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단독 발이 유주 치료

단독
채병윤 한방외과 고문사 297페이지
원인: 열화가 임의로 작용할 때 풍열, 습열, 한사 등이 침범하거나, 임부가 어떤 일에 놀라서 자태에 전변되었거나, 태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증상: 발적하는 면과 정상피부 사이에 경계가 선명하고 갑자기 적색이 피부에 붉은 칠을 해 놓은 것 같고, 크기가 손바닥 같다. 심하면 전신이 소양하고 동통한다. 국소의 피부는 심하게 발적 종창하고, 표면은 윤택하며 여기를 만져보면 작열감이 있다. 피부의 변화는 발적 종창 뿐 아니라 국소의 상피에 대소의 수포를 형성하는 수가 있고 또 때로는 농포를 형성한다. 드물게는 피부의 침윤이 심하여 국소의 괴저를 일으키는 일도 있다.
진단: 계관상과 같은 것을 계관단이라 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마두립과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을 수유단이라 하고, 전신에 수포를 형성하며 또 때로는 농포를 형성하고 수분이 피부내에 가득차 있는 것과 같고, 광택이 있고 창만하며 궤파가 되면 황색삼출물이 흐르고, 궤란하여 동통하고, 퇴슬에 많이 발생하는 것을 수단(풍단)이라 한다. 이 질환은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비폐에 열과 습이 있기 때문이다. 발열 건조하며, 적색을 띠고 소양하며, 운편상과 같은 것을 적유단이라 하는 것으로 혈분에 열이 있을 때 풍사에 감촉되었기 대문이다. 피부에 백색의 반점을 형성하고 열이나 동통이 없고, 유주가 일정치 않은 것은 냉막단독이라 칭하는 것으로, 열독이 발표되지 못하였을 때 한사에 감촉되어 울결되기 때문이다.
발적과 정상피부 사이에 경계가 선명한 것은 진행이 급속도로 확대되나 경계가 선명하지 못한 것은 진행이 정지되는 수가 있다. 또한 흉복부에서 사지로 이주되는 것은 순증이고, 사지에서 흉복으로 이주되는 것은 역증이다.
예후: 조기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다. 수단이 극심할 경우에는 위험을 초래한다.
요법:
식이요법 및 생활양식: 닭, 거위, 우양육, 새우, 게, 자극성, 지방성, 방향성음식물 등을 기하고 성생활을 삼가고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약물요법:
① 계관단과 수유단: 감엽산, 도적산에 박하엽, 독활을 가하여 사용하거나, 화반해독탕, 소단음 등을 투여한다.
② 적유단: 사물소풍음, 소단음, 화반해독탕, 서각소독음 등을 투여하고, 환부에는 여의금황산이나 백엽산을 부첩하거나 우양육을 부첩하기도 한다.
윤유가 목으로 넘어가지 않을 때: 자설산을 투여한다.
③ 수단(풍단): 방기산, 제습위령탕, 상백분행산 등을 투여한다.
④ 냉막단독: 오약순기산, 곽향정기산 등을 투여하고 생강즙으로 마사지하거나 지각전탕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⑤ 단독초기: 우양육을 부첩한다. 심하면 침자출혈한다. 색깔이 없어지지 않을 때: 백엽산을 부첩한다.
⑥ 마늘을 짓찧어서 붙이고 마르면 다시 붙인다. 운대자 37.5g을 분말하여 술에 타서 찌꺼기는 버리고 끓여서 복용한다.
처방
① 남엽산 ② 도적산 ③ 화반해독탕 ④ 소단음 ⑤ 방기음 ⑥ 제습위령탕 ⑦ 상백분해산 ⑧ 오약순기산 ⑨ 곽향정기산 ⑩ 지각전탕 ⑪ 백엽산 ⑫ 사물소풍음 ⑬ 여의금황산 ⑭ 자설산 ⑮ 서각소독음
외과 피부과의 변증시치 서원당 유지윤 66~69 페이지
단독은 용혈성연쇄구균의 감염에 의하여 야기된 급성 전염성 염증이다. 부위에 따라서 명칭도 달라진다. 두안부에 생기는 것은 포두화단이라고 하며 하지에 생기는 것은 유화라고도 한다.

병인 병리
본병의 발생은 혈분에 열이 있는데다 외부로부터 화독, 풍열, 습사를 감수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사독이 (피부의 파손된 곳을 통해) 침입하면 독열과 혈열이 상승하여 피부에 울결한다. 그리고 사독이 저체되어 기혈이 응체되고 경락을 폐색하게 되어 박으로 나와 병을 일으킨다. 풍열이 비교적 강하고 두안에 침하는 것은 포두화단이라고 한다. 습열이 비교적 강할 때에는 수포나 삼출액을 볼 수 있다. 또한 습열이 하초로 유주하는 것은 유화라고 한다. 고열이 소퇴하지 않고 습열이 내(장부)에 입하게 되면 혼수섬어 등의 열이 영혈로 들어가는 증후를 보인다. 본병은 습열의 독사에 의해 좀처럼 치료되지 않고 경락이 저색되면 장기간에 걸쳐 천연되며 반복하여 발증하게 된다.

