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화장품 상식

*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나?
-최근 화장품이 화학성분에서 천연식물성 성분으로 바뀜에 따라 그 관리 및 보관이 중요
- 6개월~1년 정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화장품 유통기한 확인법은?
- 화장품 법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제조일자를 표기하게 되어있다
-국내 화장품은 거의 제조년월일로 표시하고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C, 토코페롤, 레티놀등과 같이 변질될 수 있는 원료를 0.5%이상 함유하고 있는 제품의 경우 사용기한을 따로 적게 되어있는데 보통은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

* 유통기한이 짧은 화장품 1위 아이(눈)제품
- 눈과 관련된 제품들은 거의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변질되었을 경우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가급적 개인용 사용

* 유통기한이 짧은 화장품 2위 에센스
- 화장품 중 가장 유분이 가장 많이 함유한 제품인 에센스는 보통 미개봉시 3년, 개봉해서 사용하면 1년 정도 사용이 가능

* 유통기한이 짧은 화장품 3위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이 잘 융화시키기 위해 보습적인 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분리되기 쉬우므로 시간이 지난 제품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호일로 입구를 잘 싼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 기초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 기초 화장품은 개봉하지 않은 경우 2년~2년 6개월을 유통기한으로 정하고 개봉 후에는 1년정도 사용이 가능
- 자외선을 피해 그늘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색조화장품의 유통기한은?
- 화장품은 매우 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 대부분 제조일로부터 2,3년 이상 사용이 가능
- 수분 없는 파우더나 아이샤도우, 투웨이케익 같은 메이크업 제품의 경우는 개봉 후에도 2년까지 가능

* 올바른 화장품 보관법
- 1.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상온에서 보관하도록 제조되어 있어 냉장고 냉온 보관도 괜찮지만 상온에서 가장 안정적
2. 사용 후 뚜껑 꼭 닫기: 먼지나 미생물 유입방지를 위해 사용 후 항상 뚜껑을 바르게 꼭 닫는다
3. 화장품 사용시 깨끗한 손은 기본: 씻지 않은 손으로 크림을 덜어내는 일은 절대 금물
* 찰떡궁합 <각질제거+보습제품>
- 각질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묵은 각질이 보습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보습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각질 관리 제품을 사용해 보습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 찰떡궁합 <레티놀+자외선차단제>
- 레티놀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빛과 열에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불안정을 막아줌

* 나쁜궁합 <모공, 트러블 관리 화장품 vs 주름 개선 라인>
- 모공 또는 트러블 관리 화장품의 공통점은 과다한 피지 분지를 조절해줘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다, 반면 주름개선 라인은 피부건조, 노화 피부에 바르는 것이라 유분기가 많다.
상반된 성격의 두가지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좋지 않다

* 나쁜궁합 <레티놀 vs 각질관리 or 비타민C 화장품>
- 레티놀은 비타민A의 일종으로 산성을 띠고 있는데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과 겹쳐 사용하는 것은 피부자극을 불러 올 수 있다

* 일반적인 화장품 바르는 순서
- 일반적으로 세안-스킨-아이크림-에센스-로션-크림-자외선 차단제의 순서

* 레티놀 제품 낮에 쓰면 안되나?
- 레티놀은 비타민 A계통이나 햇빛에 의해 분해되어 피부자극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낮에 바를 때는 레티놀 바른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그 위에 발라줘야 한다

* 샘플이 더 좋다고 하는데?
- 제품을 만드는 원료와 공정을 모두 똑같이 하므로 성분의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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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크림 재활용법
-스크럽제: 곡물가루나 살구씨 가루 등을 섞어 스크럽제로 사용.
발꿈치나 다리, 무릎 등 거친 부위에 문질러주고 씻어내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핸드&풋크림: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려 손이나 발 보습제로 활용한다.

* 스킨 재활용법
-샤워코롱: 스킨은 자기 취향의 향수를 떨어뜨려 샤워코롱으로 사용.

* 립스틱 / 아이 섀도 재활용법
-립 팔레트: 남은 립스틱 팔레트나 다 쓴 아이섀도 용기에 담아 헤어드라이어로 가열해 립 팔레트로 변신!
-립 칼라: 쓰지 않는 립 라이너 심만 남긴 후 팔레트에 담아 으깬 뒤 투명 립글로스와 섞어 립 칼라로 사

-볼터치: 남은 아이섀도를 가루로 만든 후 투명 파우더 섞어 볼터치나 컬러파우더로 사용. 특히 스노우
화이트 계열 펄 아이섀도의 경우 더욱 효과 만점...부분적으로 사용하면 화사하게!
* 일반제품으로 기능성 제품 만들기
[ST시연-모공관리+탄력유지]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화장품과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잘 활용하면 효과
만점의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모공관리(스크럽 제): 로션에 살구 씨나 곡물가루를 넣은 스크럽 제로 피부 모공관리를 함.
-탄력유지(바나나+영양크림팩): 곱게 으깬 바나나 1/2 개에 영양크림 섞는다...젖은 거즈 얼굴에 올리고 팩
재료 얹은 다음 15분 뒤 제거.
→모공관리와 탄력유지 함께 하면 효과가 상승된다는 거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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