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화려한 유혹 강일주의 손목 베기와 자살흉터치료

화려한 유혹 강일주의 손목 베기와 자살흉터치료



화려한 유혹 강일주의 손목 베기와 자살흉터치료
 
201511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연출 김상협) 13회에서 강일주(차예련)는 고향 나무 아래서 키스하는 진형우(주상욱)와 신은수(최강희)를 목격했다.
15년 전부터 진형우를 바라봤지만 신은수를 향하는 그의 마음을 온전히 갖지 못했던 강일주는 “15년을 함께 했어. 이제 내 것이 될 줄 알았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강일주는 거울을 깨버린 뒤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그어 자살을 기도했다.
강일주는 가족들의 빠른 응급처치로 살아났지만 진형욱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들은 후 재차 자살을 암시했다.
일주의 자살 속내를 안 권무혁(김호진)은 어떻게든 일주의 마음을 돌리려 했고 은수와 형우의 포옹 사진을 일주에게 전송했다. 이어 똑똑히 봤냐. 일주 씨 이런 사람 때문에 죽으려고 한 거냐. 당신의 모든 걸 사랑하는 사람은 나다. 난 일주 씨만 본다고 말했다.
강일주는 형우에게 달려가 키스를 퍼부었고, 그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15년 전 나한테 무슨 의도로 키스한 거야? 너 나 이용한 거지? 네 아버지 복수 때문에라고 추궁했다. 강일주는 일부러 신은수 있는 곳에서 세게 진형우를 포옹하였다. “15년 전 나한테 무슨 의도로 키스한 거야? 너 나 이용한 거지? 니 아버지 복수 때문에. 무슨 말이라도 해. 변명이라도 하라고라며 다그쳤다. 진형우는 미안하다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아 강일주를 충격에 빠트렸다.
강일주는 거짓말이라도 하지 그러니?”라며 오열했지만, 진형우는 미안하다 일주야라며 자신의 사랑이 거짓이었음을 고백했다.
강석현(정진영)도 은수와 형우의 애틋한 관계를 알고 그들의 키스 사진을 봤고, “일주와 결혼까지 하려고 했던 녀석이 이 여자하고 이러고 있었다? 결국 일주와 그 여자도 이용했단 말이지? 게다가 그 애미는 일도에게 접근하고. 그들의 목표는 내 비자금이야라고 말했다.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형우는 은수와 재회한 이후로 첫사랑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그간의 계획까지 모두 석현에게 들켜 복수가 수포가 되려 했다.
충격을 받은 강일주는 진형우에게 전화를 걸어 “15년 전 키스하던 그 순간부터 내가 왜 불안했었는지 바보처럼 이제 안 거야. 결혼해서라도 널 내 곁에 묶어두고 싶었는데 이젠 내가 떠날게. 많이 사랑했어. 다음 세상에선 우리 꼭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랐다.
 
드라마를 보면 강일주는 국회의원에 대통령까지 노리는 사람인데 자살시도를 하였다. 한국의 일반인이 필자가 알기로 매일 42명이 자살하는데 OECD최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맹위를 떨쳤던 메르스는 186명 감염에 사망자 36명으로 오히려 하루 자살자 수보다 적다. 또 자살도 베르테르 효과처럼 전염력이 강한데 오히려 자살은 놔두고 메르스는 난리법석만 치고 코로나 바이러스니 치료도 못하고 민간병원이 떠 맡고 경기 침체만 되어 끝이 났다.
강일주 자살방식중에 거울 유리를 깨서 그것으로 손목을 그었다. 수액주사를 맞으면서 강일주는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그 손목 동맥을 자르는 자살 시도 방법이 가장 우매한 짓이다. 그것으로 성공한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고(5%이내) 또 평생 손목에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강일주 집안에서는 자살 시도 자체를 비밀로 함구하게 했지만 아래팔의 경우 반팔등으로 내 놓고 다니기 때문에 흉터로 자살 시도를 했다는 흑역사가 드러나게 된다. 가을 겨울은 긴 옷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덜하지만 해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자살시도자 손목 흉터는 마음을 졸이게 된다.
이런 자살을 절대 시도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자살 흉터를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진피를 자극해 재생하고 복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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