변증시치
1. 병증방약
(1) 급성단독
주증
돌연히 발병하여 오한(또는 전율)을 일으키고 발열, 두통, 초조불안하고, 구갈을 수반한다. 변은 건조하고 소변은 적하다. 설태는 황니하고 맥은 부삭하다. 국소에는 광택이 있는 홍반이 나타나고 변연은 명료하며 표피보다는 약간 상출하며 촉하면 통증이 현저하다. 때로는 수포가 나타난다. 신속하게 주위에 만연되거니와 중심부의 적색은 약간 소퇴하면서 진한 초콜렛색을 나타낸다. 질환부위가 다름에 따라서 적절한 변증을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면단독
변증
혈열염독, 풍열상공
치법
청열양혈, 소풍해독
처방
보제소독음가감
금은화 대청엽 각 15g, 연교 12g, 야국화 자화지정 각 30g, 황금 적작약 목단피 우방자 각 10g, 황련 승마 각 6g.

하지단독
변증
혈열염독, 습열하주
치법
청열해독, 양혈이습
처방
오신탕가감
금은화 판람근 각 15g, 연교 12g, 적작약 목단피 황백 택사 각 10g, 차전초 자화지정 각 30g, 우슬 9g.
방해
치료의 기본적인 방제는 동일하지만 질환부위가 상위함에 따라 가감한다. 그 병인은 혈분에 열을 장하기 때문에 청열의 치료법은 다 공통되어 있다. 그러므로 금은화 연교 자화지정으로 청열해독하고 목단피, 적작약을 사용하여 양혈활혈한다. 두안부에 생기는 경우에는 야국화, 황련, 황금, 승마를 배합하여 중 상초의 열을 청해시킨다. 우방자 대청엽은 풍열을 소산시키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하지에 생기는 경우에는 우슬, 황백을 배합하여 하초의 독열을 청해시킨다. 차전자, 택사는 청열이습하는 작용이 있다. 흉협부에 생기는 경우에는 용담초, 시호를 가하고 고열이 있는 경우에는 생석고 백모근 생대모를 가한다. 종창이 현저하고 수포가 있는 경우에는 방기, 저령을 가한다. 감퇴기에 열사가 점차 쇠퇴하는 경우에는 청열한 약품을 감소시키고 홍화, 소목 등의 활혈통락하는 약물을 가한다.

(2) 만성 단독
급성 단독이 반복하여 발생하고 장기에 걸쳐 천연하기 때문에 발증한다. 환부는 대부분 하지에서 볼 수 있다.
[주증]
전신에 현저한 발열은 없으나 미열과 경도의 불쾌감을 수반한다. 발작기에는 급성 단독의 병상이 나타나지만 전신과 국소의 증상은 비교적 경하고 피부는 거칠거칠하게 경하며 때로는 발적 종창하고 지속되어 소퇴하지 않고 장기화하면 상피병이 된다.
[변증]
습독미만, 경락저체
[치법]
이습해독, 활혈통락
[처방]
이묘환가미
금은화 계혈등 투골초 각 30g, 연교 12g, 사과락 창출 황백 홍화 적작약 우슬 각 10g, 방기 15g.
[방해]
처방중의 금은화 연교 황백은 청열해독 통락하고, 창출 황백 방기는 건비이습 해독하며 사과락 계혈등 투골초 우슬은 활혈통락 거어하고, 적작약 홍화는 양혈활혈하는 작용이 있다. 발작기에 독열이 성한 경우에는 상술한 처방에서 사과락 투골초 창출을 거하고 자근초 황련 치자를 가하여 청열해독하는 작용을 강화시킨다. 종창이 현저한 경우에는 택사, 저령, 모과 유향, 몰약을 가하여 활혈이습하는 방법을 취한다.

2. 국소치료
1).급성단독으로 국소가 발적, 종창한 환부에는 금황산, 화독산을 냉차에 잘 혼합해서 도포하든가 또는 신선한 마치현을 깨끗이 씻어 도쇄하여 잘 혼합한 것을 환부에 도포한다. 또는 거독분을 사용하는데 상술한 방법에 따라 잘 혼합하여 환부에 도포한다.
2). 국소에 황수가 고여 수포가 나타나 있는 경우에는 주사기로 저류액을 뽑아 내든가 하방에 소구의 상처를 내어 장액을 인출한 후 1%의 리바놀 또는 50%의 유산 마그네슘 또는 마치현의 전즙으로 국소에 온습포한다.
3). 재발단독으로 국소에 발적, 종창을 수반하는 경우에는 부용고, 화독산연고 또는 광고산연고에 20%의 금황산을 가하여 환부에 도포한다.
4). 만성단독에서는 국소는 피부가 종경하고 색은 흑하다. 꺼칠꺼칠하게 피부가 거칠어진데는 골과세약으로 훈세하고 자색소종고를 환부에 도포함과 동시에 붕대를 가압하여 묶는다.

