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다리튼살] 남자는 왜 여자 다리부터 훑어보나?..

글루코사민의 무용성과 튼살 크림의 효과 없음은 같다.

아반디아 부작용 퇴출 논란 다국적 제약회사, 보건복지부, 의사, 약사의 허구

소광섭 교수와 PVS 연구 경락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본 계륵[닭갈비]의 유래와 튼살 크림 사용의 머뭇거림

오컴의 면도날과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튼살치료

[진료실의 창가] 예약 시간 잘 지키는 화상흉터 치료 고객..

단지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하이힐을 벗어라

초기 붉은 튼살, 조기에 치료 받아야하는 이유..

기성자와 목계 흉터 치료

[임신튼살] 출산 후에도 밸리댄스를 즐겨보자..

사각형의 피부 이식 수술흉터..

남자는 왜 여자 다리부터 훑어보나?

황순원의 소나기에 대한 라디오 방송을 듣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와 동양의 강태공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흰고래 모비딕으로 알아본 인간의 의지와 흉터 치료

엑소시즘과 빙의 흉터 치료

삼년고개로 알아본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삼년고개로 알아본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옛날 옛적 한 마을에 삼년고개라는 고개가 있었습니다. 고개 이름이 삼년고개인 이유는 만약 그 고개를 넘어가다가 넘어지면 3년 밖에 못산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그 고개를 넘어 갈때면 항상 조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 마을에 살고 있던 어느 할아버지가 그 고개를 넘어가다 넘어져버렸습니다. 할아버지는 3년 밖에 못살게 되자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그 소문 들은 옆집에 살던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3년이 끝날때마다 그 고개에 가서 넘어지면 더 살수 있잖아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3년후 다시 그 고개에서 넘어지고 또 다시 3년후 그 고개에서 넘어지는것을 반복하여 오래오래 사셨답니다.


필자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일본, 중국에도 각각 '三年さか-삼년고개' '三年路-삼년로' 등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 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양권 문화의 동질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삼년 고개의 핵심은 마음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일체유심조의 사상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화상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화상 이후에 흉터가 생기면 우리는 더 이상 치료를 하지 않고 손을 안대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오히려 흉터 부위에 다시 화상이나 자극을 주면 어떨까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피부는 염증후 회복이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몸에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자극으로 다시 염증을 유발시켜 피부가 다시 염증을 유발해서 흉터를 치료하는 기전으로 돌려야 한다. 즉 더 고개에서 넘어질수록 더 우리의 흉터는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 한의원 호침만으로 치료는 어렵다.



이마고와 이미지한의원의 이름을 찾아가보자.

[피부 이식한 허벅지 흉터]피부 이식 전후 읽어보세요..

삼국지에 나오는 옥새의 유래와 옥새의 무의미성

줄을 서시오란 허준의 명대사로 알아본 의료

[지방 흡입 수술흉터] 지방흡입 수술 전 읽어보세요

손자의 학습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티칭

초보의사의 비애와 흉터 치료

하나님의 관점과 튼살 치료에 있어서 걸리는 시간

표백제와 튼살 치료

모건 프리만과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사람의 태도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튼살치료 하는 필자는 튼살이 있습니다.






한 20대의 대머리 남자가 발모제를 만드는 회사에 지원했길래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아니 어떻게 대머리가 발모제를 팔겠습니까?"


그러자 지원자가 대답했다. "하하 제 친구는 가슴이 없지만 브래지어를 팝니다”


자신감은 행복도 성공도 돈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축구황제도, 골프천재도, 인공위성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왔습니다. 2010년, 긍정의 자신감으로 밀어부치시길...


.........<긍정력 사전>에서 발췌....




라섹이나 라식수술을 많이 안과의사는 안경을 쓴 사람이 많다. 변명같겠지만 고도 정밀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경을 써야 하며 또 눈이 나쁜 환자와 동병상련을 하기 위해서 안경을 쓴다고 한다. 필자도 튼살 치료를 많이 하는데 엉덩이 부분하고 무릎쪽에 튼살이 있다. 사실 필자 스스로 튼살침을 놓아 치료할 생각도 하였지만 그냥 놔두기로 했다. 왜냐하면 튼살이 생긴 사람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튼살을 그냥 두고 여러 가지 튼살 치료도구와 침들을 내 몸에 실험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다행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 있기 때문에 미적으로도 그냥 살려고 한다. 사실 튼살 치료에 한이 맺힌 사람들의 마음을 100%공감하는것도 어렵긴 하다.

튼살 크림은 속은 다음에 효과가 없다는 교훈을 얻는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할머니 선거와 여러 가지 흉터 치료의 불명확성

할머니 선거와 여러 가지 흉터 치료의 불명확성




좀 전에 집에서 4km 떨어져 있는 학교에 설치된 투표소로 투표하러 가며 같은 동네에 사시는 한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투표 안하셨으면 모시고 갈려고 차를 세워 여쭤 봤더니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오셨답니다. 할머니의 정치관이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지나가는 말처럼 여쭈어 봤습니다.


나: "할머니는 누구 찍으셨어요?"

할머니 ; "아이구! 내말 좀 들어봐 유~"

1번 양반은 죽은 영감 친구라며 아침 저녁으로루 전화해서 1번 찍어 달래지...


2번 양반은 아들이 다니는 직장의 과장 아부지라며 아들이 2번 찍으래지...

5번 양반은 이장 친구라데, 근데 이장이 또 나한태 좀 잘 해줘!


그러니 누굴 찍어야하나 고민이 되는거여~




나: (호기심 발동)"그래서 할머니는 누굴 찍으셨어요?"



할머니: "1번을 찍자니 아들하구 이장이 걸리구 2번을 찍자니 죽은 영감하구 이장한테 미안하구 5번을 찍으면 영감하구 아들한테 욕먹겟구..그래서 걍 세사람 사이좋게 해먹으라구 셋 다 찍었어."



사실 윗글은 유머이며 위와 같이 다른 사람의 선거투표에 알려고 하는 것도 선거법 위반일 것이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흉터 치료가 나왔기 때문에 많이 갈팡질팡한다. 흉터 치료는 첫째 수술로 절개해서 다시 봉합하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여러번 시술을 해야 하며 흉터를 꿰맨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또 다른 본인 피부 조직을 이식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면 다른 부위가 흉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다른 서양의학적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가 있다. 레이저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보다 깊이가 얕기 때문에 시술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그냥 여러 가지 서양의학적 치료받아서 선거가 무효된 할머니가 되어 만족도 떨어질 바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침 받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된다.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매수한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



그의 아내는 요즘 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체중 밖에 없어!"




다이어트는 순간에 살을 빼기는 쉬워도 요요현상 때문에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매우 어렵다. 즉 다이어트는 상류를 향해서 배를 저어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조금만 방심하고 생활을 무절제하게 하면 하류를 향해 뒤로 밀리게 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운동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는 특별히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 운동도 시작을 하였다가 쉬어버리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찌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서 살이 잘 빠지는 상태가 되지만 운동을 쉬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칼로리 소모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안빠지는 상태로 바뀐다.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닌 튼살은 다이어트 치료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살이 계속 찌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어렵다. 왜냐하면 계속 풍선이 부풀려져서 튼살 너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튼살 발생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침과 다이어트 동시에 시술을 받아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침을 함부로 뱉지 말라.

동의보감에 나오는 침을 함부로 뱉지 말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침은 단을 돌리는 요점이며 중요한 것은 신수[神水], 화지[華池]에 있다고 했다. 신수란 액이며, 신수가 입에 있으면 화지라고 한다고 했다.



“진인(眞人)은 늘 침을 땅에 뱉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입안의 진액은 아주 귀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종일 침을 뱉지 않고 항상 입에 물고 있다가 다시 삼키면 정기(精氣)가 늘 보존되고 얼굴과 눈에 광채가 돈다. 사람의 몸에서는 진액이 기본인데, 이것이 피부에서는 땀이 되고 힘살에서는 피가 되며, 신(腎)에서는 정액이 되고, 입에서는 침이 되고 비(脾)에 잠복하여서는 담(痰)이 되고, 눈에서는 눈물이 된다. 땀이나 피나 눈물이나 정액은 모두 한번 나온 것을 다시 들어가게 할 수 없지만, 오직 침만은 도로 삼킬 수 있다. 침을 도로 삼키면 다시 생겨나는데, 생겨난다는 것은 다시 계속된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이 침을 자주 뱉어서 진액이 말라 몸이 마르게 되었는데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나서 침을 삼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오랫동안 계속하였는데 몸이 다시 윤택해졌다.” 고 하여 진액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 침이 더욱 가치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내경편 精에 나오는 반운복식 장에서 태식론에서 말하길 “대체로 복식(服食)1)은 밤 1시경에 눈을 감고 동쪽을 향하여 편안히 앉아 힘써 뱃속에 있는 나쁜 공기를 2∼3번 내뿜은 뒤에 숨을 멈추고 코로 맑은 공기를 천천히 몇 번 들이마신다. 혀 밑에는 두 개의 구멍이 있어서 아래로 신(腎)과 통하고 있다. 혀로 입천장을 받치고 숨을 한동안 멈추면 침이 절로 나와서 입안에 차게 된다. 그것을 천천히 삼키면 스스로 오장(五藏)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기가 단전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하되 4시가 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누워서 하는 것도 좋다”고 하였으며 또한 “사람은 늘 옥천(玉泉)을 먹으면 오래 살고 얼굴에 윤기가 난다.

