 전쟁을 겪고 고통받으며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두체제의 실험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현실이 생각났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많이 발생되는 의사에 의해서 성형미인이 탄생하고 모습이 비슷비슷해서 의란성 쌍둥이가 후천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개탄을 금치 못한다. 성형수술이 발달할수록 그에 따르는 부작용인 흉터도 늘고 있는데 최근은 흉터자체도 최소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예전에 오래된 성형수술 흉터의 경우 크기가 더 크고 더 징그럽다. 이런 성형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성형후 흉터침인 OT침, 한약 재생약침, 침등에 의해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02-336-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