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의료윤리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최근 장기이식이 상업화되는 경향을 우려하는 저자의 생각입니다.
특히 스웨덴의 장기이식은행의 상업화를 가리기 위한 윤리정책에 대한 문제제기를 합니다.
생명공학산업의 형성이 세계적인 추세이기는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수세적인 윤리정책이 아니라 역동적인 기전을 발휘할 것을 당부합니다.
position 1. 장기이식의 상업화를 가리기 위한 윤리정책
position 2. 상업화되는 장기이식 시장에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윤리정책
저자는 두 가지 입장의 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이를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The Role of Ethics in Commercial Genetic Research
: Notes on the Notion of Commodification
상업적 유전 연구에서의 윤리의 역할 : 상업화의 관념에 주목하여..

장기나 세포, 조직 등의 신체 부분의 교환 제도의 등장은 윤리적인 문제들을 발생시켰으며, 그와 동시에 윤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되고 있다. 일부 사회 과학자들은 상업적인 이용이나 인간 신체의 상업화를 가리기 위한 덮개로 윤리 정책들을 추구 해 왔으며, 한편 다른 사회과학자들과 윤리학자들은 그러한 예측 가능한 폭력이나 시장 권력에 대한 방어로 윤리의 역할을 개척하려고 시도 해 오고 있다. 이 논문은 대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특정한 스웨덴 생명공학 산업의 상업화를 분석하면서 우리가 실제로 비상업화 과정을 입증하고 이 과정에서 윤리 정책들이 실제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동시에, 윤리는 신체가 아니라 연구 결과의 상업화를 가려주는 덮개가 될 수 있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들에 접근할 때 우리는 도덕적인 이론과 교환의 형태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게 될 것이다.


Introduction

최근 과학적인 발달은 신체기관, 세포계(系,) 그리고 조직 샘플들과 같은 신체 본질의 새로운 개념를 창조하였고, 그러한 것들은 기증자의 몸으로부터 추출되어 치료 또는 연구목적을 위하여 교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semi-human이 존재함으로서 생기는 경제적 이해관계는 장기이식 시장이 만들어짐으로서 부수적으로 몇가지 유형의 도덕적 관심과 윤리의 역할에 관하여 몇가지 상반된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
두 개의 인식은 자주 논쟁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두개 입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음
Position 1 sees ethics primarily as a policy work veil that functions to discursively 산만하게 두서없이 mask the exploitative nature of the exchange ;
첫 번째 입장의 윤리는 근본적으로 자연적인 교환기능을 가리는 정책으로 보는것
두 번째 입장의 윤리는 자유시장방식의 냉엄한 합리성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방어하는 것임
첫 번째 입장은 도덕성이 없는 권력(power)의 형태로서 다소 윤리를 분석하는 전통과 관련이 있고, 두 번째 입장은 정치적이거나 경제적인 이해가 없는 이상적인 형태로서 바라보는 윤리의 전통과 관련이 있음
이 논문은 충분한 비평을 제공하여 두 입장에 의하여 발생된 식견(의견)들을 통합하고자함
시장의 도덕적인 구축에 관한 경제인류학에 전형적인 생각을 이용하는 것 - 신성한 유물을 조직화하는 중세경제에 대한 역사적인 연구 - 도덕적인 관심이 인간조직의 한부분에 의존하는 생물공학 경제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임을 주장함
그러므로, 이 논문은 유전학적인 연구에 윤리적인 감시역할을 통하여 그들이 탐구하는 양극화된 분할을 극복하고자하며 이론적인 발달과 그 자체를 조정하고자함
저자의 주장은 스웨덴 북쪽의 Vasterbotten County에 있는 많은 성인인구로부터 혈액시료들을 포함한 medical biobank와 public biobank에 대한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다.
영리적인 대가로 지역연구 노력을 향상하는 시도 - 새로 생긴 생물공학회사
UmanGenomics와 갗은 biotech company가 설립되고, 역리적인 동기에 기초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이들에게는 biobank 재료(material)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상업적 권리가 보장된다.
지방대학교병원의 저장고에 보관된 혈액은 “gold mine"이라 불리우고 이는
”resource: human DNA“으로서 경제적, 과학적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비윤리적이라 여겨진다. 회사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윤리정책을 함께 출범시켰으며, 그것은 사전 고지에 따른 동의의 사용을 계약조건으로 요구하는 것이다. .. (Abott 1999; Nilsson and Rose 1999)
이것은 Scheper-Hughes(2001)에 의해 규정된 것이며, position 1. 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그리고 상업적인 형태이다. “ 모든 자본화된 인간들의 경제관계에서 인체를 경제적 교환( 사랑, 욕망, 상냥함 등으로 가리워진)의 대상으로 삼는 것”

일면에서는 인간의 신체 일부가 경제적 이윤을 위한 객체(objects)가 되거나 혹은 객체화(objectified)되는 양상을 나타낼 때, 윤리는 겉에 입혀지는 도구로 언급된다.
반면, Swedish authorities(스웨덴 정부?)는 UmanGenomics의 윤리정택처럼 인간 조직의 상업화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legal framework을 개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회사에서 상업화의 주체(subjects)로서 명확하게 언급될 수 있도록 한다.
도덕적 관심과 윤리적 설득은 상업화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필요에 따른 교환으로서 조직세포들을 상황에 따라 추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스웨덴 장기은행을 둘러싼 policy framework의 역동적 기전은 position1. 이냐 2냐에 따라 그 순수성을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혈액검사 등이 과학적으로 유익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상업화되지 않는다는 윤리정책과 도덕적 근거를 통해 개성을 보장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윤리정책과 도덕적 근거는 이러한 과정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는 단순히 인간 조직의 상업적 개발을 반대하기 위해 혹은 그에 대한 방어로서 접근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차라리 생명공학 시장의 출현은 일종의 사회현상이다. 인체조직 상업화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떼 윤리적 조사의 핵심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것은 연구결과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비상업화를 통해 강화하고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은 권력의 형태와 경제적 통제가 핵심이 될 수 있다.
position 1. 2.는 통합되어야 한다. 저자는 우선 시장의 힘과 도덕적 관심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상업화에 관한 다양한 문헌을 살펴보고 몇 가지 방법론과 연구여건을 제시하고자 한다.