옥천은 입안의 침이다. 닭이 울 때, 이른 새벽, 해가 뜰 새벽, 10∼11시, 12시, 오후 4∼5시, 해질 때 땅거미가 들 때, 밤 12시 등 하루 아홉번 자기의 침으로 양치해서 삼킨다”고 하여 침이 장부에 매우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되며, 수행하는 중에 생겨나는 침은 더욱 정미롭고 이롭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구선이 말하길 “한괴경은 나이가 120이 되었는데도 기력이 매우 좋았다. 그는 아침마다 침을 삼키고 이를 14번씩 쪼았다고 한다.”고 하였으며 “입안에 가득 고인 맑고 맑은 그 진액을 한시라도 놓칠세라 자주자주 삼키면 팔다리가 더워지고 얼굴빛이 좋아지네. 몇 천가지 방법 중에 이 방법이 제일일세.”






한의대에 다니는 사오정이 어느날 교정에서 침을 뱉다가 교수님한테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수업시간에 뭘 배웠나?


침이 보약이란 말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거 아나 모르나?"







며칠 후 사오정이 복도에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다가 그 교수님한테 또 들켰다. “어이 사오정 학생, 또 자네군.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자 사오정 여유있게 대답했다.


“예, 교수님. 여자친구 몸이 허약한 거 같아 보약을 좀 먹이고 있습니다.”

흉터 치료중에서 먹지 말아야 하는것?

흉터 치료중에서 먹지 말아야 하는것?






한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뭘 먹으면 안되나요?"







의사가 대답했다.



"나이만 먹지 말고 다 드세요.하하하"













우리는 나이가 많으면 흉터 치료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흉터 치료가 더디긴 해도 안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상처가 났을때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는 것이 이득이다. 사실 흉터 치료 중에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술과 담배이다. 술은 염증을 유발하며 가렵게 만들기 때문에 금기이다.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상처 치유 재생이 늦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 흉터 시 먹어야 할 것은 밥과 비타민 씨이다. 비타민 씨는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흉터 치료하는데 재료가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즉 낡은 건물을 해체했으면 건축 재료를 대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비타민 C이다.



사실 흉터 치료중 금기해야 하는 것은 적고 일상생활에서도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 가장 실시해야 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식사이다.

흉터 치료에 있어서 100%의 만족은 없다.

흉터 치료에 있어서 100%의 만족은 없다.








참새 백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가 한 방을 쏘자 백마리가 떨어졌다.


어떻게 된걸까?








...................................................................... 참새 이름이 백마리였다.





사실 흉터 치료를 하는데 침만으로 치료하기는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사고가 난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흉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미 고착화되어 두터운 얼음처럼 흉터를 파괴하기가 쉽지 않게 되어버린다. 또 흉터 침은 사실 몇십번은 해야 하지만 최소 10회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물론 효과는 더디게 나타나며 중간에 포기하면 거의 만족을 가질 수 없다. 화상흉터 치료에서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의 욕심을 채우는 일이며, 또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흉터에 대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고민을 하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최적의 튼살 치료 요건은? 종아리 튼살..

신촌이미지한의원에서 종아리, 허벅지, 배 튼살을 치료하고 있는 A씨(20대 후반). 튼살이 없는 사람은 여기 저기 있는 튼살로 놀랄 법도 하지만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그 정도 튼살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튼살이 이미 몸의 어느 한 부분에서 보인다면 몸의 이곳저곳 튼살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튼살을 함께 치료했을 때 과연 똑같이 치료가 될까? 똑같이 한날 한시에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데 효과가 더욱 좋은 부위가 있고 반응이 늦는 부위가 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부분은 다행히 가장 노출이 잘 되는 종아리 튼살이다. 종아리 튼살은 미혼여성들이 가장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부위이면서 튼살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종아리 튼살은 튼살로 인한 고통이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A씨가 종아리 튼살 다음으로 치료 효과를 본 부위는 허벅지 튼살이다. 그리고 아쉽지만 치료 효과가 늦은 부위는 복부 튼살이다.



어쩌면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종아리 튼살이 가장 재생이 잘 되므로 다행스럽기도 하다. 종아리 튼살이 다른 부위보다 치료가 잘 되는 것은 항상 운동을 하며 근육이 발달해서 치료가 잘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 튼살이 있다면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치료 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특히 출산 후 복부 튼살을 치료하려고 내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축 늘어진 배 튼살이 보기에도 치료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늘어져 피부가 늘어날 대로 늘어난 배는 보기에도 안타깝기도 하다.



필자는 많은 사람들의 튼살을 치료했으며 여러 부위 튼살을 치료하기도 했다. 또한 치료 후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을 보기도 한 필자는 가장 효율적인 튼살 치료는 단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효율적이고 적절한 튼살 자극. 둘째는 튼살 피부가 있는 사람의 재생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중 전자는 필자의 몫이고 후자는 환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튼살이 있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후자의 변수를 두어 환자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튼살 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피부 재생이므로 피부 재생 능력의 개인차를 무시하고 치료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도 그러하지만 튼살도 사람마다 혹은 부위마다 치료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필자는 오늘도 튼살의 효율적 자극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흉터 치료여! 앞으로 전진

흉터 치료여! 앞으로 전진






로버트 풀턴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증기선을 개발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 배는 절대 움직이지 않을거야..."

하지만 배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넋을 잃고 쳐다보던 사람들은 이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배... 다시 서지 않을거야"

출전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사실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흉터 치료는 앞으로 좋아질일만 있게 된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 과정에서 염증, 가려움, 통증, 색소침착이 나타나겠지만 흉터 모양 치료는 무조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미,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 치료는 치료할때만 좋아지고 치료중이나 치료중 다시 나빠지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하지만 흉터 치료는 앞만 나가고 후퇴를 모르는 용맹한 병사와 같다.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 사람의 욕심은 채울 수 없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가 좋아져도 본인 생각에 만족함을 모르고 너무 100% 완벽한 치료를 원한다면 치료가 또 불가능한 것이다.

꿀벌 대소동과 흉터 치료를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꿈

꿀벌 대소동과 흉터 치료를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꿈



영화 <꿀벌 대소동>이라는 영화의 첫 장면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벌들은 절대로 날 수 없다. 통통한 몸에 비해서 날개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들은 잘 날아다닌다. 왜냐하면 벌들은 인간의 말에는 신경을 안쓰니까!
우리나라 말에는 "불가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불가능만은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가능하다고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필자도 이의 말에 동의한다. 사실 흉터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보통 의사들이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학생때 흉터 치료가 잘 안된다고 배우며 흉터 치료만 전문으로 시술해 본적이 없다. 게다가 의사들은 침이란 아주 좋은 흉터 치료 도구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꿀벌이 못 난다는 말을 하는 인간들과 같으므로 흉터치료가 안된다고 하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흉터 치료 전후 사진 하나 없으면서 흉터치료가 잘되니 일단 한번 해보자고 하는 의사도 경계해야 한다. 필자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도전정신을 좋아한다. 필자는 예술가적인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남이 한 것, 남들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흉터 치료는 에베레스트 산처럼 필자에게는 항상 오르고 싶은 산이다.

술을 섞어 먹으면? 흉터 치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침 시술을 하면?

술을 섞어 먹으면? 흉터 치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침 시술을 하면?






소주는 23도, 맥주는 5도 막걸리는 6도입니다.




그럼 이것들을 모두 섞으면 몇 도가 될까요?


















그렇습니다... 졸도합니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폭탄주 말고 칵테일이나 막걸리를 좋아한다. 술은 섞어 먹을수록 적당한 도수가 되어 소화흡수가 빨라져서 건강에 나빠진다. 하지만 흉터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침 시술로 다양한 자극을 하면 치료효과가 좋아진다. 필자는 흉터 치료만을 위해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다양한 침을 구비하여 흉터 치료를 하고 있다. 흉터는 원인에 따라서 다르고 모양이나 크기, 색, 생긴 시간, 나이, 성별등에 따라서 맞춤 치료를 해야 한다. 또 어떤 침 자극에 반응을 하지만 다른 침 자극에 의해서는 반응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 시술시 주된 것을 위주로 하며 치료가 잘 안될때만 다른 것을 병행한다. 너무 한꺼번에 다양한 침 자극을 주면 시술 부위가 갈색으로 착색이 생기는 염증후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맞게 된다. 또한 흉터 침 시술후 10일간은 금주하는 것이 염증과 가려움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흉터치료의 자연치료의 어려움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흉터치료의 자연치료의 어려움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옛날에 한 광대가 있었는데 어느날 큰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작정하고는 광대에게 물었다.




"너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내 그동안의 정을 생각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광대가 대답했다.



