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링컨의 무덤 시멘트와 단단한 흉터치료
2015년 11월 1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아버지의 무덤을 옮긴 사연 '36년의 고통'이 방영되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회 출신에게 1865년 암살당해 56년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일리노이 주 스프링 필드의 오크 리지 묘지에 방부 처리 된 채 묻혔다. 11년 뒤 1876년, 누군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시신을 훔치려고 하는 일이 발생했고 아들은 링컨의 훼손된 시신을 보고 분노했고 미국 시민들 또한 분노했다.
링컨의 시신을 훔치려고 하는 일당들은 엉뚱하게도 화폐 위조범. 제임스 키닐라와 공범 벤자민 보이드는 제임스는 벤자민을 교도소에서 빼낼 방법을 고민하다 링컨의 시신을 담보로 석방을 요구하려고 마음 먹었다. 이들은 19대 대통령 선거일, 국민의 관심이 선거에 집중된 날 범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화폐 위조범을 잡으려고 위장 복무 중인 비밀 검찰국 소속의 정보원 루이스 때문에 무산됐다. 하지만 이들은 죄명이 없었기 때문에 화폐 위조만으로 가벼운 형량을 받아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아들 링컨은 아버지의 시신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계속해서 관을 옮기기 시작했다.
아들 링컨은 철도 사업가파업 선언을 한 노동자들을 무력으로 진압해 악명을 떨친 무덤에 시멘트를 쏟아부은 조지 풀먼의 무덤을 보고 아버지 링컨의 무담을 만들었다.
아들 링컨은 지하 3미터 땅을 파고 무덤을 묻은 후 1.8톤 시멘트를 쏟아부었고 에이브러햄 링컨의 시신은 안식을 찾았다.
링컨의 아들이 오죽 했으면 시체를 지키게 하려고 단단하게 시멘트를 퍼부었는가 하는 심정이 든다. 우리 피부에서도 상처가 발생하면 곧장 낫거나 하지만 흉터가 발생해서 시멘트처럼 단단해져 안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화상흉터의 경우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흉터 콜라겐 조직이 단단해지다가 없어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흉터가 남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과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하며 특별히 화상흉터의 경우 BT침이란 화상흉터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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