section 1. 관련 법(laws)의 변천
section 2. 기증자가 기증의 형태가 아니라 매매를 선택하는 의식(thought)에 대한 분석

position 1.에 대한 반대로서 윤리와 도덕적 근거의 역할은 혈액의 비상업화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position 2.의 부적합성(언밀히 들여다보면 position1에 대한 간접적인 인식)을 언급하고자 한다. 도덕과 윤리정책은 시장형성에 대항하는 수세적 측면의 형태가 아니라 차라리 ethical regulation의 능동적인 대처, 즉 윤리적 규제의 역동적 조건을 적용하고자 한다.
저자는 “the biotech mode of (re)production" / 생명공학 생산(재생)의 유형 / 제안하고 있다.


Reflections on Commodification Literature
p. 48
다른 의학적 기술들의 금전적인 측면이 상호 문화적, 역사적 의구심을 가지고 조명되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정부들이 ‘시장경제가 생의학 연구에 최선으로 조직된 원칙이라는 생각’을 채택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Cris Hann이 말한 ‘지배적인 자유주의’에 반영되고 또 최근의 광범위한 민영화와 상업화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스웨덴의 지방공공당국에 의해 설립된 UmanGenomics는 생물자원은행을 유인동기로 사용하는 생활과학연구에서 민간 투자를 강화했다. 그러나 이전에 공공의 통제아래 있던 지역 보건서비스의 상업화는 소유권과 관계되는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몸은 “침입, 축출과 상업화에 저항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표현되어지는데” 대부분의 사회에서 신성한 공간에서 어떤 불쾌함을 지닌 소유의 대상으로 잠재적인 이행을 겪는데, 스웨덴도 예외는 아니다.
p. 49
상업화에 대한 인류학적인 연구는 무게와 분석적인 형태 모두 간단치 않은 것으로 주어지고 있다. 특별하게 중요한 기여는 이식 기술과 관련이 있다. 연구들은 얼마나 가난하고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폭력을 기회로 전환하는 것을 배우는지”보여준다.: 그들은 그들의 몸이나 가족들의 몸이 팔 수 있는 재정적인 자산(ex.신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런 내용들 안에서, 자발적인 재정적 거래의 개념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몸의 일부를 다른, 더 풍부한 이익을 위한 것으로 객관화하고 뽑아내는 것을 배운다고 하는 것’을 통해 사회적 관계에 대한 힘 있는 조직화된 원칙을 강제한다. 윤리학은 상업화의 과정에서 공범자로 보여지는데 이는 최근 생겨난 공여자와 수여자의 구분을 실제로 감추면서 이타주의와 선택의 자유라는 담론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상업화의 계보는 종종 다음의 범위로서 표현된다. “카톨릭 성인의 몸의 중세 유퓸들에 대한 판매, 수집과 숭배로부터 16, 17세기 이발사와 외과의사가 절개와 육안해부학을 가르치기 위한 시체를 구하기 위해 무덤을 훔치는 것에 이르기까지.” 나는 유품의 개념을 무역의 대상으로서 보다 연구하고자 한다. 역사학자 Kim Esmark 의 최근 연구는 유품과 중세 정치적 경제적 체계 안에서의 유품들의 위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도와준다. 단지 상품으로서 유품에 대한 보편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유품은 “사실상 성인의 일부이고 그들의 영적인 힘이 부여된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오고 있다. 그것들은 단지 상징이 아니라 움직이는 영적 물체였다. 성인들은 행동으로서 그들의 가치를 증명해보이도록 기대되어졌다. 사람들이 재산을 성인에게 기부하면 성인은 천국의 아버지에게 그들을 중재해줄 수 있다고 기대되었다. Esmark 는 본질적으로 특별한 우주론 안에 간직된 것으로서의 중세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인류학적인 교환이론을 사용한다.
p. 50
조직 경제를 포함하여 어떤 경제 안에서 교환의 형태를 이해하는 것은 도덕적인 인식과 기대들에 의해 조직되어질 것이다. Esmark는 성인에게 재산을 기부하는 것을 “동시에 법률상, 경제적, 종교적, 그리고 미학적이고 형태학적인 것으로까지” 전체적인 사회적 사실로 분석한다. 유품들은 물물교환 경제에서 단순한 교환 물건들이 아니었다. 유품들은 영적인 의미를 갖고 객관적이라기보다는 주관적으로 해석되어졌고 그것들의 금전적인 가치조차 주관적해석의 과정에 의지했다. 이런 분석은 오늘날 우리가 생물자원은행이 구성된 경제를 이해하는데에 흥미로운 이미지를 제공해준다.
유품의 역사를 상업화 계통의 일부로서 다시 말해보면 많은 경우에 상대적으로 최근 만들어진 상업 개념에 의해 알려진다. 자본주의의 출현은 동시에 휴머니즘의 출현을 발생시켰다.: 인간이 그 자체로 인자로서 나타났고 그들은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로서 보여졌다. 노예제도는 타락한 행동이 되었고 버려졌다. 그것은 소비자/상품처럼 주체/대상의 구분이 다른 지배적인 구성 원칙으로 집중되던 때에 핵심 카테고리의 불법적인 위반이 되었다. 이런 도덕적 개념안은 자본주의 경제 발전의 일부로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오늘날 이것은 사실상 도덕적 위반으로서 의심될 수 있는 인간 삶의 어떤 금전적인 측면에서의 완전한 물물교환의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근본적인 도덕적 개념을 지키게 해준다.
경제적인 측면들은 모든 사회의 형태 안에서 유지되는 것이 주어지고 사회과학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언제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이런 측면들을 폭로할 것인가? 몇몇 경우들에서 매우 잘 상업화되어진다. 그러나 Umangenomics를 설립한 Umea 에서는 정책입안자들이 시장 교환 밖에서 신체와 신체의 물질들을 유지시키는 방법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p. 51
그러므로 나는 공공 생물자원은행의 상업화와 관련된 다른 이슈들에 관심을 가져오기 위해 중세 유품 중심으로 조직된 경제들의 분석을 사용하고자 한다. 나는 이런 분석의 형태가 우리에게“생물학적 또는 삶 자체의 변성 안에서 상품, 시장, 재산을 축적하는 전략들이 포함된 자본화의 과정들”에 대한 더 나은 평가를 하도록 해줄 거라고 제안한다. 이런 과정들은 조사연구 프로그램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형태들 모두 안에서 도덕적인 개념들을 만들고 반면에 특별한 통제의 형태들이 만들어지도록 허락한다. 먼저 방법론으로 몇몇 기술해본다.(아..무슨 말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Methods and Outline of The Study