3. 중성약
대체로 급성 염증소퇴기의 후속치료로서 효과를 강고히 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임상에 있어서는 다음의 성약을 선용하면 좋다.
1). 열성하고 여독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에는 치자금화환을 매일 6g, 매일 2회 또는 용담사간환을 매회 6g, 매일 2회 복용한다.
2). 열독이 아직 남아 있고 경락을 저색하는 경우에는 활혈소염환을 매회 6환, 매일 3회 혹은 서황환을 매일 6g, 매일 2회 복용한다.
3). 만성 단독으로 혈이 응체하고 낙맥의 유주가 저색되고 여열미진한 것에는 대황자충환을 매회 1환, 매일 2회 복용한다. 혈이 응체되어 낙맥의 유주가 저색되고 근맥의 영양이 실조된 경우에는 양혈영근환을 매일 1~2환, 매일 2회 복용한다.

단독 문헌고찰
馮氏錦囊秘錄
書目: 外科大小合參卷十九 論丹毒(兒科)
赤紫丹瘤,皆心火內郁而發。赤如丹砂,故名曰丹,因熱毒客于皮膚,搏于氣血,而風乘之,陰滯于陽,即發丹毒。熱極生風,片刻之間,游走遍體,虛熱則痒,實熱則痛。自腹而達于四肢者,易治;自四肢而歸于腹者,難療。書雖有五色之分,十月之異,總不出血熱,而屬于心。心火內熾,客風外乘,風勝則庶物皆搖,故令游走殊速。名之丹者,以應心火而色赤也。色紅者生,白者氣虛挾痰,紫者毒盛,色青如苔者,死。赤者名赤游丹,熱毒感之深也。其狀赤腫,片片如胭脂涂染,或發于手足,或發于頭面胸背,令兒躁悶腹脹,其熱如火,痛不可忍,游走遍體,流行甚速,須急治之。若一入腹入腎,即不可救。白者名曰游風,感風濕之輕症也。其候流塊作痒,壯熱憎寒,鼻塞腦悶,咳嗽吐逆,其治之法,赤者清涼解毒,甚則砭去惡血,以藥涂之。白者不過疏散滲濕而已。火灼瘡者,先天之熱毒也。火走空竅,故必于口鼻眼目陰囊糞門之處,紅點如癰,漸成紅泡,逾日而穿,赤色無皮,如湯火 炙之狀,痛苦殊甚,睡臥不安,一二日間,周身能腐。若至囟門腫起,陰毒腫亮者不治。及一切丹毒入臟,臍突出漿,面頰紫浮,噎氣不乳,手足拳禁,大小便絕,胸背血點,舌生黑瘡,心胸紫腫者,皆為不治。然小兒臟腑嬌嫩,凡一切丹毒,必先內服解毒,方可外敷,蓋毒易入難出,肌肉受傷,其害輕,臟腑受傷,其害速耳。
朝代: 清代
作者: 馮楚瞻
西元年: 西元1644-1911年

三因極一病証方論
書目: 卷之十六 丹毒敘論
內容: 《經》云︰諸痛痒瘡皆屬心。心虛寒則痒,心實熱則痛。丹毒之病,由心實熱也。心生
血,主于脈,血熱肌浮,陰滯于陽,即發丹毒。方論有雲,以其色赤,如丹砂涂,故得丹名。然又有水丹、白丹、五色油丹,豈專以赤為名也。又有赤硫、天火、殃火、尿灶、廢灶、野火等。古方以為小兒出入游行,觸犯所致,此因容或有之。若小兒在襁褓中,未能出入,亦患此者,是豈因觸犯耶? 大率皆血熱之所為也,敘例于后。
朝代: 宋
作者: 陳言
西元年: 西元1174年

簡明醫彀
書目: 卷之八 丹毒
人身忽然變赤如丹,乃血熱肌虛。風邪所搏而成。宜防風通聖散之類治之。
主方
(一切丹毒)薄荷 連翹 郁金 黃芩 黃連 梔子 大黃 甘草 糯米(各等分)為末,每服三錢,蜜湯調服。
敷方
(丹毒痛甚) 車前草 益母草 地膽草 共搗爛,涂患處。
又方 赤小豆(研末) 羊角(燒灰)上研勻,雞子清調敷。
又方 治丹毒。大蒜搗如泥,濃涂患處,干即易。
又單方 水苔 慎火草 浮萍 豆葉 生地黃 隨取一味,搗敷患處。
灶心土 靛青 大黃 蚯蚓泥 隨取一味研末,雞子清調涂。