"늙어서 자연스럽게 죽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흉터 치료는 사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진다. 화상이 지나면 몸에서도 치유 기전이 작동하기 때문에 약간 울퉁불퉁해진 것은 조금 평평해지며 색소가 침착된 검은색이나 갈색 피부는 점점 정상 피부로 돌아온다. 하지만 우리가 화상 이후 피부가 완벽히 돌아오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너무 기다리다가 거의 자연사할 시간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흉터 치료에 있어서도 급한 마음도 좋지는 않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로도 진피 재생은 최소 몇 달이 걸리기 때문에 좋아지는 것을 보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침 치료는 잠을 자고 있는 일꾼들을 깨우는 것이다. 그들은 콜라겐을 만들어 진피를 재생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적당한 자극이 없어 잠을 자기 때문에 놀고 있는 그들을 따끔한 이미지한의원의 침 자극으로 깨워야 한다. 낙수물이 바윗돌을 뚫듯이 오랜 침 자극으로 점차 피부는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진실일까? 흉터 치료의 진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진실일까? 흉터 치료의 진실





속담적으로는 말이 안될때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말을 쓴다. 하지만 실제로 개는 배속에 회충이 있거나 몸이 아플때, 싸우고 난 후 몸을 회복시킬 때, 또는 독사에 물렸을 때 등 개는 씀바귀나 여러 약초를 본능적으로 찾아서 먹는다. 왜냐하면 식품내 섬유소는 첫째 식품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소화 ․ 흡수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과도한 칼로리의 섭취를 줄여주며, 둘째 소화관을 지나가는 음식물 내에 수분을 함유하도록 함으로써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셋째 대장에서 발효과정에서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키고 병원성세균을 사멸시키고, 넷째 바이오틴, 비타민K 등 몸에 유익한 영양소를 산생시키는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개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본능적인 질병 치료의 자구책으로 먹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도 본능적인 몸의 작용으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약한 흉터로 피부가 살짝 베었을때 접착제도 바르지 않았는데 바로 붙어 좋아진 경우등이 있다. 또한 화상걸린 피부도 흉터가 저절로 조금씩 아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내재된 본능적인 화상흉터 치료 속도가 너무 더디고 나이가 들면 재생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으면 더욱 도움이 된다.
줄탁동기와 병아리 튼살과 흉터 치료
초등학교 1학년이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병아리’이다.


그러나 내 동생이 쓴 귀여운 답변은..... "알 - (이 깨면) - 닭"



벽암록에 나오는 화두인 줄탁동기[啐啄同機]는 이러한 깨우침과 관련된 공안이다.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는 부리로 껍질 안쪽을 쪼아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啐(맛볼 쵀; ⼝-총11획; cuì)줄'은 바로 병아리가 알껍질을 깨기 위하여 쪼는 것을 가리킨다. 어미닭은 품고 있는 알 속의 병아리가 부리로 쪼는 소리를 듣고 밖에서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데, '啄(쫄 탁; ⼝-총11획; zhuó)'은 어미닭이 알을 쪼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알껍질을 쪼아 깨려는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요, 어미닭은 수행자에게 깨우침의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알을 쪼기는 하지만, 어미닭이 병아리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미닭은 다만 알을 깨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줄 뿐,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이는 스승은 깨우침의 계기만 제시할 뿐이고, 나머지는 제자가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에 이르러야 함을 의미한다. 또 깨달음에도 때가 있어 깨달아야 할 때 깨닫지 못하면 헛일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H.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병아리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말도 이와 같은 뜻이다. 줄탁지기· 줄탁동시라고도 하고, 줄탁으로 줄여 쓰기도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튼살 치료도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또한 필자는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를 도와주는 흉터침으로 치료를 할 뿐이다. 만약 알이 깨지는 것이 무서워서 밖으로 나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통증등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도도 안하면 좋아질 확률은 없고 그냥 알 속이 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하나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피부도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자극을 주고 쪼아대야 바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



어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은 건데요.



오로지 가수 '비'를 관리하는 매니저는?............................비만관리.
가수 '비'가 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았을 때를 넉자로 하면?............비만탈출.




요즘은 다이어트가 열풍을 넘어 태풍처럼 번져간다. 필자가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을 보니까 다이어트를 할수록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해서 나왔다. 다이어트를 하면 몸에서는 위기상황이라고 인식하며 더 살이 안빠지는 체제로 변해가게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씀씀이가 늘어나면 용돈을 줄이는 등 긴축재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도 살이 안빠지는 모드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다이어트야 본인이 식습관 개선, 운동, 한약복용등으로 살을 뺄수 있다. 물론 살 빼는 것은 쉬우나 체중유지와 요요현상 방지가 어려운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감쪽같이 원래 몸매대로 돌아가니 그리 문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번 살이 불어났을때 생긴 튼살은 낙인처럼 본인의 미적 외모에 장애가 된다. 하지만 살이 쪄서 생긴 튼살도 체중관리를 해서 살이 안찌게 하며 이미지한의원의 특수 튼살침을 받으면 치료가 되므로 너무 걱정할 것이 없다. 비만 탈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행하는등 실천이다. 튼살을 없애는 것도 이미지한의원에서 상담 및 시술을 받아서 없애는 것이지 걱정만 한다고 정보만 안다고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수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수박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수박이 왜 수박인지 아세요?"







"몰라요"







"모를 수밖에...."



















"그럼 왜 만두는 만두일까요?"







"몰라요."







"모를 만두하지!













수박은 한의학적으로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붓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갈증을 풀어주며 약간 성질이 차다. 속칭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느냐는 말이 있다. 호박을 못생긴 얼굴에 비유하여 수박은 좀 비싸고 예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수박처럼 줄이 있어서 별로 미용상 안 좋은 경우가 있다. 바로 튼살이다. 필자는 수박을 키워봤는데 수박은 작을때는 줄무늬가 없다. 하지만 성장할 수록 검은선 때문에 얼룩덜룩해지는 무늬가 생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박의 줄무늬처럼 우리 몸에서도 성장하거나 부피가 커질수록 무늬가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튼살이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 시술시에 여러가지 통증등 부작용이 있지만 결국은 부작용들은 지나가면 사라진다.

철분제와 흉터와 튼살 치료에서 비타민씨

철분제와 흉터와 튼살 치료에서 비타민씨














임신한 엄마가 무언가를 먹자 5살난 아들인 사오정이 물었다.







"엄마 뭐 먹어?"







"응.. 뱃속에 있는 네 동생을 위해 철분제를 먹는단다..."







그러자 사오정이 좋아하면서 말했다.







"우와..우리 엄마 만세!..







이번에는 로보트 동생 낳아주는 거야?"













위 아이는 철분제와 철을 혼동하여 말하였다. 필자는 흉터치료와 튼살 치료를 하는데 비타민씨를 많이 권유한다. 사실 비타민씨는 피부를 구성하는 진피의 콜라겐을 만드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고 혈관이나 건등의 구성성분도 된다. 필자가 흉터 치료에 비타민 씨를 먹으라고 하면 보통 귤이나 과일을 먹어서 충당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귤을 먹으려면 30개 이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고 사실 하루에 그렇게 매일 먹기가 쉽지 않다. 또 비타민 씨를 먹고 있는 분들은 이것으로만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흉터는 흉가와 같이 잘못된 집이므로 흉가를 부수어 버리고 다시 집을 짓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바로 이미지 한의원의 특수침으로 흉터 부위에 시술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비타민씨란 건축 재료를 대 주어야 바로 치료가 된다. 비타민씨는 흉터와 튼살 치료에 있어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얼룩말을 보는 방법과 튼살치료

얼룩말을 보는 방법과 튼살치료














흑인들은 얼룩말을 보고 "검정색 바탕에 흰색줄"이라고 말하며 백인들은 "흰색바탕에 검정색줄"으로 말한다.







자신의 견해를 중심으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심코 "틀렸다"란 말을 쓰는데 사실 "다르다"일 뿐이다. 우리 모습이 남과 다를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만약 한쪽 눈만 가진 사람의 세상에서는 두 개 눈을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다. 온 세상이 튼살 환자만 있으면 튼살이 있는게 정상이고 없는게 비정상일 것이다.







사실 튼살은 치료가 어려울 뿐이지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스테로이드나 임신 때문에 생긴 튼살은 정말 뿌리뽑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컵에 반만 담긴 물을 보고 반이나 남았네와 반밖에 안남았네란 두가지 말로 말하듯이 치료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상담을 받고 치료에 임한다면 걱정은 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을 튼살치료 특수침 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AMTS의 여드름 흉터 치료..

AMTS의 여드름 흉터 치료..








젬멜바이스란 의사는 1848년 산욕열로 죽어 가는 산모들의 사망 원인이 의사의 손에 의한 세균감염이라고 생각하여 그때부터 손 소독을 시행하였는데 진료를 보기 전에 염화칼슘으로 손 소독을 하기 시작하면서 10%대였던 산욕열로 인한 사망률이 1%대 정도로 줄었다.







하지만 당대의 의사들은 그러한 그의 행동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여 냉대하였고 정신병자로 취급된 그는 결국 정신병원에서 쓸쓸히 죽어갔다.