위에서 언급했듯이 Umangenomics가 생물자원은행에 대한 모든 상업적 권리들을 가졌을 때 회사는 윤리학적 정책을 개발했다. 그 정책은 세 단계의 통제로 설명되는 공공의 감시와 고지에 입각한 동의가 중심이다.: 1) 회사의 공공 다수 소유, 2) 지역의 연구윤리위원회의 동의, 3) 모든 공여자들 개인의 찬성. 나는 어떻게 엘리트 레벨이 윤리적 정책의 일부가 되는 틀을 잡고 고지에 입각한 동의 정책을 가지고 일하고 있던 간호사와 정책이 수행되어지는 생물자원은행 물질의 공여자들에게 정책이 수행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2000년 6월부터 2003년 8월 사이에 간헐적으로 12개월 동안 나는 Umea와 두 지역에서 일차적으로 인류학적 현지조사를 시행했다. 엘리트 수준에서 나는 인터뷰를 했다. : 참여관찰: 약식 대화들, 점심식사, 저녁식사에 참여했다.: 컨퍼런스, 리셉션, 회의들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문서와 사무적인 법률과 법령들도 분석했다. Umangenomics가 상업적 권리를 갖고 있는 혈액은 Umea에 있는 대학병원의 의학 생물자원은행에 저장되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누가 생물자원은행에서 어떤 권리들을 갖고 있는지 결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밝혀지고 다른 제삼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갈등이 생겨났다. 2002년, 이런 갈등은 지역과 전국 신문상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후 Umangenomics는 투자자를 유인하는데에 실패하게 되고 2003년 봄 동안 근로자들이 해고되었다.
p. 52
나는 Umangenomics와 의학 생물자원은행에서 모두 근로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그 갈등의 발전을 쫓았고 그 연구의 전반에서 나는 나의 정보제공자들에게 그들이 특별히 윤리적인 부분과 관련된 이유에서 이 갈등의 핵심인물로 여기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물었다.
의학 생물자원은행의 혈액은 Vasterbotten의 36개 공중 보건센터에서 40, 50, 60대의 모든 카운티의 거주자들에게 제공되는 의학 실험 동안 모여진다. 나는 이 센터들의 선발을 방문했고 잠재적인 제공자들의 의학 실험에 참석한 전후로 개인 간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혈액을 모으는 간호사들과 대화를 했다.(고지에 입각한 동의 정책이 행해지고 있는) 그들은 간호사를 보고 몇 가지 혈액 검사를 하고 조사 연구를 위한 20ml의 혈액을 기부하고 역시 연구에 사용되는 광범위한 질문서의 칸을 채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risk profile"이 작성되는 동안 간호사와 대화를 나눈다. 나는 57명의 제공자들의 실험에 참석하고 관찰했으며 그들의 실험 동안의 휴식시간에 제공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 인터뷰들은 2000년 가을, 2002년 봄, 2003년 봄 동안 다섯 개의 다른 지역에서 행해졌고 테잎으로 녹음한 후 받아적었다. 이런 인터뷰들은 일반적인 현지조사의 관점과 그 지역의 다양한 사회 문화적 역사 연구 안에서 해석되어졌다.
이 논설에서 나는 상업적인 유전학 연구에 대한 태도와 내가 경험했던 세 단계의 다른 관계자들(엘리트, 간호사, 제공자) 사이에서 인체 조직의 교환에 대한 태도의 분류를 통해“상업화의 사회적 조건과 상업화에 함축된 의미들은 무엇인가?”라고 하는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언급을 하고자 했다. 이런 분석적인 과정 동안 스웨덴에서는 인체 조직이 상품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상업화에서 살펴보면, 누군가는 인간이 인체 조직의 교환에 대해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격려하는 법에 의거하여 기꺼이 그들의 혈액을 팔도록 기대한다. 그러나 스웨덴 생물자원은행의 경우 우리는 탈상업화의 과정과 마주친 것으로 보여진다. : 실제로 법들은 시장 교환으로부터 혈액이 차단되도록 바뀌었고 제공자들은 그들이 기부하는 혈액에 대한 어떤 돈을 받는 것에 대해 마음 내키지 않아한다.
Decommodification at The Legal Level : Ethics as a Veil?
p. 53
1970년 Titmuss는 “The Gift Relationship" 이라고 하는 혈액 공여에 대한 세미나 자료를 출판했다. 그의 전반적인 논쟁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스웨덴이 100% 금전적인 인센티브에 의존하고 있지마는 상대적으로 기능적인 수혈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고 간단히 언급했다. Titmuss는 아마 스웨덴의 금전적 배상에 대한 사회 문화적 내용을 과소평가했던 것 같다. : 그 교환은 단순히 금전적인 인센티브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다. 주 정부 중심의 스웨덴 보건의료 체계의 내용 안에서 보다 이해되어져야만 한다. 주 정부가 모든 이에게 보건 서비스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건설 계획은 19세기 말 시작되었고 특별히 이것은 노동자 운동, 절주 운동 그리고 자유 교회파(교황,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에서 그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운동들에 참여한 사람들은 상호간의 의무를 믿었고 보다 나은 서비스에 대한 그들의 요구들이 전형적으로 스스로를 훈육하고 개인의 나태함을 금지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부과함과 같이 가는 것이었다. 결국 주 정부와 시민은 공평의 개념에 의해 특징 지워지는 상호 의무 관계로 맺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공공 보건의료 체계에서 수혈을 목적으로 하는 혈액이 필요하게 되면서 시민은 공여하도록 의무 지워졌다. 그러나 혈액은행에 가기 위해 조퇴 등을 하면서 발생하는 개인적인 손실에 대해서 주정부는 금전적인 배상 체계를 결정했다. (그러니까 공평, 평등을 사회적 가치로 여기는 스웨덴에서는 정부가 필요한 혈액을 시민들이 제공할 의무를 갖고 또 혈액 제공을 위한 시간 손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의 소득 손실을 주 정부에서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는 사회적 시스템을 갖췄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Titmuss가 혈액공급체계의 사회 문화적 맥락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했지만 그 체계가 논쟁되는 경우 상업화의 이슈라기보다는 충분한 공급, 공급의 안전성과 환자의 안전성 등 실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혈액이 돈으로 교환되는 부분을 지적한 것은 정확했다. 장기 이식기술의 경우 인체 몸의 교환은 본래 그것 자신의ㅣ권리로써 윤리적인 문제가 되었다. 1995년 장기이식 법이 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혈액, 머리카락, 젖, 치아는 확실하게 상업적 금지령으로부터 면제되었음이 언급되었다. Rabinow가 판매용으로 적절한 대상들을 구성하는 경계 안에서 임의로 하는 프랑스 법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정보 제공자는 “우리가 DNA에 대해 알기 전에” 회복되어질 수 있는 “물건”(혈액, 머리카락, 젖, 치아)들과, 대체할 수 없는 손실로 고통 받는 제공자가 없다면 뽑아낼 수 없는 인체의 일부 사이에 적절한 구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p. 54
흥미롭게도 이 정보제공자는 대부분의 내 정보제공자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혈액은 더 이상 매매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유전학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DNA 라는 새로운 수단을 이 금지령과 확실하게 연결지었다. 아래, 나는 그들의 혈액 판매와 DNA 라는 변화된 수단에 대한 제공자들의 태도를 더욱 깊이 살펴본다. 먼저, 그러나, 생물자원은행법이 실행된 2003년 1월에서야 비로소 스웨덴에서 혈액 판매가 불법이 되었다는 것은 중요하게 살펴볼 만 하다.
스웨덴은 제공자들의 경제적인 보상에 의존하여 수혈목적을 가진 혈액을 공급하는 체계로부터 돈과 교환되는 혈액의 추출을 금지하는 체계로 움직이고 있다. 연구목적으로 생물자원은행에 저장된 적은 양의 혈액이 수혈 목적으로 저장된 많은 양의 혈액을 보장하는 교환 체계의 부표로 이끌려가고 있다. 동시에 혈액 교역은 실제적인 문제(ex. 금전적인 인센티브의 제공이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로부터 그것이 갖는 본래의 윤리적인 문제로 바뀌고 있다. 규제자의 관심은 확실히 혈액의 물질이 매매되지 않는다는 것에 고정되어 있다. 분명히 수혈산업과 생물자원은행 연구 모두 많은 경제적인 측면이 있지만 명백한 금전적 인센티브를 포함한 교환은 더 이상 합법적이지 않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 금지는 혈액과 관련된 새로운 수단과 관련되어 보인다.
혈액이 자율 시장 조건에서 교역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 1956년 혈액의 수집은 주 정부의 책임이라는 규칙들이 만들어졌다. 새로운 것은 지금은 DNA를 포함한 작은 샘플들이 사람들이 제공하는 일부로서 여겨진다는 것이다.: 지금 적절하게 간주되는 것은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라 고지에 입각한 동의이다. 이러한 변화들의 범위안에서 정책 입안의 수준이 맡겨진다. 그러나 다음에서 나는 탈상업화가 단지 정책 입안자들에게 틀어박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제안한다.


