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4일 목요일

링컨 대통령의 꿈과 경호원 없는 진피 흉터치료

링컨 대통령의 꿈과 경호원 없는 진피 흉터치료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하루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워드 힐 라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듣게.” 그는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이어갔습니다.
“성경에 보면 꿈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지. 그게 이상하단 말이야.”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 구약성경에는 16장, 신약성경에는 5~6장이 꿈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리가 성경을 믿는다면 옛날에 하나님과 천사들은 사람들이 잘 때 꿈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곤 했지. 요즘에야 꿈이 아주 우스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말이야. 사랑에 빠진 청춘남녀들이나 할머니들이나 꿈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
그가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자 그 옆에 듣고 있던 그의 부인이 끼어들었습니다.
“당신, 꿈을 믿나요? 너무 심각해 보여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꿈을 믿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최근에 꾼 꿈이 나를 떠나지 않고 괴롭힌다오. 꿈을 꾸고 나서 내가 성경을 펴보니까 희한하게도 창세기 28장에 기록돼 있는 야곱의 꿈 이야기가 나왔소. 다른 곳도 펴봤지만 볼 때마다 꿈이나 환상에 관한 구절을 본 것 같았소.”
그가 너무 심각하게 말하자 그의 부인이 소리쳤습니다.
“당신, 나에게 겁주지 마세요. 도대체 무슨 꿈인데 그래요?”
그의 부인도, 그의 친구 라몬도 그에게 꿈 이야기를 해달라고 재촉했습니다. 그는 주저하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얼굴에 우울한 그림자를 드리운 채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10일 전쯤에 나는 아주 늦게 침실에 들어갔지. 전방에서 올라온 중요한 전문을 기다리느라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었어. 그리고 침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금세 잠이 들었어. 나는 곧 꿈을 꾸었지. 내 주위에는 죽음과 같은 적막이 감도는 것 같았어.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 참으려고 애쓰는 흐느낌이 들렸어.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지. 거기서도 슬픈 흐느낌이 정적을 깨뜨리고 있었는데 조문객은 보이지 않았어. 여기저기를 가봤는데 산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고 내가 지나칠 때마다 슬픈 소리가 나를 맞이했어. 나는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계속 가다가 이스트 룸에 도착했어. 나는 거기서 아주 소름끼치는 것을 보았어. 내 앞에는 수의로 싼 시체가 있었어. 그 주위에는 호위병들이 서 있었고 많은 사람들도 모여 있었지. 어떤 사람들은 슬픈 눈초리로 얼굴이 가려져 있는 그 시체를 바라보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슬피 울고 있었어. 나는 한 호위병에게 물었어. ‘백악관에서 누가 죽었소?’ 그가 대답했어. ‘대통령입니다. 암살당하셨습니다.’ 그러자 군중들이 큰 소리로 울었고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네. 그날 밤에 나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었어. 비록 그것이 꿈이라지만 지금까지 나는 마음이 편치 않다네.”
그의 부인이 말했습니다.
“당신, 그 꿈 이야기를 안 했으면 좋았을 뻔했어요. 무서워요. 나는 꿈을 믿지 않으니까 다행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계속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 거예요.”
그는 무슨 생각에 잠긴 듯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꿈에 불과해. 여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맙시다. 잊어버리도록 합시다. 주님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때에 좋은 방식으로 이 일을 처리해 주시겠지요. 주님은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니까.”
그의 친구 라몬은 그의 꿈 이야기를 듣고는 곧 그대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얼마 후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그는 자신의 일기에다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일생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그가 암살되기 얼마 전에 꾸었던 꿈이다.
그에게 있어 그 꿈은 생사를 넘나드는 것이었다.
그는 그 꿈대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그는 그 꿈을 비밀로 해둘 수 없었던 것 같다.”