丹台玉案
書目: 卷之六 丹毒門
丹毒火症也。得于胎熱。其母受胎之后。不忌胡椒姜蒜。煎熬炙爆。酒面之類。或感風熱。
或不節房事。皆能助火。火邪內攻。胎受其毒。而傳氣于兒。故小兒出胎之后。多有是症。 近則五六日。或十日。或半月。遠則彌月之后。或兩三月。其症形不同。或頦下如櫻桃突出。色赤而光。謂之赤瘤。或遍身紅點如洒珠。謂之丹疹。或遍身紅腫。熱氣如蒸謂之火丹。 或小腹 上陰囊等處。忽然紅腫如霞。流行不定。謂之赤游丹。病名非一。總為丹毒。丹毒入腹。腹脹不飲乳者死。必于未入腹之時。急服退毒涼劑。外用小刀輕輕刺出惡血。猶有可生。其入腹者。無如一瀉。間有瀉而得生者。乃千百中之一也。諸丹毒。惟赤游丹為至危。 善保嬰者。若見小兒多啼。多哭。多乳。則遍視其身上。一有紅色即急治之。苟看視不周。 丹毒在身。而母猶未覺。及至覺時。已入腹矣。救之奚及。丹毒惟絲瘤不治。因久服熱藥迫熱在胎。非藥所能解也。
朝代: 明
作者: 孫文胤
西元年: 西元1637

幼科釋謎
書目: 卷四 丹毒
丹毒多般。病原則一。總由心火。風毒搏擊。主血者心。血為火逼。陰滯于陽。血熱郁逆。內而
熏蒸。先蘊胸膈。外達皮膚。熱而色赤。赤若丹涂。熱若火炙。凡熱有毒。毒則痛極。漸至壞爛。水流肌裂。入腎入腹。斯至于厄。亦有在胎。胎毒久積。迨至生后。感熱發泄。亦有乳母。七情內迫。 酒醴燔炮。恣情而食。毒從乳流。與兒相賊。亦有食多。脾弱難克。熱蘊于中。肌表紅色。亦有孕時。母受驚嚇。驚邪傷胎。遞相傳襲。形發于外。向夜啼泣。眼胞微腫。面帶青黑。種種諸丹。不能盡悉。治法大要。清火滌熱。頃刻丹消。肌膚一抹。
朝代: 清
作者: 沈金鼇
西元年: 西元1644-1911年

의학입문 丹毒 附胎瘡
【丹毒】遊行 走遍身 病因濕熱 逼心君
丹名 不一 皆由母食五辛 及烘尿衣 乘熱或不甚乾 卽箸 濕熱 侵淫 心火驟盛 以致毒與血搏而風乘之 所以赤腫遊走遍身 不定 其始發於手足 或頭面胸背 令人煩悶 腹脹 其熱如火 痛不加言 若入小腹陰囊如靑傷者 死
拔毒凉肌 審起處
○治法 先用鍼砭 去血 外用拔毒凉肌之藥 敷
○從頭頂上起 用蔥 自然汁 塗
○從頭頂上 紅腫痛用赤小豆 爲末 鷄子淸調塗
○從面上 赤腫 用竈心土末 鷄子淸調塗
○從背起 桑白皮末 羊脂 調塗
○從兩背赤腫 黃色柳木 燒灰水調塗
○從兩脇虛腫 用生鐵剉 末 入猪糞水調塗
○從臍上腫起用檳榔 爲末 米醋調塗
○從兩脚赤腫起 用乳香爲末 羊脂調塗
○從兩脚赤白點起 用猪槽下土 爲末 淸油調塗
○從陰上起 用屋漏處土爲末 羊脂調塗
○錢氏通用 朴硝土爲末 鹽葉浮萍水苔同硏絞 汁調塗 或用朴硝 一兩大黃五錢 爲末新汲水調時時塗掃 ○凡丹毒變易 非輕 如經三日不治 攻入臟腑 卽死入裏內消 可救人
○毒氣入裏 腹脹則死 紅內消散 救之 紅內消 當歸 茄片或茄葉亦好 甘草 羌活 黃芩各五錢 麝香五分 爲末每二錢生地黃煎湯 調服 通用 五福化毒丹 犀角消毒飮 四順淸凉飮 人蔘敗毒散 加紫草 或升麻 葛根湯 加白朮茯苓 木香枳殼 大抵 以淸心火 去濕熱爲主 勿令毒陷有不可服凉藥者 惺惺散妙

