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심장수술과 개흉수술 흉터자국치료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심장수술과 개흉수술 흉터자국치료


2016628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신동재 병원장 사망 사건 해결에 나선 이영오(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오는 신원장 사망을 고의적인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있는 계진성(박소담)과 함께 모탈리티컨퍼런스((Morbidity and mortality conference:환자의 사망원인과 과정을 살펴 재발을 방지하려는 회의)에 세울 진범 찾기에 나섰다.
영오와 진성이 신원장 살해범으로 의심한 이는 현석주(윤현민). 죽은 병원장이 당뇨라는 걸 아는 측근, 또 당뇨에 치명적인 약물을 과다 투입할 정도로 병원장의 신임을 받는 인물이 범인이라고 판단한 영오는 병원장의 신임을 받은 석주를 용의선상에 올려뒀다. 영오는 윤경을 살릴 수 있는 수술법을 알아내고 이를 윤경에게 말했다. 그러나 영오는 현재 병원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술 집도가 금지되었다.
윤경은 센터장 이건명(허준호)을 찾아가 "우리 지안이 살려주셔야 하잖아요. 저한테 이러시면 안되잖아요"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윤경은 건명 앞에 무릎까지 꿇고 "저보고 손 놓고 저희 딸 죽어가는 걸 지켜보라는 말씀이시냐"며 영오의 수술집도 허락을 호소했다. 신원장의 죽음과 연관된 심장의 이상 병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와 함께 김윤경(심이영) 딸 수술을 진행했다.
심장 정지를 해놓고 뇌동맥 수술 과정을 통해 석주가 살해범이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 그러나 영오는 애초에 석주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확신했던 터. 영오는 석주를 의심하면서 진범이 함부로 날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영오는 지안의 수술을 마치고 김윤경에게 "현석주(윤현민)가 지안의 주치의가 맞냐""한 번도 빠짐없이 지안을 진료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윤경은 ""라고 답했지만 어딘가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이영오는 김윤경이 숨기는 것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김윤경은 은밀하게 누군가를 찾아 "이영오가 주치의에 대해 물어봤다. 언제까지 비밀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건명이 마취과 의사 윤경(심이영 분)과 나눈 의미심장한 대화는 그가 병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의혹을 증폭시켰다. 대화를 듣게 된 아들 영오가 의사는 생명의 존엄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라 말씀 하셨는데 이젠 생각이 달라지신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은 그가 아버지 건명을 용의자로 의심하였다. 퍼즐 맞추기를 끝낸 영오는 모탈리티컨퍼런스 날짜를 앞당겼다. 진실을 찾아 다가오는 영오와 도망가는 건명의 추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송 말미 건명은 영오가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게 만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위 내용을 보면 흉부외과 의사를 시켜 우회로인 바이패스를 만들어 심장을 정지시키고 신경외과인 이영오인 장혁은 5분 이내로 스탑워치를 작동시켜 뇌세포가 죽지 않는 4분안에 뇌수술을 진행했는데 수술은 다행히 성공을 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아이 지안이는 가슴을 여는 개흉 수술을 했기 때문에 흉부에 수술 자국인 흉터가 남게 된다. 이런 수술로 기인항 외과적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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