필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2008년 봄부터 AMTS로 흉터 치료를 시행하였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비위생적이고 여러 번 사용하는 MTS란 롤러가 대세였음을 비추어 볼 때 획기적인 치료법을 채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비추어 고흐와 파스퇴르 이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서도 병원이나 기타 피부관리실, 자가치료 등에서 아직도 흉터나 피부관리를 위해서 단지 비용을 아낀다는 이유로 MTS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도 MTS를 10여개나 가지고 있긴 하지만 직접 체험해본 결과, 시술 시의 통증과 1회용을 여러 번 사용한다는 그 비위생적인 사실에 몸서리가 쳐져 절대로 시술하지 않고 있다. 1회용 침의 사용을 장려하고 여러 번 사용하는 병원을 지도 감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는 국가 감독기관과 보건복지가족부(정확히 말하면 식약청)의 책임 회피성 관행부터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란다. 즉 현재와 같이 재활용되는 MTS기기 시술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의학적으로 19세기와 다를 바 없는 무지의 소산인 것이다. 2009년 상황을 보니 여드름 흉터가 AMTS 기구로 치료된다는 모 피부학회의 강의가 있는데 이에 부가하여 시술자의 테크닉, 시간, 앰플, 강도, AMTS의 깊이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고 했다. 또한 환자의 식사습관, 피부나이, 여드름의 상태,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치료율이 다르고 또한 음식 조절을 해야하며 새 살이 차오르는 한약을 복용할 수 있다란 사실에 있어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한다.













피부는 에피쎄리얼 세포(상피 세포)로서 소화관과 마찬가지, 즉 내부의 소화관과 외부의 피부는 같은 세포구조이므로 전문적인 한의원에서 식이지도를 엄수하고, 한약을 복용하며 흉터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여드름이 발생하고 난 상태에서의 흉터치료는 불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불난 자리를 복구하려는 격이기 때문에 먼저 여드름을 한약으로 치료하고 나서 흉터치료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수술흉터 적절한 치료 시기..

교통사고수술흉터 적절한 치료 시기..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술의 치료를 시행했을 때 완벽하게 흉터가 남지 않는 것까지 신경썼던 의사는 매우 드물었다. 필자 환자 중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이나 액취증 수술 환자는 거의 손바닥 한 개에 가깝게 흉터가 있다. 물론 겨드랑이라 별로 안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하다. 또한 정형외과 등 외과 수술 이후에 상처가 덧나서 흉터가 발생한 경우를 많이 봤다. 보통 병원에서 수련받는 의사는 바쁜 사람이며 게으른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물론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이후까지 후유증까지 생각한 의사가 되었으면 한다.







교통사고 후 봉합 수술을 받거나 질환에 의해 수술 받는 사람들을 보면 수술 후에는 수술이 잘 되기만을 걱정한다. 이는 의사와 환자가 의견을 같이한다. 그래서 흉터는 별 걱정을 하지 않지만 1년 2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그 때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흉터가 보기 싫어진다. 그래서 교통사고 흉터 치료를 생각하지만 교통사고 수술흉터도 수술 1개월 후 치료받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효과가 치료 횟수를 늘여야 하며 재생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신촌 이미지한의원의 상담글을 보면 ‘오래된 수술흉터 치료할 수 있나요?’란 문의가 많이 있다. 이를 봐도 사람들은 흉이 생기고 별 걱정을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흐르고 그 흉터가 지워지지 않아 치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교통사고 수술흉터 치료는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좋을 수는 있으나 수술흉터의 치료 시기는 객관적일 수 없다. 가장 치료를 원할 때 가장 긍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으며 가장 효율적일 수 있다.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예전에 MBC에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오래되어 기억은 안나지만 매회 신청자 500명중 한 가구를 택하여 열악한 환경과 보수가 필요한 집안 구조를 보여주고 그 들의 '드라마'를 눈물겹게 감동으로 구성 하였다. 시청자의 동조를 얻어내고 '휴머니즘' 인테리어의 손을 거쳐 화목하고 아름다운 집을 재구성함으로써 그들(신청자)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러브하우스는 인테리어와 개보수의 효과가 극적일 수 있는 집을 원하는 것이다.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그럭저럭 겉모양이 괜찮다 싶은 집은 당첨되지 않는다. 가능한 바퀴벌레가 많이 살고 햇볕은 전혀 들지 않으며 빗물이 새야 행운을 안을 수 있다. 집이 선택된 후 카메라는 더럽고 비참한 구석을 찾아 집중적으로 비추고 신동엽은 가족들이 불편과 비위생과 위험을 감수하며 살았던 가련한 존재였음을 고백하도록 거듭 거듭 독려한다. 하층의 공간과 거주 양식을 악의적으로 헐뜯어야 감동도 커지고 시청자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자신의 평판도 좋아지는 기괴한 숙명을 [러브하우스]는 타고난 것이란 비평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불쌍한 사람들에게 생색이라도 선행을 한 행위에 대해서는 높은 시청률의 인기와 성우의 목소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필자도 그 때는 잠시 건축가가 되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현재 이미지한의원에서 건축과 같은 역할을 한다. 바로 화상흉터나 사고흉터등의 치료이다. 사고난 곳의 흉터는 폐허나 잘못 지어진 집과 유사하다. 따라서 러브하우스의 건축이나 인테리어처럼 새롭게 분홍빛의 새로운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헌집 줄게 새집다오란 두꺼비의 노래처럼 쉽게 지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소 1-2년의 시간과 비용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인내를 동반자 삼아 흉터 치료를 한다면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질 것이다.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필자는 예전 고대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필자는 이상하게 한자 한문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마도 전생에 한문 공부했던 사람이 아닐까 한다. 같은 경험으로 혼자 창경궁에 갔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기분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왕은 아니고 내관이라고 했던 걸까?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허준정도는 아니지만 한의사란 기본지식을 가지고 의원노릇 했을 것같다. 아마 약초도 캐고 약도 달이고 현재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리라 본다. 과거공부는 성격상 안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의사와 의학 서적이 넘쳐나서 문제이지만 그 때 까지만 해도 지식이 공유가 안되어서 동의보감등 구하는데 무척 애를 먹었을 것이다. 침구사 돌팔이 역시 지금보다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조선시대에는 흉터와 튼살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못했을 것이다. 튼살은 보통 미혼 여성이 많다. 그런데 남녀7세 부동석이란 원칙 때문에 아마 여성환자는 진료가 안되었을 것이다. 물론 의녀를 시켜서 대신 시술하게는 할 수 있지만 사실 튼살 부위인 복부, 가슴, 허벅지, 팔, 종아리 등은 노출되지 않으니 조선시대 여성은 튼살에 대한 걱정은 안했을 것이다. 또한 흉터 치료는 신체 발부는 수지부모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란 말처럼 몸의 피부나 모발등은 부모로부터 받았으니 손상시키지 않음이 효도의 시작인 것이다. 흉터 치료과정에서는 출혈이나 멍, 염증등이 유발되기 때문에 화상이나 사고등 흉터 치료는 안했으리라 본다. 필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데 조선시대에는 그런 직업이 없었으며 따라서 일반적인 GP(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의 역할만 할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한문을 좀 아니 사서삼경 공부하고 과거하거나 다른 일로도 조선시대에 살았더라도 먹고살 길은 많았을 것이다.

얼굴 수술흉터를 매일 볼 때의 심정..

얼마 전 우리 딸아이가 1cm 정도 어린이집에서 긁혀서 왔다. 친구랑 놀다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손을 쓸 수가 없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몸둘 바를 모르시면서 약을 발라주었다고 했고 다음 날도 약을 발라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정작 필자는 그 정도면 흉터는 남지 않을 테니 별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다만 당시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 아빠도 없이 두 돌 지난 아이가 아프고 놀라서 울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아팠다.














일 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얼굴에 상처는 있다. 조금씩 아물고 있지만 잡티 하나 없는 어린 아이 얼굴에 검붉은 딱지는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 모른다.













가끔 얼굴 수술흉터가 있는 분들이 내원하신다. 어떤 분들은 사고가 나서 어쩔 수 없이 봉합 수술을 해서 흉터가 남았고 어떤 분들은 봉합 수술 흉터 치료를 위해 다시 미용 수술을 하고 또 다시 미용 수술흉터가 남게 되고. 수술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흉터는 남기 마련이다. 제각기 사연이 있지만 어느 부위보다 얼굴의 수술 흉터는 거울 볼 때마다 흉터의 사연에 대해 생각나게 하고 괴로워진다. 보기 싫은 얼굴 수술흉터 모양보다 흉터에 얽힌 사연이 더 괴롭히는 것이다.













신촌이미지한의원의 얼굴 수술 흉터 치료는 침 시술 중심이다. 때문에 다시 흉터가 생기는 일은 없다. 여러 번의 수술이 아닌 여러 번의 시술에 의해 얼굴 수술흉터는 조금씩 옅어질 수 있다. 수술이 아니므로 큰 부담이 없다. 피부 재생 시간이 걸리지만 어떤 방법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흉터치료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흉터 치료의 부작용..

영구 : 야, 오서방! 의사들이 왜 수술할 때 마스크를 쓰는지 알아?














오서방 : 글쎄, 그걸 왜 쓸까? 이를 안 닦아서 창피해서 그런가?













영구 : 바보, 그것도 몰라! 그건 바로 수술 실패하면 얼굴 가리려고 그러는 거야!













필자는 성형수술을 하다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종종 본다. 본래 병원에서 입막음을 해서 그렇지 실제 성형 수술하다가 사망한 케이스는 부지기수일 것이다. 물론 연전연승을 하는 장수가 없듯이 모든 질병 치료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후유증은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생명을 걸어야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 항상 확인해야 하며 치료효과인 빛 뿐만 아니라 그 그림자인 부작용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특히 치료 효과에 대해서만 과다하게 선전하며 부작용은 없다고 말하는 병원은 가장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흉터 치료 시에 출혈, 통증 멍, 붓기, 발적, 가려움, 검게 되는 색소침착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을 한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시술 후에 없어지며 영구히 남는 후유증은 없다. 의사는 환자에 대해서 고지해서 알려줄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치료 효과에 대해 기대를 하고 왔는데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너무 솔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냐하면 필자는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가감이 없이 실제를 말해주며 부작용부터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부작용까지도 감수하고 시술을 들어가야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더욱 만족할 것이다.

