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빨로맨스와 소복과 소금 흰색 튼살치료

드라마 운빨로맨스와 소복과 소금 흰색 튼살치료

2016년 6월 1일 밤 10시에 운빨로맨스 3회를 시청했다.

도저히 제제에서 일할 수 없는 보늬

“하지만 병원비가 수백만이야. 그 쌓인 병원비를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동생 병원비로 돈이 없자 할수 없이 다시 도사님을 찾은 심보늬가 말했다.

“아시잖아요 보라 사고 난 날 제가 어디있었는지. 보라가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기어이 제 욕심 부리다 사고 난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가서 또 안 좋은 일 생기면

“잊었냐? 너때문이야, 어디서 엄하게 남탓을 해.”

“그래도..”

도사가 말했다.

“동트기 전에 몸가짐을 정갈히 하고, 사방팔방 액땜하고 이걸 회사에서 제일 높은 사람 책상 밑에 붙여 절대로 눈에 띄면 안돼”라고 말했다.

 

“부디 액운을 거둬놔 주시고 모든 걸 제대로 돌려주시고 재수길 활짝 열어주소서.”이라고 말하는 심보늬는 제제 팩토리 제수호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와 부적을 붙여둔다. 보늬의 기도소리에 눈을 뜬 수호는 어렴풋이 보이는 흰색 소복을 보며 귀신을 부정을 했다. “그래 내가 지금 헛것본거야 그지?귀신없어.”

수호는 소복을 입은 보늬를 보며 화들짝 놀란다.

“아 여기서 뭐하는 겁니까.”

심보늬가 대답했다. “출근하라면서요 ”

“지금 5시...그꼴로?”

결국 제제에서 일하기로 한다. 심보늬는 사방팔방 소금을 뿌려두고, 책상위에는 성모마리아상, 십자가, 코끼리, 스핑크스, 부엉이등 수많은 액땜 방지용 조각상들을 펼쳐둔다.

“액운아 훠이훠이.”

 

보헤미안 클럽(Bohemian Club)는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미국의 사교 모임이다. 1872년 설립되었으며, 보헤미안 그로브에서 여러가지 의식을 행하곤 한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28일 "미국 엘리트 인맥의 산실이자 극도로 폐쇄적인 남성 전용 모임인 보헤미안 클럽이 130년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건재해 있다"고 보도했다. 1879년부터 매년 7월 거행되고 있는 이 사교 캠프에는 클럽 회원만 입장할 수 있다. 가족들도 참석은 할 수 있지만, 여성이라면 해가 진 후 캠프를 떠나야 한다. 약 2300명으로 추정되는 회원들은 대부분 미국 정·재계 유력인사들이다. 그런데 알렉스 존슨등에 따르면 발가벗고 부엉이 모양 몰렉신에게 불로 아이 인신제사를 지낸다는 소문이 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올빼미[부엉이]는 불길한 동물로 되어 있는데 왜 드라마에서는 액막이용 부적처럼 부엉이가 쓰였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갑자기 자다가 제수호처럼 흰색 소복입은 여성을 보면 기겁을 할 것이다. 하지만 백색은 액막이용 소금을 뿌리듯이 흰색은 빛과 소금으로 쓰일수 있다. 우리 몸의 피부도 소복입은 귀신처럼 갑자기 흰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또 다른 띠 모양의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이 생길수도 있다. 보통 튼살은 피하지방이 발달한 부분인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 가슴, 팔뚝등에 생기는데 모두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