동의보감
丹毒
○ 丹毒者 人身忽然變赤 如丹塗之狀, 俗云赤瘤 或有因瘡而誤觸 四畔焮赤 謂之瘡瘤, 皆遊走不定 狀如雲氣者 是也, 小兒得之最忌, 百日之內 謂之胎瘤, 最爲難治(東垣).
○ 丹疹 皆是惡毒熱血 蘊蓄於命門 遇君相二火 合起則發也. 如遇熱時 以通聖 辛凉之劑 解之 寒時 以葛根 升麻 辛溫之劑 解之. 凡丹從四肢 起入腹者 死(丹心).
○ 丹毒 宜藍葉散 拔毒散 犀角消毒飮
【藍葉散】
治丹毒
藍葉 乾葛 升麻 生乾地黃 赤芍藥 川芎 杏仁 知母 柴胡 白芷 甘草生各4g 石膏 梔子各2g
爲剉作一貼,水煎服(直指).
【拔毒散】
治丹毒遊走不定
寒水石 生石膏各80g 黃栢 甘草各20g, 爲末 新水調 雞羽刷上 或攤紙花 貼之(東垣).
【犀角消毒飮】
治丹毒 及斑疹 癮疹
鼠粘子16g 荊芥 防風各8g 甘草4g 犀角6g,
另水磨取汁, 爲剉作一貼, 水煎調 犀角汁服之(丹心).
○小兒丹毒及胎丹,並詳見 小兒門.
丹毒 小兒門轉載
○ 小兒 丹毒 乃熱毒之氣 與血相搏而風乘之 故赤腫, 其遊走遍身者 又名 赤遊風, 入腎 入腹則殺人也(湯氏).
○ 小兒丹毒 百日內發者 必死 急急救之(湯氏).
○ 金絲瘡 <一名>紅絲瘡, 其狀巨細不一, 經謂 丹毒是也(保命).
○ 丹毒 自腹內生 出四肢則易愈, 自四肢入腹則難治(三因).
○ 毒氣入裏 腹脹則死, 毒氣所走之處 截驚刺之出血, 一云 急以細鍼 刺出惡血 卽消(入門).
○ 丹毒 宜服 犀角地黃湯方見血門 四順淸凉飮方見火門, 外用 拔毒散 氷黃散 泥金膏 塗之.
○ 又,溝渠中小鰕 搗付之. 又,伏龍肝 和雞子淸 塗之. 又,鯉魚血 鱔魚血 芭蕉根汁 藍葉汁 水中苔塗之 皆可.
○ 蜞鍼吸出 惡血最妙(諸方).
【犀角地黃湯】衄吐血不止 及上焦瘀血 面黃 大便黑 能消化瘀血
生地黃12g 赤芍藥8g 犀角鎊 牡丹皮各4g 剉作一貼 水煎服(入門). ː回春 加當歸 黃芩 黃連各4g 又佳.
【四順淸凉飮】治血熱 大黃蒸 當歸 赤芍藥 甘草灸各5g 爲剉作一貼 入薄荷10葉 水煎服(入門). ː<一名>【淸凉飮子】
【拔毒散】治丹毒遊走 焮熱 寒水石92g 石膏40g 黃栢 甘草各12g 爲末 水調塗之 芭蕉汁調 尤妙(入門).
【氷黃散】治丹毒 焰硝 大黃末各20g 井水 調勻 鷄羽 掃塗(回春).
【泥金膏】治丹毒熱瘭 無名腫毒 蚯蚓糞1g 焰硝0.5g 新汲水 濃調敷上(回春).

小兒初生救急 凡十八條 丹毒項만 拔萃 編者
○ 小兒初生 遍體 發丹毒 赤腫遊走 若入腹入腎則必死 名曰 赤遊 乃胎毒也. 宜以細鍼 或砂鍼 隨暈周匝 刺出惡血 最妙 仍以芭蕉汁 蠐螬汁塗之.
ː 又 赤小豆末 和雞子白 塗之.
ː 又地龍糞1g 焰硝0.5g冷水調和 塗之
ː 又 溝渠中 小鰕 搗爛付之(本草).


발이(한독)

채병윤 한방외과 고문사 97페이지
원인: 상한에 발한을 완전하게 시키지 못하였거나 혹은 마진에 발진이 미처 되지 못한 병독이 응결되어서 발생한다.
발생부위: 족양명위경의 이함간 즉 하악골우의 골함부이다. 여기에는 교근과 활경근이 있고 외악동맥 및 전안면정맥이 있다.
증상: 초기에 종양은 결핵과 같고 미열이 있고, 다소 동통을 느끼고 종양이 점차 확대되어 도상 및 이상을 형성하면서 동통이 극심하여진다.
진단: 종양이 처음 발생될 때 한열이 전신에 나타난다.
예후: 잘못 치료하였거나 한랭한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하였을 때는 병독이 내부로 침범한다. 만일 종양이 인후에까지 파급되어 담이 많고 기도가 폐색되어 물을 먹을 수 없게 되면 역증이 된다.
요법
식이요법 및 생활양식: 자극성 음식물이나 신미나 과도한 향미료 및 지방성 음식물을 금하고 항상 노하는 것을 삼가야 하고, 한랭성 약을 환처에 붙여서는 안 된다.
약물요법: ① 초기: 형방패독산을 복용하고 이미발독산을 환처에 붙이거나 백지천마탕에다 성소환을 복용한다.
② 그 외 요법은 두부옹저참조
처방
① 형방패독산
② 이미발독산
③ 백지천마탕, 성소환(차시참조)

발이 문헌고찰
동의보감
癰疽五發證
○ 發腦 發鬢 發眉 發頤 發背 是爲五發 至險.