거북이의 김밥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거북이의 김밥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어느 거북이 3마리가 등산을 하고 있었다.







약 10년후 산에 반쯤 올라가고 있는데 거북이a:야.. 너희들은 배 안고프냐?난 10년동안 걸었더니 배가 등가죽에 붙은것 같다.







거북이b:사실 나도 그래.







거북이c:그래~ 그럼 김밥 한 개씩만 먹자.







하며 거북이들은 각자 가방을 열었다. 김밥과 같이 먹어야 할 물이 없었던 것이다.







거북이c:할 수 없다. 집에 가서 물통을 가지고 와야겠어.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하자.







거북이 a, b 모두 찬성이였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거북이 a가 져서 할수 없이 자신 혼자서 물통을 들고 와야 했다.







그런데 산을 다시 내려가는 시간 10년 다시 올라오는 시간 10년 이렇게 해서 20년이 걸려야 했다. 그동안 거북이 b. c는 20년 동안 쉬어야 했다.







15년후..







거북이b:난 못 참겠어. a가 날 죽이거나 패든간에 난 김밥 먹을거야.







거북이c:그래. 나도 배고파 미치겠어.







하며 김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거북이 a가 나타난 것이었다.







거북이b,c:어? 벌써 갔다 왔어??







거북이a:내가 너희들 나 몰래 김밥 먹을까봐 불안해서 15년동안 나무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지롱~













필자가 이런 유머를 꺼낸 이유는 단 하나이다. 거북이의 보행속도처럼 느린 화상이나 사고 흉터 치료에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보통 진피의 재생에는 최소 몇 달이 걸리며 좋아지려면 3개월정도는 지나야 한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사라질 것이긴 하지만 염증이나 가려움증 착색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마라톤을 뛰는 것과 같은 인내심이 없다면 화상흉터 치료의 결승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거북이 a처럼 아무 실천도 안하면서 15년동안 흉터에 대해서 막연히 기다리는 것은 금물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 치료를 받고 흉터 치료에 대해서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머피의 법칙과 화상흉터의 염증후색소침착 저색소침착














1. 정류장의 법칙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만 하면 죽어도 안 온다.







2. 신체의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







3. 수입 지출의 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 많아진다.







4. 세차의 법칙 큰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







5. 애프터 서비스의 법칙 고장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6. 시험의 법칙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7. 택시의 법칙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에 자주 온다.







8. 정리정돈의 법칙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9. 동창회의 법칙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끼리만 2차를 간다.







10. 미팅의 법칙 미팅에 나가 '저 애만 안 걸렸으면' 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







11. 주유소의 법칙 운전하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를 찾으면 꼭 반대쪽에서 나타난다.







12. 세일의 법칙 바겐세일에 가보면 꼭 사려는 물건은 세일 제외 품목이다.







13. 사고의 법칙 보험에 들면 사고가 안 난다. 사고 난 사람은 꼭 생명보험에 안 든 사람이다.







14. 화장실의 법칙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안에 있는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꼭 오래 걸린다.













윗글은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다. 사실 화상흉터의 경우에도 설상가상과 같은 머피의 법칙이 존재한다. 화상으로 울퉁불퉁하고 쭈끌쭈글한 모양 뿐만 아니라 색깔 까지 이상하면 다른사람의 눈에 더 띄게 된다. 바로 염증후 색소침착이란 갈색의 착색이다. 염증후 색소 침착이란 여러 가지 피부 자극으로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이란 검은 물질이 분비되어 피부가 정상보다 톤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보통 화상이나 교통사고등을 당하면 피부에 검은색이나 초콜렛 색으로 검게 변할수 있다. 염증후 색소침착은 보통 1개월 이후정도에 서서히 좋아지나 평생 정상 피부 색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염증후 색소침착은 시간이 해결하길 기다리는 경우가 최선이다. 또 화상이나 자극을 입은 부위에 피부가 하얗게 되는 저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한다. 저색소 침착 (hypopigmentation)이란 피부의 색깔은 멜라닌, 혈관 분포와 혈색소, 각질층의 두께, 카로텐(catotene) 등에 의해 좌우되며 이 중 멜라닌이 주된 역할을 한다. 주위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 멜라닌이 부족할 때 색소침착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자극을 통해서 일부러 염증후 색소침착을 만들어서 치료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멜라닌 세포가 죽은 경우이면 백반증처럼 피부색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새의 발 맞추기와 튼살 치료의 예후

새의 발 맞추기와 튼살 치료의 예후














생물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의 발 모양인가?''







문제를 풀어 나가던 철수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선생님 앞으로 나갔다.







철수: 선생님, 도대체 발 모양만 보고 어떻게 새를 알아맞히란 말입니까? 머리를 보면 몰라도....







선생님: (화가 난 목소리로) 공부를 안 했으면 그만이지 뭘 그리 따지나? 학생 이름이 뭔가?







철수: (발을 교탁위에 올려놓으며) 맞혀 봐요!













윗글은 예후이다. 예전에는 가끔 손만 내밀고 진맥으로 가진 질병을 맞춰보라는 분들이 가끔 있었다. 현재는 튼살 치료에 있어서 튼살 생긴 부위만 보고 어느 정도 좋아질 것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다. 물론 치료에 있어서 본인이 좋아지는 예후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예후란 일기예보와 같이 예측이 매우 어렵다. 특히 튼살이 좋아지는 상황은 나이가 어릴 수록 생긴지 얼마 안될수록, 또 스테로이드나 임신등으로 생기지 않을 수록, 비타민을 잘 먹고 관리를 잘 할수록 효과가 좋다. 또한 필자는 무한한 임상경험상 대충 좋아질 튼살의 모양이나 형태를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시술을 받아보고 본인의 피부 재생력을 봐야 좋아지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어느정도 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며 기대치가 본원의 능력과 상충하는 경우에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유언과 묘비명

유언과 묘비명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필자는 최근에 묘비명이란 책을 읽고 있다. 묘비명이란 책에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란 버나드쇼의 묘비명이 인상적이다. 필자의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이 적었으면 한다. 튼살과 흉터는 치료가 된다. 튼살과 흉터 치료에 일생을 건 사람, 지구별 산책하고 우주로 여행가다. 트위터 www.twitter.com/imagediet 팔로워 받습니다

기름과 길음역 화상흉터 치료

기름과 길음역 화상흉터 치료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사람이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걸요......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내리실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막차였는데...













윗글은 인터넷 유머글이다. 화상흉터 치료에서 물에 덴 것과 기름에 덴 것은 다르다. 물의 끓는 점은 100도이지만 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산이 360도에서 끓고, 글리세린이 290도에서 끓는다. 아마 290도이상의 온도에서 끓겠고 기름을 가열하여 튀김 요리를 할 때에는 대개 150도 이상 180도의 온도로 기름을 가열한다. 따라서 기름에 덴 화상은 끓는 물 보다는 더 오래가며 흉터를 더 남길수도 있다. 물론 기름에 데었다고 해서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정도의 차이일뿐 피부 진피에 생긴 화상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단지 기름에 덴 화상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횟수를 더 많이 해야 하며 또 진피가 재생되는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서양의학적인 최신치료의 한계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서양의학적인 최신치료의 한계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드디어 국내의 어느 한 벤처기업에서 용량이 무한대인 하드 디스크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대의 용량을 가진 하드 디스크라 컴퓨터 업계의 엄청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아직 실용화 단계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 지금도 포맷중이라고 합니다.







이 유머 글은 의료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끔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세계 최초 신약물질개발등 피 한방울로 암치료 한다등 여러 가지 매스컴에 환상적인 글이 나온다. 나중에 보면 아무런 것도 개발되지 않고 그냥 매스컴에 띄워서 회사 주식을 올리려는 작전 글인 경우가 많다. 사실 현대의학이라고 해도 최선의 의학일 뿐 최고는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18세기 의학을 생각해보면 거의 대다수의 질병을 치료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실험실의 연구는 시험관 안의 이야기이며 쥐실험도 동물실험일 뿐이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면 어떤 부작용이나 다른 결과가 도출될지 알지 못한다. 의료란 최첨단을 가지고 인체를 시험하면 안되고 오래된 포도주나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된 보수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따라서 흉터 치료도 5천년 역사동안 명맥을 이어온 침으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치료하는 침은 일반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군함과 흉터 치료 방향

군함과 흉터 치료 방향






군함 한 척이 달도 없는 어두운 밤속을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다. 군함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리시오!"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리시오!"







화가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난 해군함장이오. 당신이 방향을 돌리시오!"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오. 당신이 방향을 돌리시오!"







화가 끝까지 난 해군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등대다.”









