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주름이나 튼살 흉터는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주름은 노화현상이며 치료를 늦출거나 완화할 수 밖에 없다.
젊은 사람들의 피부가 탄력이 있고 팽팽한 이유는 피부 속에 있는 콜라겐과 점다당류들이 수분과의 결합력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이들이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의 물기가 빠지게 되어 점차 피부가 얇아지고 쭈글쭈글 해진다.
하지만 튼살은 주름과 같이 콜라겐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치료가 가능하다. 튼살은 노화가 아니라 피부의 변화 때문에 생긴다. 즉 살이 급격하게 빠지거나 찐 상태, 여성호르몬 변화나 스테로이드 사용,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생긴다. 또한 치료가 되는 질환이라는 생각 자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어렵다. 왜냐하면 피부과 교과서에도 치료가 안된다고 씌여 있고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렇게 생각하며 관심을 안가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하는 이 때 쉬운 튼살이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여드름은 계속 염증이나 농이 생기며 올라온다. 또한 기미는 1달에 한번씩 표피 세포가 바뀌면서 계속적으로 치료하여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에 비교하면 튼살은 치료가 가능하며 게다가 치료할 수록 계속 효과가 좋다. 즉 치료기간과 시술회수만 늘리면 치료가 가장 쉬우며 튼살로 제약이 없어져서 삶 자체가 편해진다. 단지 모든 시술에는 부작용이 없듯이 시술시 멍, 통증, 부종, 발적등 이 생긴다. 시술후에는 따가움과 가려움증이 발생하므로 긁지 않도록 주위해야 한다. 긁게 되면 손에 있는 세균이 감염이 되어 2차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장 명심해야 한다. 또한 튼살은 흰색으로 생기므로 시술후에는 염증후 색소침착으로 검어지고 어두워지는데 그것도 멜라닌의 피부 보호 기능이므로 몇 달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시술 시기는 봄에는 치마입고 여름에 바캉스를 대비해서 치료해야 하므로 겨울이 가장 좋다. 하지만 여름이라고 해서 시술을 못하는 것은 아니며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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