鼻下人中 及下頤發 爲發頤 亦曰發髭 亦害人.

發頤 最險,毒氣灌注 頭面腫大 可畏牙齒 亦脫疽,內消黃連湯 千金漏蘆湯二方見上.

※灸發頤法
此瘡最險 頭面腫大 牙齒亦脫 解開頭髮 尋頂螺中灸21壯 如不達 灸至49壯而止(直指).
外科正宗
書目: 卷之四 雜瘡毒門 傷寒發頤第四十
內容: 傷寒發頤亦名汗毒。此因原受風寒,用藥發散未盡,日久傳化為熱不散,以致項之前后結腫疼痛,初起身
熱口渴者,用柴胡葛根湯清熱解毒;患上紅色熱甚者,如意金黃散敷之。初起身涼不渴者,牛蒡甘桔湯散之;
患上微熱不紅疼痛者,沖和膏和之;腫深不退欲作膿者,托裡消毒散;已潰氣血虛弱食少者,補中益氣湯。以
此治之,未成者消,已成者潰,已潰者斂,亦為平常黃道之法也,用之最穩。
\x柴胡葛根湯\x
柴胡葛根湯花粉 甘草連翹牛子芩
石膏桔梗升麻等 傷寒頤毒效多靈
治頤毒表散未盡,身熱不解,紅腫堅硬作痛者。
柴胡 天花粉 干葛 黃芩 桔梗 連翹 牛蒡子 石膏(各一錢) 甘草(五分) 升麻(三分)
水二鐘,煎八分,不拘時服。
\x牛蒡甘桔湯\x
牛蒡甘桔湯赤芍 花粉黃連蘇木陳
加上川芎為效藥 傷寒頤毒盡承平
治頤毒表邪已盡,耳項結腫,微熱不紅疼痛者。
牛蒡子 桔梗 陳皮 天花粉 黃連 川芎 赤芍 甘草 蘇木(各一錢)
水二鐘,煎八分,食后服。
如意金黃散 沖和膏(俱見腫瘍門)
補中益氣湯(見潰瘍門)
托裡消毒散(腫瘍門)
朝代: 明
作者: 陳實功
西元年: 西元1617年
外科心法要訣
書目: 卷三 面部 發頤
內容: 發頤腫痛結核般,經屬陽明身熱寒,傷寒疹毒汗失表,腫至咽喉調治難。
【注】此証又名汗毒,發于頤頷之間,屬
足陽明胃經。初起身發寒熱,腫如結核,微熱微痛,漸腫如桃如李,疼痛倍增,由傷寒
發汗未盡,或疹形未透,壅積而成。初起宜荊防敗毒散汗之,外以二味拔毒散敷之即
消。如消之不應者,腫痛日增,勢必潰膿,宜服托裡透膿湯,潰后按癰疽潰瘍門治法。
若此証失于調治,或誤投寒涼克伐之藥,毒必內陷,腫至咽喉,痰涌氣堵,湯水難咽者
逆。
\r發頤圖\p04-34a49.bmp\r
\x荊防敗毒散\x(見項部腦疽)
\x二味拔毒散\x(見腫瘍門)
\x托裡透膿湯\x(見頭部侵腦疽)
朝代: 清
作者: 吳謙等
西元年: 西元1742年
瘍科捷徑
書目: 卷上 面部 發頤
內容: 發頤紅腫有堅綿,經屬陽明胃腑傳。汗水脈浮邪在表,咽喉腫痛太陰連。
\x荊芥敗毒散 托裡透膿散 如意散\x 皆見腫瘍。
\x靈寶丹\x 見鬢疽。
潰后照潰瘍門。
朝代:
作者: 楊成博
証治準繩‧瘍醫
書目: 卷之三 面部(二) 發頤(腮)
內容: 或問︰腮臉生毒何如?曰︰此名腮頷發。肌肉浮而不著骨者名 腮。俱屬陽明風熱所
致,急服活命飲加玄參、芩、連,水酒煎服,及紫金丹汗之。或問︰顴骨之下,腮頷之上,
耳前一寸三分發疽何如?曰︰此名頤發。古雲,不治之証,屬陽明經熱毒上攻。宜活命
飲加升麻、桔梗、黃連,水酒煎服,紫金丹、奪命丹汗之。壯實者,一粒金丹下之;老弱
者,十全大補湯、黃 內托散、人參養榮湯。若治不得法,延及咽嗑,潰爛穿口不食者死。
嘗見一婦人,患此証,經水適至,一醫開之,嘔逆不食而死,又一人患此,醫用點藥,潰
爛臭穢,以致虛火上升,吐血痰譫語而死。
\x〔薛〕\x 腮屬足陽明胃經,或外因風熱所乘,或內因積熱所致。若腫痛寒熱者,白芷
胃風湯。內熱腫痛者,升麻黃連湯。外腫作痛,內熱口干者,犀角升麻湯。內傷寒涼,不
能消潰者,補中益氣湯。發熱作渴,大便秘結者,加味清涼飲。表裡俱解而仍腫痛者,欲
作膿也,托裡散。若飲食少思,胃氣虛弱也,六君子湯。肢體倦怠,陽氣虛弱也,補中益
氣湯。膿毒既潰,腫痛不減,熱毒未解也,托裹消毒散,膿出而反痛,氣血虛也,人參內
托散。發熱脯熱,陰血虛也,八珍湯。惡寒發熱,氣血俱虛也,十全大補湯。若腫 痛
