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돌아온 러시아 올가 공주와 돌아온 피부 튼살침 ST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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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러시아 올가 공주와 돌아온 피부 튼살침 ST침치료
 
2015111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돌아온 공주' 편이 전파를 탔다. 191 8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일가족이 볼세비키 공산주의자에게 총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체는 불살라지고 강산에 녹여졌다.
가족 중 한 명이 탈출했다는 소문이 들려왔으니 이후 230명의 사람들이 아나타스샤등 공주가 자신이야말로 도망친 황제의 가족이라고 밝혔지만 전부 거짓으로 탄로났다.
자신을 마르카 부츠라고 소개한 그는 독일로 피신해 1926년 결혼한 뒤 이름을 마르카 부츠로 바꿨고 2년뒤 이혼했지만 뒤늦게 자신의 신분을 되찾고자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역시 가짜라고 생각했다. 올가 공주와 마르가 부츠의 외모가 눈썹등이 닮지 않았기 때문인데 본인은 나이가 들어 얼굴이 바뀌었다고 했다.
하지만 9년 후 올가 공주의 외사촌동생인 독일 왕자인 지기스문트가 그가 진짜 올가 공주라는 사실을 전했다. 뒤늦게 마르카 부츠를 찾아가게 된 지기스문트는 그가 자신을 단번에 알아봤기 때문이었고 어렸을 때 올가를 놀려서 왕에게 혼났다고 상대방만 알수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그 후 마르카 부츠는 올가 공주로서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사람들은 믿게 됐고 유럽의 많은 왕족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받게 됐다. 결국 그녀는 행복한 여생을 보냈고 유일하게 올가 로마노프라는 이름의 묘비명을 세우게 됐다. 1991년 러시아의 두 작가는 러시아의 한 야산에서 여러 유골을 찾아낸다. 이 유골들은 황제 가족들의 것으로 밝혀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던져줬다.
하지만 그 유골이 올가 공주라고 믿는 사람들이 반, 아닌 사람들이 반이었다. 만약 그가 가짜 올가 공주였다면 어떻게 어린 시절까지 알 수 있었는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마르카 부츠가 시녀등으로 일해 올가 공주 어렸을 때 내용을 들어 가짜였을 수도 있고, 러시아 정부에서 황족이 살아남으면 보상금등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짜 유골을 만들었을수도 있다. 아무튼 의외로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튼살도 마찬가지이다. 원래 붉은색으로 출발한 팽창선조인 튼살은 백색으로 변하며 피부상태가 눈에 뜨이게 나빠지는데 죽은 피부가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 공주처럼 이미지한의원에서 ST침 튼살침 치료만 받는다면 원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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