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8일 월요일

여드름 흉터에 amts를 처음 시작했던 고충

amts가 여드름 흉터 치료에 대세






젬멜바이스란 의사는 1848년 산욕열로 죽어 가는 산모들을 보고 세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여 손 소독을 시행하였다. 그는 진료를 보기 전에 염화칼슘으로 손소독을 한 이후에 산욕열로 사망률은 10%에서 1%정도로 줄었다.



하지만 그는 당대 의사들은 그것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여 그를 냉대하여 정신병원에서 쓸쓸히 죽어갔다.



필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2008년 봄부터 amts로 흉터 치료를 시행하였다. 그 때만 해도 비위생적이고 여러번 사용하는 mts란 롤러가 대세였다. 현재는 고흐와 파스퇴르 이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대세인데 병원이나 기타 피부관리실, 자가치료등에서도 아직도 흉터나 피부관리를 위해서 단지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mts를 사용한다. 필자도 mts를 10여개 가지고 있지만 그 시술시 통증을 직접 경험해보고, 1회용을 여러번 시술한다는 사실에 몸서리가 쳐저 절대로 시술하지 않고 있다. 국가 감독기관과 보건복지가족부(정확히 말하면 식약청)는 1회용 침 사용을 장려하고 여러번 사용하는 병원을 지도감독해야 하는데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즉 현재의 재활용되는 mts 기기 시술을 방치함은 의학적으로 무지의 소산이며 19세기와 다를바 없는 것이다.



2009년 상황을 보니 여드름 흉터를 amts 기구로 치료가 된다는 모 피부학회의 강의가 있다. 하지만 그것도 시술자의 테크닉, 시간, 앰플, 강도, amts의 깊이에 따라서 다르다. 또한 환자의 식사습관, 피부나이, 여드름상태, 마음가짐에 따라서 치료율이 다르며 또한 음식 조절을 할 수 없으면 새 살이 차오르는 한약 복용을 해야 한다.



피부는 에피쎄리얼 세포(상피 세포)이며 소화관도 마찬가지이다. 즉 내부의 소화관과 외부의 피부는 같은 것이다. 따라서 전문적인 한의원에서 식이지도를 엄수하며, 한약을 복용하며 흉터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드름이 발생하고 난 상태에서 흉터치료는 불을 끄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여드름을 한약으로 치료하고 같이 흉터치료를 도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