連耳下者,屬手足少陽經,當清肝火。若連頤及耳后者,屬足少陰經虛火,當補腎水。患
此而有不治者多,泥風熱執用克伐之藥耳。按︰《素問》雲︰腎熱者,頤先赤。故頤屬足
少陰腎經也,而今醫師以耳后一寸三分發銳毒者,名曰發頤,則是少陽分野。薛氏亦以
為屬足少陰經,當補腎水者何也?蓋腎為相火之宅,宅完且固,而火得歸息焉,則治腎
正所以治少陽也。此証傷寒汗出不徹者多患之。亦有雜証客熱,久而不散而發于頤者,宜
以藥速消散之,失治成膿,則費手矣。若又服克伐之藥,而不滋補其氣血,即穿口穿喉
而死。一人年逾三十,夏月熱病后,患頤毒。積日不潰,氣息奄奄,飲食少思,大便不禁,
診脈如無。經曰︰脈息如無似有,細而微者,陽氣衰也。齊氏曰︰飲食不入,大便滑利,腸
胃虛也,以六君子加炮姜、肉豆蔻、破故紙數劑,泄稍止,食稍進,更加黃柏、當歸、肉
桂,潰而膿水清稀,前藥每服加熟附一錢,數劑泄止食進,膿漸稠再以十全大補湯,加酒
炒芍藥、白蘞,月余而愈。 地官陳用之,服發散之劑,寒熱已退,腫痛不消,此血凝滯
而欲作膿也,用托裡消毒散而膿成,又用托裡散而潰。但膿清作渴,乃氣血虛也,用八
珍加麥門、五味,三十余劑而愈。 上舍盧懋樹患此,而尺脈數,証屬腎經不足,誤服
消毒之劑,致損元氣而不能愈,余用補中益氣、六味丸料而痊。 上舍熊棟卿頤后患之,
膿清體瘦,遺精盜汗,晡熱口渴,痰氣上涌,久而不愈。脈洪大按之微細,屬腎氣虧損所
致,遂用加減八味丸料,並十全大補湯而愈。一婦人,素內熱因怒,耳下至頸腫痛,寒
熱,此肝膽經火燥而血虛,用柴胡梔子散而腫痛消,用加味逍遙散而寒熱退,用八珍湯
加丹皮而內熱止。
\x連翹敗毒散\x 治發頤初腫,服此消之。
羌活(中) 獨活(中) 連翹(上) 荊芥(中) 防風(中) 柴胡(中) 升麻(下)
桔梗(中) 甘草(下) 川芎(中) 牛蒡子(新瓦上炒研碎用,中) 當歸尾(酒洗,中)
紅花(酒洗,下) 蘇木(下) 天花粉(中)
上用水一盅,好酒一盅,同煎至一盅,去滓,徐徐溫服。如未消,加穿山甲(蛤粉炒,一
錢)。 腫至面者,加香白芷(一錢),漏蘆(五分),如大便燥實者,加酒浸大黃(一錢半), 壯者倍用
之。凡內有熱,或寒熱交作者,倍用柴胡,加酒洗黃芩(一錢),酒炒黃連(一錢)。
\x加味消毒飲子\x 治搭腮腫。
防風 荊芥 連翹 牛蒡子 羌活 甘草(各等分)
上為粗末,水煎三兩服。散毒,然后用藥涂腮腫處,切不可先便用藥涂,毒瓦斯入喉
中,不救。
\x內托消毒散\x 治發頤有膿,不可消者,已破未破服之。
人參(中) 黃 (上) 防風(中) 白芷(中) 川芎(中) 當歸(中) 桔梗(中) 連翹(中)
升麻(中) 柴胡(中) 金銀花(中) 甘草節(中)
上用水一盅,好酒一盅,同煎一盅,去滓,徐徐溫服。瘡破者,以玄武膏貼之。四
圍赤腫不退者,仍以后藥涂之,兼服蠟礬丸最妙。
\x消毒救苦散\x 消腫散毒,用米醋調涂,敷四圍留頭,如干即又敷。
大黃(三錢) 黃芩 黃連 黃柏 芙蓉葉 大薊根 白芨 白蘞 天南星 半夏 紅花 檀花 當歸尾
赤小豆 白芷(各一錢半) 朴硝 雄黃(另研末,以上各一錢)
一方 用見腫消草、生白芨、白蘞 土大黃、生大薊根、野苧麻根,共搗成餅,入
朴硝一錢和勻,貼腫上留頭勿貼,如干即換之。若更加山茨菇、金線重樓根尤妙。
\x百合散\x 治頤頦瘡,一名獨骨瘡。
百合 黃柏(各一兩) 白芨(一錢半) 蓖麻子(五十粒,研)
上為末,用朴硝水和作餅貼之,日三五次。
\x二金散\x 治大人小兒蝕透腮頰,初生如米豆,名含腮瘡。
雞內金 郁金
上等分為末。先用鹽漿盥漱了,貼之。
\x芙蓉敷方\x 治腮頷腫痛,或破成瘡。
芙蓉葉(不拘多少)
上搗爛敷之,以帛扎定,日一換。
\x神效方\x 治 腮,及癰疽發背,瘡癤等証。
赤小豆(為細末)
以新汲水調敷瘡上,及四邊赤腫處,干則再敷之。
朝代: 明
作者: 王肯堂
西元年: 西元1368-1644年