의학에서는 치료의 방향을 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는 예를 들어 좋은 치료방향을 가르쳐 주고 지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흉터 치료는 가장 최소한의 치료가 좋다. 예를 들어 수술이나 피부이식술 조직확장술 등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흉터 치료는 미용상 최소한의 부작용을 남겨야 한다. 하지만 봉합수술이나 피부이식은 흉터 부위에 다시 흉터를 남기게 된다. 또한 피부이식은 자신의 몸에서 떼어낸다면 면역학적인 부작용은 없겠지만 엉덩이 피부등 다른 부위에 또 다시 흉터를 남기게 된다.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를 권한다. 왜냐하면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는 등대에 부딪치는 전함처럼 극단적인 경우의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흉터 치료 때문에 켈로이드로 부풀린 피부가 생기거나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색소침착이 생길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특수침자극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모색해야 한다.

직업별 베스트 거짓말과 튼살 치료의 진실

직업별 베스트 거짓말과 튼살 치료의 진실







-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여.







-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직업별로 거짓말을 모아보았다. 의사들은 착한 거짓말(white lie)라고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질병의 예후가 좋아질 것이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험악해져서 방어진료를 위해서 일부러 최악의 경우를 설명하기도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에 튼살에 있어서 사실 그대로를 설명해줄 뿐이다. 왜냐하면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너무 부풀려진 희망의 풍선은 터뜨린다. 또 튼살치료에서 너무 실망을 하면 희망을 가지게 부풀려준다. 즉 사실그대로를 말해줄뿐이다. 사실 튼살 치료의 만족도란 지극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튼살 치료의 만족은 시술을 해봐야 알고 개인별로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튼살 치료에 있어서 수많은 고민과 글을 쓰며 노력해 왔음은 전국최고라고 자부한다. 논어를 보면 ‘子曰 十室之邑 必有忠信如丘者焉 不如丘之好學也’ 공자가 말하였다. 십여 가구의 작은 마을에도 나와 같은 충성과 신의를 갖춘 이가 반드시 있겠지만 나만큼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는 말한다. 전국에 나처럼 튼살을 치료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나만큼 튼살에 대해서 끊임없이 대화하고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수술하기 쉬운 사람 튼살 치료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어."





세 번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주로 한다. 튼살치료에서 치료하기 쉬운 사람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술부위가 좁고 부위가 종아리나 허벅지등의 하체 위주이다. 둘째로 나이가 어리고 튼살이 생기자 마자 바로 온 사람이다. 셋째로 원인불명의 튼살 즉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사람이다. 넷째로 날씬하고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다. 다섯째로 지나친 기대를 가지지 않고 또 치료에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다. 여섯째로 많은 튼살 시간동안 인내심을 가지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의학의 게으름 흉터 미용치료의 문제점

의학의 게으름 흉터 미용치료의 문제점







게으름 뱅이 입상자가 발표 되었다.







3등 : 다음 주에 다시 수술한다고 환자의 수술한 곳을 열어 놓은 채로 놔 둔 외과 의사.







2등 : 어차피 벗을 텐데 하고 집에서 부터 옷을 벗고 동네 공중 목욕탕에 가는 아저씨.







1등 : 강도한테 '손들지 않으면 쏜다!' 라는 소리를 듣고도 귀찮아서 손을 들지 않아 총에 맞아 죽은 은행원













위 유머 글에서 3등에 오른 외과의사처럼 절개를 한 곳을 봉합하지 않는 의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수술의 치료를 시행했을때 완벽하게 흉터가 남지 않는 것까지 신경썼던 의사는 매우 드물었다. 필자 환자중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이나 액취증 수술 환자는 거의 손바닥 한 개에 가깝게 흉터가 있다. 물론 겨드랑이라 별로 안보일 수도 있지만 여성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하다. 또한 정형외과등 외과 수술 이후에 상처가 덧나서 흉터가 발생한 경우를 많이 봤다. 보통 병원에서 수련받는 의사는 바쁜 사람이며 게으른 사람은 매우 드물다. 물론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 이후까지 후유증까지 생각한 의사가 되었으면 한다. 수술 이후에 흉터가 발생하면 1개월 이내로 상담을 받고 1개월 이후부터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제거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수침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침은 모든 현대 의료기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매우 효과가 좋다.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죄수의 소원과 튼살 치료의 적기

죄수의 소원과 튼살 치료의 적기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필자는 지난 여름철에 튼살 치료를 시술하지 않는 여러 변명을 들었다. 그들은 해수욕장이나 피서를 가야한다는 핑계를 대었으며 또 가을이 되어서 긴 치마나 스타킹을 입을 시기가 되면 치료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변명은 가치가 없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가 정답이다. 왜냐하면 가을과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튼살 치료의 적기가 아니다. 물론 여름철도 땀이 많이 나고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계절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튼살 치료할 시기가 없다. 필자는 지금 여기 당장 치료를 해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 가을은 등화가친의 계절이니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을 것 같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날씨가 선선해서 좋으니 단풍구경등 밖에서 활동하는 시기가 늘게 된다.






적당한 핑계는 인생을 좀먹는 벌레와 같다. 왜 오늘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당장 여기[now and here]가 아니면 아무것에도 없어서[nowhere] 치료를 못한다.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과 의사들의 고식적 치료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과 의사들의 고식적 치료








1.냉장고에 코끼리를 집어넣으려면?







- 냉장고 문을연다. 냉장고 안에 물건을 다 뺀 후 코끼리를 집어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2.냉장고에 기린을 집어넣으려면?







-냉장고 문을 연다. 냉장고 안의 코끼리를 뺀 후 기린을 집어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







3.오늘은 동물의 왕 사자의 생일 날이다. 모든 동물이 다 왔지만 이 동물은 아무리 초청을 하여도 오지 않았다. 그 동물은 누구일까?







- 기린, 냉장고 안에 갇혀있어서.











위 글은 유머이다. 필자는 이 유머를 보고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생각난다. 모든 사람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모양을 보고 모두 모자라고 말을 했지만 어린아이는 이런 재치있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들은 보통 6년의 기나긴 학업과정에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과정을 거쳐서 전문의 딴 이후에 병원에서 전임의란 펠로우 과정을 거쳐서 개원을 한다. 원래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병원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고식적이고 교과서적인 진료를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의사들은 코끼리나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안다. 하지만 그들의 치료가 부작용을 일으켜 기린을 꺼내지 못하고 기린이 냉장고에서 얼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는 정말 좋은 염증 제거와 면역 억제 치료약이지만 그 부작용의 부메랑이 매우 커서 정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함을 망각하기 쉽다. 심지어는 스테로이드는 몸의 피부에 튼살까지 일으킨다. 특히 스테로이드로 유발된 튼살은 매우 치료가 어렵다. 질병에 있어서 미리 조심하고 삼가며 특히 Do not harm이란 히포크라테스 말처럼 환자에게 해를 미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피부과 교과서적인 흉터 치료의 한계

피부과 교과서적인 치료의 한계


-도덕 교과서-





철수: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아니야 괜찮아.





철수: 고마워.



-영어 교과서-







철수:미안해 내가 일찍 일어나야만 했어.






영희: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야만 하였어.







철수: 미안해.










-수학 교과서-







철수: 미안해 7시에 온다는 걸 모르고 칠 더하기 8시에 왔어.







영희: 넌 이미 2시에 자지 않고 9시에 자서 8시 말고 7시에







일어나야만 했어.







철수: 이제부턴 9-2시간에 일어날게.













-논술 교과서-







철수: 대단히 유감이다. 영희야, 오는 길에 우리들의 사화고질적 문제인 교통법규와 부딪쳤지 뭐냐?













영희: 넌 나의 사해와 견해에 대하여 교통체질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







철수: 미안하다. 하지만 나의 견해는 너랑 차원이 다르다. 우리 이 야기를 천천히 토론해 볼까?













-게임-







철수님이 로그인 하였습니다.







철수: 님아 ㅈㅅㅈㅅ







영희: ㄱㅊㄱㅊ 괜찬







철수: ㄳㄳ 땡큐 우리 어디서 렙업함?







영희: 길원이랑 던전 갈껀데 같이 갈래욤? 힐 써드림 ㅋ













-현실-







철수: 영희야 오늘 약속 못지키겟다







영희: 아 vitamin C 신발...







철수: *까













실제 인생은 교과서와는 많이 다르다. 학창시절에 도덕교과 100점 안맞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교과서대로 살다가는 문제가 많이 될 수 있다. 특히 의사등 의료인들은 교과서대로 진료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제 그렇게 따지면 피부과 질환 치료를 거의 치료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매우 다양한 질환이 원인 불명이며 치료가 안된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즉 물론 무좀치료등 직접 균을 죽이는 치료를 제외하고 피부과 치료는 항생제 스테로이등을 퍼부어 급한 불만 끄는 대증요법이며 원래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피부과 교과서상에도 화상흉터는 치료가 안 된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치료 내용이 매우 부실하며 제대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한 적은 없다. 의사들이 좋아하는 근거중심의학에서도 화상이나 사고 흉터 치료법에 대한 뾰죡한 수가 없다. 특히 유명 대학병원일수록 다양한 피부 미용치료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 하지만 필자는 정규군이 아니라 야인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흉터 치료의 스킬을 습득하고 연구 노력하여 그래도 욕 먹지 않을정도로는 흉터 치료는 한다. 하지만 완벽한 치료기법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과 정성을 다해서 치료할 것을 다짐한다.

