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1일 월요일

절벽 가슴의 원인

절벽가슴의 원인






1 호흡기능의 약화



한의학적으로 유방은 심폐가 있는 부위와 상관이 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약해지며 유발발육도 장애가 온다.






2 수면장애



엎드려서 자거나 꽉 끼는 브래지어(속칭 뽕브라), 코르셋 등은 혈액 순환장애로 유방성장에 방해가 된다. 옆으로 돌려 자면 짝짝이가 생길 수 있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성장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숙면을 취해야 한다.






3 갑상선 기능항진



갑상선 기능항진으로는 생리불순과 무월경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가슴 성장에 방해가 된다.






4 비위기능의 약화



한의학적으로 비위는 위장관이며, 가슴에는 비경, 위경, 신경등이 지나가며 소화와 상관이 많다. 특히 자주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한 사람이 가슴이 작고, 소음인인 경우가 많다.






5 비뇨생식기 계통의 미숙



여성의 난소발육이 나쁘면 에스트로겐이 약화된다. 에스트로겐은 2차성징의 발현, 유선엽의 증식분비 촉진등 유선 조직을 생장시킨다.






6 산후후유증



산후에는 여성호르몬 분비 장애가 올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신허와 혈액 순환이 안되는 어혈인 경우가 많다.






7 노화



황제내경에서 여성은 7세 마다 변화가 오는데 천계라고 하는 여성을 만드는 물질이 갱년기 이후에는 부족해지므로 28세를 정점으로 점차 쇠퇴하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많이 든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유방 모양 지지하는 쿠퍼 인대도 퇴화가 진행된다.






8 과도한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보통 식이제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지방조직으로 된 유방부터 살이 빠지기 쉽다. 과도한 단식으로 살이 빠지면 가슴부터 빠지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기운이 아래로 쳐져서 허벅지, 엉덩이쪽으로는 지방이 발달되었지만 상체는 홀쭉한 삼각형의 체형이다. 허벅지 엉덩이쪽으로 지방분해 약침, 지방분해침, 카복시, 고주파등을 해서 지방을 녹여서 지방산 성분이 가슴쪽에 모이게 해야 한다. 또한 기운을 끌어 올리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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