the moral resoning among providers of blood
-혈액 제공자를 통한 윤리적 추론

p. 55
제공자의 대부분은 그들이 uman genomics의 조사(그 다음부터는 UG로 할게요)를 위해 그들의 혈액을 제공할 때 돈을 받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57명의 참가자를 벗어난 소수만이 실험후 그들의 혈액과 돈을 교환하는 것에 고려하였고, 또한 그들은 그들의 혈액에 관한 탈상업화된 관점을 영구히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했다. 몇몇 관점에서는 이러한 이치에 맞는 행동의 반대적인 개념은 항상 그들의 이해관계를 효과적으로 찾는데 노력하게 되었고, 많은 제공자들이 사전에 수혈을 목적으로 그들의 혈액을 판것을 두드러지게 고려하였다. 그들 이유중의 몇몇은 그들의 입장을 따른다. 나는 꼭 “특별한” genetic research의 개념처럼 충분한 설명에 역점을 두는 것을 제안한다. 그것은 또한 혈액 conceiving의 특별한 방법의 출현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이다. 수혈을 목적으로 조사에 참가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인격체’의 면에 접근하도록 요구된 것이다. 즉, 그들의 혈액은 그들의 조사 참여로서의 위치적으로 인격화 되었다. 그 결과 혈액은 (우리가 공통적인 윤리성으로 불리는 단계로서) 탈상업화 되고 점점 더 인간 개체의 기질로 character화 되고 있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그들의 피를 기꺼이 파는 것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20ml의 혈액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즉, 질문은 가정에 기초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Sahlinns(1972)의 연구에 의해 격려된다.: UG의 상업적인 경향이 있는 사전의 public biobank project로 제공자가 공고보건체계를 공유하도록 강화하는 이익을 얻도록 하게하고, 일반화된 상호의존시스템이 상호관계 균형의 구조를 바꾼 것이라고 기대했다. (즉시 변화에 반대되도록 제공자가 원함) 상업화 같은것은 시민관계의 상호 의무적 특성 안에서 변화의 징후가 된다. 몇몇의 기부자들은 혈액을 파는 것이 잘못됐지만 왜 그런지는 정확히 말하지 못한다. “나쁜 것 같지만 잘은 모르겠다.” 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이유를 제시하려고 하거나 그들의 느낌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 .이러한 이유와 사항들은 종종 세 가지 부분적인 중복된 테마로 밀집된다. (wishes, motives, uncertainly)

