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관 협착증이란
나이가 들어 뼈가 노화하기 시작하면 뼈마디가 굵어지기 때문에 척추관이 좁아진다
◎ 척추협착증의 주요 증상
요통, 다리 통증, 다리저림 등
◎ 척추관 협착증이 줄어드는 추세인지?
오히려 요즈음 뼈 노화가 더 빨라지고 있어서 척추관 협착증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걷는 거리의 양보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운동부족, 비만 환자들로
연령도 어려지고 점차 젊어지고 있고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 노화를 촉진시키는 생활습관
- 무거운 물건 드는 것
- 좌식 생활 : 허리의 경우 앉아 있을 때가 서 있을 때보다 하중을 더 많이 받게 됨
- 흡연, 음주 -> 골밀도를 낮춰 뼈 노화를 촉진
◎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구별법
척추관 협착증
50~60대 이상
-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저리고 아프다
-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 아프다
- 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 힘들다
- 누워서 다리를 쉽게 들어올린다
디스크
20~50대
- 허리, 다리가 당기고 아프다
-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서 있거나 걸으면 오히려 편하다
- 허리를 굽히면 아프다
-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뒷부분이 당겨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 앉아서 쉬는 것이 허리에 좋은지?
의자에 앉는것은 서 있는 것보다 몸은 편할지 모르지만
허리는 2배이상 고생한다 서 있을 때 척추뼈에 쏠리는 하중을
2라고 하면 앉아 있을 때는 4정도의 힘이 쏠린다
- 요통이 있을 경우에는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 있기보다는
증상에 따라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야 회복이 빠르다
◎ 허리보호대는 허리에 좋은지?
허리보호대 착용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며
당장 차고 다닐때는 받혀 주는 느낌이 있고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편안하다고 생각되지만 장기간 착용하다 보면
허리에 더 많은 무리가 가게 된다
◎ 뼈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
1. 나쁜자세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누워서 책보는 자세,
엎드려 자는 자세 등은 척추의 변형 퇴행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2. 건강한 척추 만드는 법
- 음식 / 잠 / 쇼핑이나 생활자세 / 운동 (허리 강화)
▶ 허리 강화 운동 시연
1) 윗몸일으키기 (복근 강화)
누워서 양팔을 위로 올린 후 무릎을 세운다
2) 무릎,가슴 당기기 (배근강화)
양손은 무릎 뒤를 잡고 가슴쪽으로 당겨준다
3) 엎드려 다리 올리기(배근강화)
엎드린 상태로 다르릴 한쪽씩 들어올린다
4) 상체 일으키기 (배근 강화)
엎드린 상태로 상체와 얼굴을 반쯤 일으켜 10초 정도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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