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오 마이 비너스 존 킴 골육종과 수술후 흉터침치료

오 마이 비너스 존 킴 골육종과 수술후 흉터침치료



201511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영호(소지섭 분)는 자신이 앓고 있던 골육종이라는 병 완치 판결을 받았다. 건강검진 센터에 들른 김영호는 의사에게 아직도 통증이 있다고 말하며 심리적인 문제가 남아 있음을 밝혔다. 또 김영호가 어린시절 골육종 수술을 두려워하며 아빠등을 찾아 무서워하는 장면이 오버랩되었다.
김영호는 운동에 전념중이던 강주은을 만났고 강주은은 김영호가 온 줄도 모르고 운동에 집중했고, 마침 스트레칭 중 중심을 잃으며 김영호를 향해 넘어졌다.
강주은과 마주보게 된 김영호는 못보던 보조개가 생겼다고 하며 잠시 넋이 나갔다.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과거 대구 비너스의 모습으로 돌아온 강주은을 보게 됐고, 예뻐진 강주은의 모습에 새로움을 느끼며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강주은의 보조개를 보며 김영호는 이거 못 보던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기대되었다.
 
骨肉腫 [osteosarcoma] 골육종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과거에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는 이런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고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따라서 골육종을 예방하는 것도 어렵다.
골육종의 증상은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이다. 일반적인 가벼운 외상(타박상)을 입었을 때 통증에 비해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골육종에서 통증이 모두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종창 역시 외상에 의한 종창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지만 골육종에 의한 종창은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골육종의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수술이란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고, 항암 약물 치료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 세포를 없애는 것이며, 방사선 치료란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에 조사하여 암 세포를 없애는 것을 말한다.
치료 방법의 선택은 다음과 같은 인자들에 따라 달라진다.
- 암이 발생한 부위 ()
- 암의 병기 (전이 유무)
- 암의 재발 유무
- 환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처음 진단 시 전이가 없는 골육종의 경우 대개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 종양 제거 수술, 수술 후 항암 약물 치료의 순서로 치료가 진행된다.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는 약 2개월 정도, 수술 후 항암 약물 치료는 약 1년까지 소요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즉 존 킴 소지섭이 운동에 정말 몰두했던 것은 골육종에 대한 공포심과 극복을 위해 노력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골육종 수술로 흉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사지 보존술은 종양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한 후 골 결손부위를 재건하게 되는데 재건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관절 유합술과(Arthrodesis) 가동관절(Mobile joint)이 있다. 이런 골육종등 외과적 수술이후에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 , 한약재생약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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