p. 56
wishes에 관해서는
많은 기부자들은 약간의 돈을 받는 것보다 조사가 반영하는 것을 보는 것이 그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진술한다. 또 몇몇은 종종 높은 조사의 비용에 관해 혈액샘플을 위한 재정적 보상으로서의 불필요의 것으로서 모르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어떤 여성은 (-내가 애매하게 가정한 균형적 상호의존에 대해 어렵게 arguing 할지라도-)exchange(교환)의 어법으로 사용했다.
“난 내가 혈액을 매매하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다. 부분적으로는 세계의 고통을 덜 수 있다면 약간은 할 수 있지만, 보상을 받는 것은 불편하다.”
다른 여성은 파는 것보다느 기부하는 것을 원하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다. “돈을 받으면 안 된다. 20ml밖에 안되고 만약 그것이 어떠한 것에 사용된다면 그것은 값이 매겨지면 안된다. ” 이 사람들은 인류의 장점을 위한 조사의 비젼이 명확해야 하고, 돈을 받는 것보다 조사를 좀 더 용이하게 하도록 바라고 (wish)있다.
motives에 관해서는
그들의 바라는(wishes)것보다 좀 더 복잡하다. 몇몇의 사람들은 돈이 그들의 혈액에 관한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들이 motive를 오해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저도 해석해놓고 잘 이해가.. --;) 한 남자는 사람들이 그가 정말 다급하다고(desperate)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돈을 받는 것은 곤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몇몇의 사람들은 파는 것보다 기부하는게 낫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때 그러한 행동은 자발적인 것이고, 함축 암시된 것으로 (the implication being that) 상업적 변화는 사람들이 재정적인 필요를 벗어난 행동 즉, titmuss의 논거를 생각나게 하는 방향이다. 마침내, 누군가는 재정적이 보상이 잘못된 이유로 피를 제공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을 두려워한다. 제공되는 것은 낮은 질의 재료로 조사된다. (titmuss의 논거와 비슷하다.)