신체의 유머로 알아본 화상흉터 치료

남자들의 신체에서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정답은 앞판과 뒷판 구분하려고이다. 필자는 오쇼 라즈니쉬의 배꼽이란 책을 본 적이 있다. 거기에서 배꼽이 생긴 이유를 누워서 감자를 소금에 찍어먹는데 소금을 담아놓을 장소가 바로 배꼽이기 때문에 배꼽이 생겼다는 말이 있었다. 또한 코와 귀가 생긴 이유는 안경을 걸기 위해서 생겼다고 하는 말이 있다.






사실 우리 몸에는 불필요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예전에 맹장(충수돌기)가 불필요하다고 하여 막 떼어 냈는데 면역기관임이 밝혀졌다. 또한 편도선도 부어서 고통을 주기 때문에 편도선 절제 수술을 마구 했지만 결국은 편도는 면역을 담당하고 외부 이물질을 방어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관이라 수술은 불필요 하며 오히려 해를 준다.









이와 같이 우리는 화상에 있어서도 반흔이라고 불리는 흉터가 불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 화상을 입으면 두텁게 살이 차 올라서 막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미용상 원망스런 일이다. 하지만 몸에서는 쓸데없는 일을 안 하며 피부를 보호하려고 두텁게 피부가 증식된 것이다. 또한 화상이후에는 몸이 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이란 색소가 과다분비된 것이다. 하지만 화상흉터에서 더 보기 싫은 것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멜라닌분비가 안되어 백반증처럼 희게 보이는 점이 더 눈에 띄게 하기 때문에 미용상 더 문제를 가져다 준다. 또한 이미지한의원에서 하는 흉터 치료시술침에서 출혈이나 염증 가려움, 색소침착등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그것으로 국소적으로 혈액을 흉터부위에 모이게 하면 각종 면역물질이나 염증치유물질이 분비된다. 따라서 한의학적 치료는 서양의학의 상처를 감싸서 눈에 띠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더 드러내어 몸 자체가 해결책을 제시하게 만든다. 즉 이런 부작용 마저도 흉터 치료의 효과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의료인은 얼마까지 친절해야 하는가? 화상과 튼살 치료

의료인은 얼마까지 친절해야 하는가? 화상과 튼살 치료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강력한 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 들어온 고기는 무척 질긴 고기거든













물론 병원의 영어인 hospital은 호텔과 같이 hostpitality Industy[ 환대사업=서비스 사업]로 고객을 왕같이 모서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친절은 예가 아니란 과공비례란 말이 중요하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약간 불친절한 까칠한 사람이다. 예전 초기 개원시에는 환자의 뜻대로 원하는 대로 다 해주었다. 예를 들어 흉터 치료 시술을 한번만 받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환자에게 비용과 시간낭비를 유발하며 결국에는 치료가 안 되어 병원평판에도 악영향을 준다. 필자는 튼살이나 흉터 치료 다이어트 모두 패키지로 하며 패키지가 아니면 시술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튼살은 짧게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려움, 붉어짐, 멍, 부풀어 오름등의 염증성 반응과 염증후 색소침착등으로 검게 착색되어 피부가 나빠져 보인다. 물론 이런 각종 부작용은 후유증 없이 바로 없어지게 된다. 또한 병원의 환대를 이용해서 돈을 안내고 도중에 증발해버리는 속칭 돈 떼어먹는 환자가 속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는 원칙대로 정도대로 튼살과 흉터 치료를 한다. 또 정말 병원에서 친절하려면 감동의 물결이 와서 환자가 감동하여 소문내거나 글을 쓸정도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식점의 욕쟁이 할머니처럼 너무 불친절하는 포지셔닝을 쓰는 것도 안 좋다고 본다. 나쁘고 까칠한 사람이 유행해서 한번 글 써봤다.

비행기 운전 교본과 튼살 치료

비행기 운전 교본과 튼살 치료














한 남자가 있었읍니다. 어느날 그 남자가 비행기 운전 교본을 들고 항공기를 몰기 시작했다. '먼저 엔진에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조종간을 앞으로 당기고...' 책에 써있는대로 하나하나 과정을 따라해 드디어 멋지게 이륙을 성공했다. 그후 착륙해야 할 순간이 되자 다시 책을 펴 들었다. 그런데 책에 쓰여 있는 글을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착륙편은 다음호에 계속'













이 글은 유머이기도 하지만 무모하게 튼살 치료를 시작하는 의료인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다. 왜냐하면 튼살은 피부의 진피를 치료하는 것이며 치료의 과정중에서 염증, 통증, 출혈, 멍, 빨개짐, 가려움증, 색소침착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그 좋아지는 경우도 천편일률적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 다양하므로 다양한 부위의 많은 사람을 치료하는 경험이 있어야 하다. 또한 비행기도 착륙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과 같이 어느정도 시술을 만족시켜 적당한 패키지 회수에서 끝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다 무시하고 그냥 노홍철의 유행어처럼 ‘그냥 가는 거야’하면 위의 모든 부작용에 대처하지 못하고 평판만 나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서 튼살 치료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나 서양의학의 피부과 전문의가 치료해야 하며 아무나 쉽게 접근하다가는 큰 코 다치게 된다. 왜냐하면 튼살은 피부로 겉으로 보이는 질병이므로 많은 노하우를 가져도 난치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튼살은 비행기처럼 교본이나 선배가 존재하지 않고 의사들이 보는 피부과 교과서 상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말할 것도 없다.

가장 억울한 사람과 화상흉터 환자

가장 억울한 사람과 화상흉터 환자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이 글은 유머이다. 하지만 인생은 농담이 아니라 실제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억울하고 불쌍한 환자는 화상사고로 흉터가 남은 환자이다. 이유를 들어 보겠다. 예를 들어 암이나 심장 질환등은 물론 원인은 다양하지만 술이나 담배, 스트레스 해결을 못하는 등 본인이 섭생을 잘못하거나 잘못 살아서 생긴 경우가 많다. 물론 유전적이거나 환경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100%본인 과실이라고 하긴 어렵다. 하지만 화상흉터 같은 경우에는 아주 철이 안드는 어렸을때 발생한다. 보통 오는 환자를 보면 1세-5세 사이에 화상을 입어서 흉터를 입는다. 필자가 그 당시 상황을 물어보면 본인은 기억조차 안된다고 하다. 또한 철없는 어린시절에는 부모나 주위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눈판 상황에서 화상을 입은 경우는 매우 안타깝다. 또한 10-20년전만 해도 화상흉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치료할수도 없었고 그냥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재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오래된 화상흉터를 다야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화상흉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 기능 장애 외 피부에만 남은 화상흉터는 침시술을 더할 수록 조금씩 호전을 보이고 있다. 화상흉터를 더 이상 감추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화상흉터 환자들이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치과에서의 유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치과에서의 유머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환자: 이 하나 빼는 데 얼마지요?







의사: 2만원입니다.







환자: 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 원하시면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어요.













이 글은 천천히 뽑을수록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해야 한다는 뜻이겠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돈을 더 내야 한다면 완행열차가 KTX보다 몇배는 비싸야 한다. 사실 현대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돈이 더 싸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정작 시술 시간은 좁은 부위라면 1시간 이내에 치료가 끝난다. 하지만 중간에 기다리며 재생하는 기간은 매우 오랜 세월이 소요된다. 그 이유는 치료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에 피부의 진피의 콜라겐이 스스로 재생이 되는 기간을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기는 산모가 낳고 산부인과 의사는 그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튼살 치료의 좋아짐은 환자나 상황 기간이나 부위 성별등과 상관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튼살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 수영복이나 짧은 치마를 하루라도 더 빨리 입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흉터 치료의 패키지 이유

화상흉터 치료의 패키지







나 : 친구야, '왜'를 다섯 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나 : 너 틀렸어.







친구: 왜?







나 : 방금 여섯번째 말했으니까







보통 필자의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최소 화상 흉터 치료를 10회 이상을 한다. 즉 최소 화상흉터 패키지가 10회인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20, 30회도 할수도 있다. 그럼 환자는 왜? 하는 Why란 의문사가 떠오를 것이다. 어떤 분은 1회를 하고 효과가 좋으면 시술을 지속하겠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필자는 절대로 패키지 이하의 회수를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상이나 사고등 흉터는 적게는 1년 많게는 30-40년 걸린 것이다. 그런것을 1개월정도 과정으로 치료가 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비유하자면 하위권 학생을 1달 과외로 서울대 보내달라는 것과 같다. 그런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돌려보낸다. 왜냐하면 1회시술로는 효과를 나타내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하고 오히려 붉은 색이나 염증 검게 색소침착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상할 수 있다. 첫술부터 배부르려고 하는 환자는 이미지한의원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내심이 있고 끝까지 필자의 티칭에 따라올 환자만을 필자는 마라톤이란 흉터 치료의 긴 레이스에서 동반자로 삼는다.

불공평한 우리 아빠, 불공평한 튼살

불공평한 우리 아빠, 불공평한 튼살






아버지 : 썰렁아, 2에 2를 더하면 4다. 그러면 4에 4를 더하면 몇이지?






썰렁이 : 그건 공평하지 못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니?





썰렁이 : 아버지는 언제나 쉬운 것만 풀고, 나는 어려운 것만 풀라고 하시잖아요.





