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불구덩이와 몰렉 불지옥은 없다와 화상흉터치료
리멤버 불구덩이와 몰렉 불지옥은 없다와 화상흉터치료
2016년 2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윤현호 극본, 이창민 연출)에서는 박동호는 감옥에 간 석주일을 찾아가 “지낼만 하십니까?”라며 안부를 건넸다.
이에 주일은 “동호야, 너 아직도 남일호(한진희) 회장한테 나쁜 마음…”이라며 말을 시작했지만, 동호는 이를 방해했다.
동호는 “형님이 여기서 나오게 되면 남일호랑 저 둘 중에 한 명만 보게 될겁니다. 세상에 떠들썩해질 테니까”라며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주일은 “너 왜 자꾸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라카노!”라며 동호를 걱정했다.
하지만 동호는 “형님이 아무리 뭐라 해도 제 화살은 이미 남일호 회장을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형님, 저 이제는 마지막 승부를 볼 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네고 자리를 떠났다.
변호사 홍무석(엄효섭)은 주일을 찾아가 “곧 여기서 나올 수 있을겁니다. 나와서 박동호를 처리하세요”라고 말했다.
석주일(이원종)이 박동호(박성웅)을 협박하여서 석주일은 부하들을 시켜 사무실을 뒤집었다. 박동호는 “이게 무슨 짓 입니까?”라고 말했고 석주일은 “경고했다. 불구덩이로 뛰어든 건 너다”라고 얘기했다.
박동호는 “남일호 밑에서 얼마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말했고 석주일은 “동호야 너 이러다 진짜 죽는다, 그냥 말해라 하 사장 어디 있어?”라고 말했다.
불구덩이를 보면 성경의 지옥이 생각나지만 사실 불지옥은 요한계시록에 사탄이 불못에 던져지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다.
1.하데스와 스올
먼저, 음부라는 말이 구약성서에는 스올(Sheol)로, 신약성서에는 하데스(Hades)로 언급되어 있다. 음부의 의미는 무덤이나 죽음을 뜻한다. 《창세기》 37장 35절에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악인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장소로 나타난다.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신명기 32:22)고 나타나 있다. 또 음부는 의인과 악인이 죽어서 함께 거하는 곳으로 나타나 있다.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호세아 13:14)고 기록되어 있다.
성서에는 음부에 관한 묘사가 여러 곳 있다. “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욥기 10:22)라고,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로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사 음부에서 잠잠케 하소서”(시편 31:17)라고 침묵의 장소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편,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시편 116:3)라고 나타나 있듯이 음부는 일과 계획과 지혜가 없고, 만족함이 없으며, 고통스러운 것으로 되어 있다.
juni21님의 의견에 따르면 신약성경의 음부인 하데스가 나타나는 곳은 《누가복음》 16장 23절에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누가복음 16:23)라고 그곳은 악인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죽음이나 육체가 없는 상태이며, 마지막 심판 직전에 악인이 일시적으로 거하는 장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게헨나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그리스어의 ‘게헤나’는 구약성서 《느헤미야서》 등에 묘사된 동물이나 죄인의 시체를 소각하던 예루살렘성(城) 밖 남쪽의 ‘힌놈의 골짜기’에서 유래한다. 이곳이 곧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인정하지 않은 자가 최후의 심판에 따라 떨어지게 되는 영원한 불길이 타오르는 장소이다.
3.타르타로스
베드로후서 2:4에는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타르타로스)에 던져…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 지옥은 어디인가?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의 영혼이 가는 그 지옥(게엔나)과 같은 곳인가? 아니면 다른 곳인가? 만일 다른 곳이라면 다른 단어로 표현되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도대체 근본적으로 지옥(地獄) 즉 『땅의 감옥』이라는 단어 자체가 적합한 용어인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옥의 개념은 '게헨나'라는 용어이구요. 시체소각장소인 힌놈의 골짜기를 나타내던 것이 후에 지옥의 개념으로 정착된듯 보입니다.
스올Sheol은 음부 [陰府, grave, Sheol]나 hell, 스올로 번역되며 땅 속 지하 세계(시 86:13). 모든 죽은 자의 사후 거처(창 37:35; 시 31:17; 사 38:10). 히브리인들은 우주가 하늘과 땅, 땅 속 지하(음부)의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다. 스올Sheol과 세월호[世越로 추정]Sewol ferry는 매우 이름이 닮아 있다. 또한 그 세월호 안에서 발생한 상황이 스올의 지옥과 같은 상황으로 현재는 대한민국에 hell헬조선이란 말이 유행이다. 또한 세월호 이후에 정부가 국민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말이 유행하였는데 실제 生삶을 圖도모한다는 도생은 중국의 원어는 逃도망가 生산다는 逃生도생이 맞다. 즉 정부가 생명을 책임져줄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지옥을 탈출해 가라하는 메시지이다.
수확의 신인 몰렉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산제물을,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아이를 요구한다고 여겨진 신이었다. 신전에 안치된 몰렉의 신체는 산제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양손을 내밀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산제물을 싫어한 유태인은 몰렉을 악마로 여기고 『레위기』『열왕기』『에밀리아기』등에 성서의 여러 곳에서 몰렉을 비난하고 있다. 몰렉 Molech)신앙은 성서에 등장하는 [지옥-게헤나;게엔나 히브리어 [게 힌놈-mNOhi yG(ge-hinnom)]힌놈의 골짜기]라는 단원의 근원이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무튼 불구덩이에 들어가면 사람은 화상을 입게 된다. 화상 이후에는 화상흉터가 발생되는데 화상흉터는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