uncertainty에 관해서는,
몇몇의 사람들이 혈액을 파는 것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어떤 사람은 혈액샘플 기부를 바라지 않는다. “I guess the worry is where might end up, what it's gonna be used for-if it's only the stuff that stood in the letter or if it's ...well. if it's circulated futher-if it' ll be resold, sent along to somethin" -나는 걱정은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것이 그저 물질이라면, 그것이 순환하고, 전매된다면 그것은 빠르게 진척될 것이다” 이인용은 많은 제공자의 전형적인 예이다. 그러한 buying company는 (상업적 관계 안에서) 자유롭게 되어서 , 변화가 일어나는 관계 너머에 왜 혈액이 유통되는 것으로 기대되는지에 관한 획득한 목적으로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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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uncertainty)의 개념 또한 private research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할 때 보급(우세, 유행)되었다. 내가 자료제공자에게 private research와 university research의 어떤 차이를 봤는지 물었을 때(스웨덴은 일반적으로 publicly(정부에 의해) sponsor 된 조사로서 이해된다) private research에서 그들은 종종 “100%확실히는 안될 것이다, 확신할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어떤 정보자는 그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대해 issue의 타입을 특수화(구체적으로 하기)해서 찾기 어렵다고 한다.
몇몇은 “money-devil"이 통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 어떤 사람은 그것은 이미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물론, 공공조사 산업이 어떠한 공공조사시설과 다름없다는 것에 대해 더 나쁜 일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법의 규칙을 언급하고 스웨덴의 private research는 틀린 것이 없으며, 통제 level에 의하여 산업화된 조사의 issue로서 틀로 만들어 진것 으로서의 보증이 된다는 것을 언급한다.
불안은(anxiety)이 생기게 한다./ ‘만약 그들의 혈액을 파는 것이 여전히 합법적이라면 사람들이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선택하지 못하는지 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private research와 관계가 있는 불확실성에 의해 ’
돈은 공공 보호책의 poor한 대역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신의 혈액을 유리한 조사에 기부하는 것은 개인회사에서 온 돈보다 공공적인 곳에 기부하도록 권위를 부여하는 것이 좀더 나은 도구로 보인다. 이러한 참석자들 (유전적조사의)은 그들이 원하는 어떠한 강요를 감지할수 있는 “gift relationship"을 택한다. 그들의 기부는 그들에게 사람들이 관계의 형태에 관해 주의 깊은 것 조차도 , UG에 관한 그들의 흥미도 제한된 것이다.
그러나, biobank의 재료 안에 권리와 모순된 2003년의 봄에 신문에 모두 노출되었고 몇몇의 정보제공자는 그들에게 의심을 주었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issue에 대해서 어떠한 특별한 흥미도 나타내지 않았다. biobank와 UG에 관해 그들이 들은것은 물어보는 동안에도 전형적인 응답이었다. “내가 읽은 신문의 헤드라인 어떤것 보다 더 오늘날의 정치적인 분위기가 약간 있다고 생각했지만 깊게 파고 들지 않았다. 그것이 깊게 들어가길 피하는 이유이다” 그것은 의학적 조사가 돈과 정치에 집중할 의무가 없다고 나타내어 진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는 것을 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U.G가 보건을 증진시키거나 돈을 버는 것의 목적을 확실하지 않게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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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간호사들은 그들이 수집한 혈액에 관한 상업적 흥미가 그들의 환자를 수립하고, 그들의 샘플을 더 이상 묻지 않기로 결정한 믿음의 위반, 침해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유전적 조사의 case로, 혈액의 관계 특성(nature)은 돈을 버는 기회보다 더 중요하게 변환되어 왔다. 많은 제공자들 조차도 미리 혈액을 위한 돈을 받았고, 유전적 조사에 관한 수여된 혈액도 다르게 이해되고, 신뢰의 다른 형태로 요구되어진다. (상업적 변화로 나타나는 기대되어 지지 않은것) EK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exchange(교환..수혈인지 헷갈립니다^^;)의 다른 형태로 선택하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몸이 resource를-다른 resource, 그리고, 이상황에서는 혈액의 탈상업화의 견해로 받아들임으로부터 다르게 경계를 정한다.
이러한 응답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들의 혈액에 대해 돈 받는것을 돌려주는것을 꺼려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다른교환과 다른것으로서의 몸의 생산물의 상업적 교환을 묘사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만약 돈받은것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때 dirty joke를 한다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그는 주머니안에 돈을 밀어넣는 것을 가르켜 제스쳐를 취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그는 또한 그것이 “큰돈”이 될것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두사람은 혈액제공시 돈 받는것을 합법적으로 해야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사실 힘든일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막 기부하려고 하는 도중에 노동을 내포하는 돈을 받지만, 물질(substance)로서의 혈액은 아니다. 오히려 다루기 힘든 명확한 상태보다 그들의 혈액을 공짜로(자유롭게? free하게) 팔것이다.
그들중 한사람은 말한다. “우리는 공짜매매(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면 신장도 팔수 있다” 이것은 스웨덴에서 불법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내가 그에게 말하면, 그는 “ 그것은 다른나라에서도 불법이지만, 그것을 파는것은 유럽에서 예외적인 일도 아니다, 그리고 당신또한 그것을 불법적인 루트로 구했다. 그게 문제의 요점이 아니라, 요점은 ”누가 나의 몸을 차지했는가(own) 이다.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가 결심한 건강권리가 아니고, 그것은 나이다. 따라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수 있다. 그는 당신이 조사자의 흥미를 공유하지 않은 프로젝트에 공헌할 때 돈을 받는것은 공정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health care와 관련된 조사는 특별하다. 그는 왜냐하면 여기 조사자의 흥미를 공유(share)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따라서 의학조사 프로젝트에 참가자로서 돈을 받는것을 바라지 않는 다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이런 관찰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혈액을 기부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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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안전한 효과와 정보와 모든 것을 분배한다. (hand out) 나는 보안적security issue와 일했고 (군대에서) 그래서 나는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안다. 당신이 정보를 얻고 싶으면 비록 당신이 그러한 권리를 부여받지 못했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일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that's how it works.) 그의 추측은 (public control 개념의 중심점에서) 전형적인 것이다. (healthcare 매매의 다른부분의 예외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의 몸의 어떤부분을 파는것에 흥미가 없는것으로 봤을때) 그는 일반적인 경향에서 벗어났다- 그는 공공의 권위 (public을 국가로 해야하는거..죠?^^; 여태 ‘공공의’로 해석했습니다..참고해주세요^^;)를 믿지 않았고, 그는 상업적 주인으로서의 그 소유자의 관계를 통해 그의 몸이 최고의 예방수단(보증) 이라고 여겼다-는 점에서, 혈액이 교환될때 사람간의 연결된다고 생각되는 이유로 non-market 교환의 특별한 영역이 구성되었다고 하는 것은 놀랄일이 아니었다.(koprtoff 1986) DNA의 상업적인 가치있는 같은 개념또한 상업적으로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도덕적 추론과 윤리적 정책은 몇몇의 윤리학자가 갖고 있는 것(균형잡힌 상호관계와 상업화에 맞선 인간의 조직)으로서. 지지해 왔다.
만약 윤리학이 아직도 상업적 매매,교환의 착취적 형태로서 ‘veils' 가장되었다면, 이러한 자료들은 일반적, 상업적 문학작품에 의해 묘사되지 않는 것을 제안될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그들을 사람의 상업화할 권리를 탈취하는 것이다. (Luarie 2002)
만약 argument가 상업화를 가려진 윤리로서의 인식으로 비판된다면 (position 1), 간접적으로 시장의 힘에 맞선 방어로서의 윤리의 개념이 support (지탱될 것?) 될 것이다.(position 2) 다음 섹션이 그 반대의 부분이다. 다음부분에 나는 정보의 개념에 관해 함께 상업화의 개념의 관련성을 추가할 것이다. 나는 도덕적 엄격함(rigor=혹독함, 어려움, 엄밀)이 시장의 편의를 벗어난 혈액(통제의 다른형태의 정당성을 지닌)이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지가 필요하다) 즉, 조사의 소유권을 지적재산권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the ownership of research results through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The interdependence of ethics and economy: Ethics as a defense?
- (직업)윤리와 경제의 상호의존성: 방어로서 윤리?

