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자동 소화장치와 화상흉터치료
주방용자동소화장치는 주방 화재용 소화기로써 가정 주방의 렌지후드 및 상부 공간에 설치되며 가스의 누설 및 화재시에는 경보를 울려주고 자동으로 차단기를 닫아 가스 공급을 차단하며 화재 발생 시에는 렌지후드 주변의 열을 감지하여 경보를 울림과 동시에 1차(100℃)화재 발생 시에는 가스차단기를 작동하여 가스를 차단시키고, 계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2차(140℃)화재 도달 시에는 소화기의 작동장치를 동작시켜 소화 용기에 있는 약제를 방사하여 화재를 진화 시키는 가스누출 방지 및 초기 화재 예방 안전 장치입니다.
구성 및 기능
주방용자동소화장치는 소화약제저장용기, 수신부, 탐지부, 가스누설차단장치 및 방사노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스누설을 감지하였을 때에는 자동으로 경보 및 가스를 차단하여 가스폭발 등을 예방하는 기능과 화재발생시에 경보, 가스차단 및 화재를 진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1. 가스누설경보 발생시
- 가스누설경보 시 경보를 울림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한다.
- 가스는 차단이 되었으나 실내에 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이니 창문을 열어 주위를 환기 시킨다.
- 경보정지스위치를 눌러 경보음을 해제하여야 한다.
- 가스 탐지부의 황색램프가 꺼지면 누설된 가스가 환기되었으니 가스누설이 예상되는 부위를 점검한다.
- 관할 도시가스사에 반드시 점검을 받은 후 가스밸브를 열어 사용한다.
2. 화재경보 발생시
- 예비화재(100℃)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스공급이 차단된다.
- 경보정지S/W를 눌러 경보음을 해제한다.
- 렌지후드 주위온도가 내려가도록 후드의 FAN을 충분히 돌려, 온도센서를 식힌 후
복귀S/W를 누름 후에 차단기의 Reset S/W를 누름상태에서 차단기의 핸들레바를
돌려 가스밸브를 열고 다시 사용한다.
- 가스렌지가 과열하여 예비화재(100℃)가 번져 화재(140℃)에 도달할 시에는 연속적인 경보음이 울리고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사된다.
- 소화약제가 방사되면 재사용이 불가능하오니 제조회사로 연락한다.
3. 소화기이상 경보 발생시
- 사용 중에 압력누설램프가 점등되고 경보가 울리면 소화기에 압력이 누설되어 있는 것이므로 제조회사에 연락하여 소화기를 교환한다.
- 경보정지 S/W를 눌러 경보음을 해제한다.
- 압력누설램프는 소화기를 교환하지 않을 시 램프가 계속 켜져 있으며 소화기를 교환 한 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일상점검
1. 압력누설점검
- 소화기 압력게이지의 지침이 녹색의 정상위치에 있는지 확인 한다.
- 주의:게이지의 지침이 녹색범위 이하로 내려가 있으면 소화기 내부의 가스압력이 누설 되어 있는 것으로 제조회사로 연락한다.
2. 제어부 점검
- 전원램프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예비전원 Battery의 점검은 전원을 뽑고 예비전원 램프가 켜지면 정상이다.
3. 탐지부 및 차단부 점검
- 월1회 정도 차단기 가스밸브가 열림상태에서 가스탐지부에 라이터가스 및 시험가스를 주입하여 경보음 및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지 확인한다.
- 점검완료 후 복귀S/W를 누른 후 차단기S/W를 누르면 차단되었던 밸브가 열린다.
4. 약제 방출구(노즐) 점검
- 약제 방사구(분사노즐) 캡(뚜껑)이 분실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주의: 캡 분실 시 이물질 등으로 인하여 작동 시 소화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15년 11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주방용 자동 소화 장치에 대해서 방영하였는데 실제 출연자들은 주방용 자동 소화 장치에 대해 알아보기 전 자신의 실제 집 주방 사진을 공개했다.박지윤은 출연자들 중 가장 깨끗해 보이는 주방을 공개했다. 그는 “이사 오자마자 찍은 깨끗한 상태의 주방이다”고 말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모델하우스 아니냐”고 물었고 이정민은 “포털사이트에서 퍼왔네”라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태호는 “잡지에서 본 것 같은 사진이다. 과일이 있는 게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농담을 덧붙이자 박지윤은 “멋으로 올려놓은 것”이라고 해명하여 허세로 폭소케 했다.
실제 주민을 대상으로 확인해봐도 주방용 자동 소화장치를 아는 사람도 청소하는 방법도 모르고 소화장치를 폐쇄하거나 개조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기탈출측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프라이팬에 기름을 태우는 실험을 하여 연기가 나고 기름에 불이 붙고 자동 소화장치 밑까지 연기가 차 오르자 경보 장치 이후에 소화액이 분사되어 불이 신속하게 진화되었다. 가스 밸브가 조절되는 종류도 있었다.
불은 화재대처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화상을 입고 화상흉터가 발생했을 경우 어떨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에 대해서 자동으로 피부 재생하는 장치인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화상흉터 환자를 성공리에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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