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쿡방 열풍과 요리중 화상 흉터치료

쿡방 열풍과 요리중 화상 흉터치료


쿡방 열풍과 요리중 화상 흉터치료
 
KBS20151111일 뉴스를 보면 지지고 볶고, 불이 붙는 등 화려한 요리 장면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바로 '쿡방'인데, 최근 스타 쉐프의 요리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화상을 입는 경우도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주방 화상 경험) : "(빵을 구울 때) 수평 하게 오븐을 꺼내야 하는데, 제가 막 일을 빨리빨리 하려는 욕심 때문에 꺼내다가 테두리에 살짝살짝 데여서."
실제로 한림대 화상센터 분석결과, 주방에서의 화상은 지난해 591건으로 2년 새 2배 가까이 늘었고 20158월까지 4백 건이 넘었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기름이나 음식에 덴 경우가 58%로 가장 많았고, 끓는 물, 조리기구, 뜨거운 증기 순이었습니다.
특히 기름에 뎄을 때 기름기를 빨리 제거해주지 않으면 흉터가 남기 쉽습니다.
<인터뷰> (피부과 전문의) : "기름은 물과 달리 점성이 있어서 피부에 머무는 시간이 깁니다. 따라서 깊게 열이 전달돼서 물집이 잡히는……."
초보자들이 처음 요리할 때 국물이 넘치면 엉겁결에 냄비 손잡이를 잡는데, 반드시 마른 헝겊을 사용해야 합니다.
<인터뷰> (요리연구가) : "젖은 헝겊이나 행주는 열전도도 빠르고 뜨거운 수증기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른 천이나 행주를 여러 겹 접어서 사용하시면 여러 가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갑자기 뚜껑을 열다 수증기 때문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위 내용을 보면 눈깜짝할 순간에 데일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다가 화상을 입는 것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필자 이미지한의원에서도 화상흉터 치료를 많이 하는데 1-5세의 유아기 학동기전에 발생하는 화상흉터는 대다수가 부주의로 국물이나 뜨거운 물을 차거나 건드리는 등으로 생기지만 성인기 특히 여성의 화상흉터는 90%이상이 뜨거운 음식 요리중에 발생한다. 또 끓는물과 뜨거운 기름으로 발생한 흉터중 당연히 뜨거운 기름 화상흉터가 더 심하며 모두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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