혈액을 상품화하지 않겠다는 윤리 정책과 도덕적인 논의는 시장의 힘을 억눌렀을 뿐 아니라 긍정적 의미에서 연구의 주요한 특징을 구성했다. 상대의 혈액을 제어하겠다는 바로 그 열망과 그것이 판매되었을 때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 그리고 보상보다는 상태의 제어를 선택하는 것 등 이들 모두는 일반적으로 바이오테크 산업 및 유전학 연구와 관련된 시장을 창조하게 한 것과 동일한 개념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즉, DNA가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이라는 믿음이다. DNA의 사업적 개발과 그것이 야기하는 도덕적 논의는 공존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파울 라비노(Paul Rabinow; 1999)는 중세 우주론을 참조하여 DNA가 살아있는 사람의 권리와 존엄을 가진다는 사고, 국가 정체성을 가진다는 사고를 획득하게 된 과정을 묘사하기 위해 “영화(靈化; spiritualization)"라는 단어를 제안했다. 역사학자 수잔 로렌스(Susan Lawrence; 1998:131)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과정은 ”자신과 타인에게 있어 지금까지에는 ‘불필요한’ 부분을 향한 서구 사회의 태도에 있어서 주요한 문화적인 변화의 시작“을 수반한다. 이러한 의미는 단순히, 여러 결과를 증명해 온 중립적인 과학기술상의 발전을 추구하는 것만은 아니다.: 유전학 연구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유전형질이 특정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심이 된다는 생각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과학과 공학 연구(STS)에서 널리 비판받고 있는 방어 기작으로서의 윤리학의 개념에 대한 세속적인 측면과 관계가 있다. 즉, 과학은 사회에 지식을 전달하고, 그것의 적용에 관한 윤리적 판단은 사회가 하도록 남겨둔다(Koch and Stemerding 1994; Whitt 1999). 이러한 세속적인 추론은 유전 공학 활용의 결과로서 이따금 유전자화의 개념과 결합된다(Hedgecoe 2000). 그러나 ”유전자화“가 수동적으로 사회를(사회의 결단을) 기다리는 것과 관련하여, 과학에 의해 부과된 윤리적인 문제점으로 이해하긴 어렵다. 아무튼, 유전학 연구는 이미 널리 퍼진 믿음(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을 구체화하고 강조하고 있다.

유전공학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대중이 경계하길 바라는 윤리학자들은 어느 정도 유전학자들이 가진 몇몇 개념을 신뢰하고 있다; 즉, DNA는 인간에 대한 열쇠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유전학 연구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이, 연구원들이 이제 막 “생명의 서를 읽기” 시작했다는 생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유전학 연구에 관한 윤리적인 염려가 유전공학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신흥 과학기술의 자금조달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아무도 그것의 힘에 대해 믿지 않는다는 것이며(Michael 1997), 윤리학자들은 확실히 유전 공학의 힘을 공고히 하고 있다. 따라서 윤리학자들은 대중의 조소와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무관심에 대항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을 사회에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유전 공학이 저장된 인간 세포 조직을 대상화하기 시작한 후에, 윤리학이 인간의 완전성에 대한 방어막이 아니란 것을 인정하게 된다면 우리는 윤리 정책 요소가 상업적 이익과 조화되는 방식으로 윤리적 문제점들을 해석한 방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윤리적 구속력이 과학기술의 실용성을 공고히 함으로써 투자를 촉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다루기 쉬운 문제점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사실도 제시했다. 특히, 인간의 세포 조직을 상품화하는 것과 관련된 염려가, 생물학적 지식의 상품화가 강조되는 것과 같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염려에 비해 간과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인간 게놈학에 의해 제공된 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회사가 혈액을 소유할 수 없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인간 게놈학과 바이오뱅크는 완전히 다른 것임을 결론지었다. 그 다음에, 바이오뱅크 조례에서 혈액의 거래가 불법임을 규정했을 때, 원래 바이오뱅크를 회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던, 이익과 관련된 재정 보상은 비윤리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그리고, 새로운 법에 모순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혈액의 매매를 점진적으로 금지하도록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의 수립이 정책 입안자의 주요 걱정거리임을 설명하고 있다. 인간 게놈학의 대표자는 나에게 이것을 여러 번 설명했다.: “당신이 알다시피 우리는 유전자를 팔지 않는다. 우리는 연구 사업을 할 뿐이다.” 정부 당국자 또한 단 한 방울의 혈액도 판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연구 사업”-가 매매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진행된 것이 없다.
p.61 During the work~
UmanGenomics에 의해 정책관련 일들이 나타날 동안, 회사가 혈액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회사와 biobank와의 완전히 다른 윤리적 입장을 보일 것이다. Bioband 선언이 혈액 거래를 불법으로 만들 때, 이익과 관련된 재정적 보상은 회사가 biobank를 사용하는 것을 비윤리적으로 간주한다. 혈액을 사고 팔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의 설명이 정책입안자들의 주요관심사가 되고 있다. UmanGenomics의 대표는 이것에 대해 나에게 여러 번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유전자를 파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연구사업을 한다.” 나라의 공무원도 피는 한 방울도 팔려서는 안된다고 설명한다. 연구결과를 사고 팔리는 것은 논쟁거리가 아니다.
지식의 거래는 특히 지적소유권의 개념에 달려있다. 많은 공여자들은, 법적, 윤리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특허에 대해 지적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manGenomics의 윤리정책 담당자들은 윤리적으로 합법적인 시장형태(-물질과 지식이 분리되어 지식의 가치는 높이는데 반해 거래에서 물질을 배재하는 형태의 교환시장-) 를 설립하는데 지적소유권의 개념을 사용하려 한다. 연구에서 투자의 가치는 ‘공여자는 자신의 몸에대한 아무런 상업적 권리가 없다’는 말에 의해 더욱 보장된다. 잠재적 이익은 지식산업에 달려있다. 나는 아무런 음모도 없지만, 정책입안자들은 이슈에 대해 그것이 성공적으로 입안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용적 관점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지적소유권은 그런 것들 중의 하나는 아니다.
지식의 통제는 현재 경제에서 물질의 통제보다 더욱 중요하다. 부유한 나라들은 국제무역에서 원료보다는 기술적 지식 통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적소유권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이것의 개발 중심적 이다. 약과 다른 특허된 상품에 대한 제3세계의 접근에 대한 논쟁이 그것이다. 부유한 국가들에서 지적소유권의 빠른 확대는 상업화와 관련해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법은 인간의 물질(human substance)은 거래할 수 없다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반면, EU는 지적영역에서 소유와 특허권을 확대하려는 미국의 요구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날카롭게 물질과 지식/정보를 구분을 유지하려는 경제에서 불평등은 늘어나고, 물질을 다루는 윤리적 문제의 개념이 유지된다.
윤리가 혈액의 상업화에 대한 가면이 될 수 없다면, 시장의 관점에서 연구결과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것은 두가지 교환의 regime를 (1) 지역적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교환, (2)국제적 상업적 교환방법. 상호 연결한다. 윤리와 관련된 일은 지식의 상업화뿐만 아니라, 혈액에 대한 정보와 혈액 그 자체는 구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건강과 관련된 연구에서 상업적 개입은 도덕적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혈액은 귀한존재일 뿐아니라, 상업적 이익의 특별한 형식의 존재로 귀하게 여겨진다. 혈액은 시장이 아닌곳에서, 인간의 건강을 더 좋게 하려는 도덕적 희망과 재정적 기대가 충만한 곳에서 교환되어져야한다는 것이다. “moral landscape”은 Gisli Palsson에 의해 사용되었다. 도덕적 관점에 의해 나는 도덕, 경제, 사법, 정치적 규칙과 규범의 불확정한 set 가 동시에 거래를 통해 변화된다는 것을 이해했다. 성공적인 상업화는 이러한 관점에서 능숙한 corfirQNs만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어지는 새로운 방법의 창조를 의미한다. Sarah Franklin은 :“성공적인 자본화는 과대선전, 상품, 시장, 과학과 정부, 일반대중의 의지사이의 관계를 모두 인식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가 스웨덴에서 보았던 것은 대중/개인의 상호작용의 강화와 조직(tissue) 수집의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도덕적 관점을 가진 능숙한 전략의 예시이다. 계획된 전략에 대응하기 보다는, 불확실한 윤리정책적 신호에 반응하는 것일 것이다. 그들은 일시적으로 집한 혈액을 물질과 개인적 권리로써 인정한 윤리적 논쟁에 대한 명료한 관점을 가진다. 국제적으로 비인격화된 자료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의무의 범위를 구분하려는 일은 체계를 자본의 규칙으로 체계를 변화시켰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도구는 특별한 국가의 역사를 전제로하고, 광범위한 구상, 법적 수정과 조직의 설립을 포함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건의료 전달에서 상업화와 변화는 연구의 개인화를 통해 야기되고, 명확한 표현과 대중의 예상을 피하게 된다. 예전의 복지국가와는 달리 research 정부의 새로운 시스템은 공평한 이슈의 제정을 피한다.