1865년 4월 14일 운명의 날, 링컨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마리 그리고 젊은 장교였던 헨리 레쓰본과 그의 약혼녀였던 클라라 해리스는 연극이 시작되고 난 조금 뒤 포드 극장의 대통령 부스에 자리를 잡았다.  극을 보고 정신적으로 긴장을 풀고 싶었던 링컨 부부는 여러 사람들을 초대했지만, 모두 거절했고 결국 헨리 래스본 소령과 그의 약혼녀 클라라 해리스(뉴욕 상원의원 이라 해리스의 딸)만 초대를 수락하였다. 원래 존 파커라는 경찰관이 배속되어 대통령을 경호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사건이 일어나던 시각에 그는 근무지를 이탈하여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잠깐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 잠시 극의 막간에 링컨의 마부들과 한잔 하기 위해 옆의 ‘스타 살롱’(Star Saloon)으로 나가 있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대통령은 발코니의 관람석에 무방비 상태로 앉아 있었다. 기회를 노리던 부스는 뒤에서 기어나와 오후 10시 13분에 링컨의 바로 뒤에서 머리를 겨눠 치명상을 입혔다. 헨리 래스본 소령이 부스를 잠시 동안 붙잡는 데 성공했지만 부스는 그를 찌르고 탈출했다.
참고로 미 대통령의 경호는 국방부 소속 기관도 아니고 백악관 직속 기관도 아닌 위조지폐를 찾던 시크릿 서비스(Secret Service) 재무부 소속 기관이  1865년7월5일 위조지페 전담부서로 발족된 이후 맡게 되버렸다.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 1838년 5월 10일 - 1865년 4월 26일)는 에이브러햄 링컨을 암살한 것으로 악명높은 미국의 배우이자, 암살 범죄자다. 그런데 부스의 사진을 보면 스탈린, 나폴레옹등과 같이 손을 상의 안으로 넣은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다. 링컨을 암살한 진범인 부스는 프리메이슨의 상층 조직인 유럽의 ‘일루미나티’(Illuminati Freemason)종단과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었던 인물이다. 실제로 그의 가방에서는 암호로 된 메시지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그 암호문에는 J. P. 벤자민(Judah P. Benjamin*1811~1884)이라는 이름이 씌어 있었다. 벤자민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에 보낸 요원으로,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전부터 전쟁의 불가피성을 주장했으며, 전쟁 중에는 남부 정부의 여러 요직을 맡기도 한 인물이었다.
‘금원의 기사단’은 외과의사이자 작가였던 조지 비클리(George WL Bickley)에 의해 조직됐으며 신입단원은 이마 위에 산 뱀을 얹은 채 소름끼치는 선서를 해야만 하는 단체였다. 이 조직의 명칭은 쿠바를 중심으로 주변 3,900km에 이르는 거대한 원형 노예지 국가를 세우겠다는 비클리의 계획에서 따온 것이다. 1860년에 이르러 이 기사단은 5만 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단체가 되었다. 한편 샌안토니오에 본부를 차린 비클리는 “남부를 모략하는 월 스트리트의 은행가들을 처형하자”고 호소함으로써 대중의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는 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노예제를 반대했던 링컨에 대해서도 “만일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기사들이 달려갈 곳은 멕시코가 아니라 워싱턴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비클리는 “우리가 원하는 싸움을 어떻게 일으킬 것인가가 문제”라고 선언함으로써 자신들의 목표를 분명히 밝혔다. 이를 위해 기사단은 끊임없는 선전과 선전 활동을 벌여 북부와 남부 전역을 증오와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에 대해 역사학자인 윌리엄 프릴링은 “1860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들은 최후의 도박을 하기로 모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링컨은 이미 1850년대  링컨은 일련의 사건을 지켜보면서 표면적으로는 전쟁의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이 노예문제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을 둘로 나누려는 공작임을 간파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나는 단 한번도 미국의 독립 정신을 어기면서까지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만일 그 독립 정신을 지키지 못하고 나라를 구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 자리에서 저격당해 죽겠다.”

즉 링컨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무의식 중에 각인되어 본인의 꿈에 암살당하는 꿈을 꾸게 된 것이다.
즉 나쁜 꿈은 여지 없이 들어맞게 되는 것이다. 야사를 보면 링컨 대통령이 군인에게 그 날 경호를 부탁했는데 경호를 거부하고 여러 명에게 연극을 같이 보자고 초청장을 보냈는데 한명만 왔다는 내용을 보면 링컨 암살의 모의가 사전에 다른 사람은 미리 인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특히 링컨 경호원이 한명인 것도 우습지만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 자체도 어이가 없다. 우리 몸의 피부도 표피가 진피를 보호하는 구조인데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만 해도 20-30겹이 되며 유극층, 과립층, 기저층으로 겹겹이 바리케이트처럼 둘러싸고 있다. 그런데 화상을 입어 표피가 박탈되거나 기타 상흔과 상처로 표피가 벗겨져 나가면 경호원이 없는 링컨처럼 피해를 당하기 쉽다. 결국 화상이나 상처가 진피를 손상시키면 대부분 흉터를 발생시키는 것이 피했으면 하지만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이다.
이런 보호를 못 받은 진피는 흉터가 남고 치료방법이 없다고 고민하기 전에 이미지한의원의 문을 두드려보기 바란다. 점뺀 흉터, 수두 흉터, 대상포진 흉터 뿐만 아니라 화상흉터, 성형 수술 흉터, 암 수술 흉터, 교통사고 수술 흉터등 다양한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하는데 흉터침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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