유주

채병윤 한방외과 고문사 253페이지

원인: 습담, 어혈, 풍습, 상한한후 여독, 성생활후 한사에 감촉 등으로 말미암아 기육내에 체류되어 기혈이 순환장애를 일으켜서 발생한다.
호발부위: 신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초기에 발생되는 것은 만종으로서 창두가 없고 피색은 변하지 않는다.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미열이 있고, 점차 동통하고 1점의 홍색을 띠고 나타난다.
감별진단:
① 습담으로 형성된 것은 농이 빡빡하면서 희다.
② 어혈로 형성된 것은 농이 황색을 디고 끈끈한 삼출물이 유출된다.
③ 풍습으로 형성된 것은 농이 묽고 희어서 두즙과 같다.
④ 한후에 여사로 형성된 것은 농이 황색 혹은 흑색을 띠거나 악취가 풍기는 묽은 농이 유출된다.
이상의 사증이 기육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면 치유할 수 있고 골절이나 골절공처에서 발생되면 치유가 어렵다. 또한 유는 유행하는 것이며 주는 머물러 있는 것이다.
예후: 성생활후에 한사를 받아서 형성된 것은 농이 묽고 희며, 비린내가 나고 물 속에 있는 돼지기름과 같은 것은 농패증으로 패증을 수반하여 예후가 불량하게 된다.
요법
식이요법 및 생활양식: 생랭물, 지방성, 거북, 자라, 고등어, 해삼 등과 잘 체할 수 있는 음식물을 기하고 성생활과 노력을 삼가야 한다.
약물요법
① 초기에 습담으로 기인된 것은: 목향유기음으로 인도한다.
② 산후어혈로 기인된 것은: 통경도체탕으로 활혈 소통한다.
③ 타박 손상 및 어혈로 기인된 것은: 산어갈근탕을 투여한다.
④ 풍습으로 기인된 것은: 만령단이나 오적산에 부자를 가하여 사용한다.
⑤ 한후에 여사로 종을 형성하였을 때: 인삼패독산을 투여한다.
⑥ 처녀나 상부가 울노로 간을 손상하였거나 과도한 사려로 비를 손상하였을 때: 귀비탕에 향부자, 청피를 가하여 사용한다.
⑦ 궤양이 되려고 할 때: 탁리투농탕을 투여한다.
⑧ 궤양이 되었을 때: 인삼양영탕을 투여한다.
⑨ 오래도록 궤양이 되어 농수가 맑고 음식이 감소되고 생기나 수렴이 되지 못할 때: 조중대성탕을 투여하고 환부에 호박고를 부첩한다.
⑩ 농색이 희고 맑으며 악취가 나고 물 속에 있는 저지유와 같은 패증일 때: 처음에는 오적산에 부자를 가하여 사용하고 다음에 부자팔물탕을 투여한다.
⑪ 농수가 맑은 것이 계속 흐르고 형체가 마르며, 정신이 예민하면서 약하고 음식 생각이 없고 누증을 형성할 때: 선천대조환을 투여한다.
처방
① 목향유기음 ② 통경도체탕 ③ 산어갈근탕 ④ 만령단 ⑤ 오적산 ⑥ 인삼패독산 ⑦ 귀비탕 ⑧ 탁리투농탕 ⑨ 인삼양영탕 ⑩ 조중대성탕 ⑪ 부자팔물탕 ⑫ 선천대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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