Conclusion : Processes of Personification (결론 : 의인화의 과정)

내가 보여주고자 한 것은 윤리에 대한 논쟁과 판매가 적절한 대상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 지배적인 자유주의 사상과 연구를 상업화하기 위한 노력, 저장된 조직 샘플들이 모두 같은 의인화의 과정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한 상업적인 관심이다. 만약 중세 농업 경제가 신앙가들과 관련된 기대를 둘러싸고 넓게 조직되어 있다면, 우리는 스웨덴 북부 생명 공학 산업의 많은 특징들이 DNA와 관련된 기대를 둘러싸고 조직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대들에 대한 도덕적인 관점과 윤리 정책을 결정짓는 방법은 윤리를 단순히 상업화를 가리는 덮개나 상업화에 대한 방어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덕적인 문제들이나 윤리 정책들은 사람의 신체와 관련된 물질들을 시장의 밖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지만(개인적으로 내가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발견한 임무이다.), 윤리적인 반영에 대한 정책의 적용은 동시에 도덕적인 조망을 상품의 형태로 만드는 새로운 지식의 양식을 만들어내게 하기도 한다. 도덕적인 이론은 경제적인 이익 등을 조절하는 것이다.
도덕적 이론과 윤리정책, 생명 공학 연구의 상업적인 팽창 등의 상호 관계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 도덕적인 해답도 주지 못하며, ‘윤리적인’ 결함에 대한 어떠한 안내나 증명도 해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원에 대한 불공평한 접근성, 불공평한 분배 및 보건 의료 요구사항에 대한 불공평한 주의 등을 도덕적 문제의 한 이유로 볼 수 있다면, 이러한 분석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이는 불공평한 상태를 평가하는 요소들에 대한 전제조건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도덕적 조망이 형태를 이루고 건강의 이익에 대한 향후 분배를 계획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도덕적인 문제를 ‘돈이 포함이 될 것인가’ 와 같은 간단한 문제에서 ‘어떻게 포함이 될 것인가’ 나 ‘어떠한 권리가 갖추어져야 하는가’ 등과 같은 복잡한 문제로 전환시킬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지적인 자산은 잘못되어서는 안 되지만, 누가 어떻게 통제할 것이며 조직적인 보호 단체가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인지 등에 대한 문제들은 그것이 더 이상 비상품화 과정을 통해 인간 존엄성을 보장해 주는 도덕적인 임무의 하나가 아니라면 더 쉽게 설명될 것이다. 스웨덴에서는 혈액 자체의 가치가 떨어졌다. 그러나 혈액에서 나온 정보는 자유주의 사상의 수요에 따라 사거나 팔 수 있다. 이러한 적용에 대한 더 적절한 이해를 위해서 통제의 형태는 미래의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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