사실 필자는 인생을 살수록 세상은 공평하고 느낀다. 물론 기회가 같이 주어지지 않아도 노력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주로 하는데 튼살발생은 매우 불공평하다. 튼살은 가족력이라고 하는 약간 유전적 경향에 의해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살찐 사람은 튼살 발병확률이 많고 마른 사람은 튼살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어야 하는데 삐쩍 마른 체형에도 튼살이 생긴 경우가 있다. 특히 친정 어머니나 형제 자매분 중에 튼살이 있는 경우에는 튼살이 생길 확률이 크다. 또한 튼살은 체중변동이 심한 사람에 많이 발생한다. 즉 살이 매우 쪄도 체중 변동이 없다면 튼살이 생길 확률이 적고 다이어트를 순식간에 했다가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심한 사람이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즉 고무줄같은 체중변화가 많은 사람이 생길 확률이 높다. 풍선을 바람을 불었다가 급격히 공기를 빼면 쭈글쭈글해지듯이 튼살도 체중변화에 민감하다. 그래서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여성분들은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을 겪기 때문에 남성보다 튼살이 생길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어떻게 보면 성차별일 것이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병도 주고 약도 주는 세상이 되었다.

캠퍼스와 세뇌 각인 튼살치료

캠퍼스와 세뇌 각인 튼살치료





나 : 캠퍼스라고 5번 말해봐~







친구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나 : 3번만더







친구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나 : 각도 잴 때 쓰는 기구는?







친구: 컴퍼스!







나 : 바보~각도 잴때는 각도기를 쓰지













이 글은 세뇌를 시키면 사람이 무의식중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중에 튼살이 안된다고 말을 들으면 무의식중까지 절대로 튼살이 치료 안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5여년 이전에 튼살에 대해서 병원에서 의학상담을 받은 분들은 절대로 치료가 안된다고 하였으니 아직까지도 포기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1973년 노벨상을 탄 오스트리아 학자 로렌츠(Konrad Lorenz)는 인공부화로 갓 태어난 새끼 오리들이 태어나는 순간에 처음 본 움직이는 대상, 즉 사람인 자신을 마치 어미오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는 이런 생후 초기에 나타나는 본능적인 행동을 각인(imprinting)이라고 불렀다. 각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극에 노출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라고 한다. 각인 효과는 새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포유류와 어류 그리고 곤충에서도 각인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어린 동물들은 처음으로 눈과 귀 그리고 촉각으로 경험하게 된 대상을 부모로 생각하고 따라다니게 된다. 오리는 생후 17시간까지가 가장 민감한 시기이고, 보통 새들은 생후 50일 동안 경험한 대상을 부모로 알고 쫓아다닌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한 정보를 들으면 그렇게 본능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분명히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등 여러 가지 침자극으로 치료되는 질병이다.

튼살 치료의 꼴등과 일등

튼살 치료의 꼴등과 일등






나 : 야,이번엔 잘해봐. (잔뜩 긴장을준다.)







친구 : 알았어. (잔뜩긴장)







나 : 달리기를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이냐?







친구 : 꼴등 다음이자너~(대부분이이렇게말함.)







나 :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하하하!













의료기관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정확한 순위를 매기기가 어렵다. 또한 의료광고에서 본인이 최고이며 최상의 의술이라고 하는것은 의료법상 불법이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최선을 다하며 튼살에 있어서 각종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할만한 한의원이라고 자부한다. 또한 튼살 치료에서 유일하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이다. 사실 튼살 치료에서 꼴등은 치료하지 않는 대다수의 의료기관이다. 인터넷상을 검색해봐도 튼살은 치료가 잘 안되며, 별로 도드라진 병원이 없다.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튼살치료가 안된다고 배웠으며 치료 스킬을 독학으로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튼살은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시기가 얼마 안된다. 튼살치료에 있어서 주의점은 동네 한의원이나 피부과에서 시술받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치료나 예후에 대해서 잘 모르며 그냥 한번 튼살 치료 해보자는 식으로 접근한다. 치료 가격도 터무니 없이 싸며 고주파나 카복시 등 미용 장비로 접근하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일반 한의원 호침으로 치료된다고 장담하기도 한다. 튼살은 외형적인 것이며 몸을 맡기기 때문에 경험이 없고 노하우가 없는 곳에서는 절대 치료 받아서는 안된다. 필자는 튼살 치료를 위해 **파 치료를 받다가 피부에 화상을 입어서 검게 색소침착된 경우도 봤다. 또한 카복시로 시술이 된다고 장담하다가 결국 효과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튼살크림으로 치료한다고 사기치는 인터넷 사이트는 부지기수이다.







이 모든 것은 정부가 제대로 교통정리를 못한 소치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 말하는 튼살 치료의 정답

튼살 치료의 정답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 넘고 산 넘고 산 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 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아.







친구 : --







위 글은 인터넷 유머이다. 인생에도 정답이 없듯이 튼살 치료에 있어서도 정답이 없다. 왜냐하면 튼살은 시술 부위나 나이 정도 발생원인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경험상 대략 말은 해줄수 있다. 하지만 튼살이 생기는 진피의 피부 재생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특수한 체질적인 문제가 있는지 재생이 정말 안되는 사람이 100명에 한명정도로 간혹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 연고나 약으로 발생했거나 임신이후에 복부튼살은 치료가 어렵긴 하다. 물론 치료 효과를 따지고 평판을 위해서는 치료가 안 되리라 예상 되는 환자들은 안하고 돌려보내야 한다. 하지만 워낙 간절히 원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 잘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술을 한다. 예를 들어 말기암환자도 치료에 정성을 보이고 긍정적인 삶을 가지면 기적처럼 잘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튼살은 난치병이지만 정성과 노력을 가지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된다.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염라대왕의 실수와 흉터 치료

염라대왕의 실수와 흉터 치료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미안하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했느니라.'








거리를 보면 성형공화국이라고 할정도로 미인들도 많고 그 모습도 비슷비슷하다. 여성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데자뷰[전에 본 느낌]의 착각을 느낀다. 필자는 파랑새 출판사에서 관상학책인 마의상법현토를 한 한문 번역책을 냈는데 관상은 골상 즉 뼈의 상이 있기 때문에 운명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뼈 깍는 수술은 기본이기 때문에 운명은 반드시 변화한다. 하지만 성형수술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어떤 시술을 하면 운명이 무조건 좋아지는 시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흉터 치료이다. 흉터는 얼굴이나 몸을 막론하고 치료를 하면 운명이 반드시 좋아진다. 필자는 반드시(must)란 표현을 거의 쓰지 않는데 결정적인 단어를 쓴 이유는 흉터 치료이후에는 인생이 반드시 좋아진다. 흉터는 사람의 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으므로 치료를 하면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좋아지며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본원 이미지한의원에서는 몇 년전부터 특수침과 여러 침법을 병행하여 화상환자에게 바람직한 인생을 되찾아주게 하는 시술을 하고 있다.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그 유머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그 유머








영구 : 야, 오서방! 의사들이 왜 수술할 때 마스크를 쓰는지 알아?








오서방 : 글쎄, 그걸 왜 쓸까? 이를 안 닦아서 창피해서 그런가?








영구 : 바보, 그것도 몰라! 그건 바로 수술 실패하면 얼굴 가리려고 그러는 거야!






필자는 성형수술을 하다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종종 본다. 본래 병원에서 입막음을 해서 그렇지 실제 성형수술하다가 사망한 케이스는 부지기수일 것이다. 물론 연전연승을 하는 장수가 없듯이 모든 질병 치료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후유증은 존재한다. 하지만 정말 생명을 걸어야 할정도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 항상 확인해야 하며 치료효과인 빛 뿐만 아니라 그 그림자인 부작용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특히 치료 효과에 대해서만 과다하게 선전하며 부작용은 없다고 말하는 병원은 가장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튼살이나 흉터치료시에 출혈, 통증 멍, 붓기, 발적, 가려움, 검게 되는 색소침착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을 한다. 물론 이런 증상들은 시술후에 없어지며 영구히 남는 후유증은 없다. 의사는 환자에 대해서 고지해서 알려줄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치료 효과에 대해 기대를 하고 왔는데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다. 필자는 환자들에게 너무 솔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냐하면 필자는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가감이 없이 실제를 말해주며 부작용부터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부작용까지도 감수하고 시술을 들어가야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더욱 만족할 것이다.

병원의 세일과 상업성

병원의 세일과 상업성







한 아이가 일기장을 사러 갔는데 아저씨가 일기장을 이쁜것으로 주면서 3000원이라고 했다. 그 아이는 '왜 이렇게 비싼거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이뻐서 샀다. 아저씨는 절대로 마지막장 쓸때까지는 마지막장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이는 집에가서 궁금해서 괜찮다고 자기 마음을 진정시킨다음 마지막장을 펼친 순간...마지막장 내용은....





'정가 1000원'






분명히 의료법상에서는 의료기관인 병원에서는 환자의 유인 알선행위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요즘 병원은 백화점 세일처럼 방학이나 수험생특수등 특별한 기간을 이용하여 세일하는 등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 또한 성형수술등도 상담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고 깍아달라고 하면 깍아주는등 의료의 상업성이 판을 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싼 가격등은 반드시 댓가가 있다. 너무 터무니 없이 싼 가격은 시술재료가 정품이 아니거나 또는 처음 병원에서 시작하려고 낮게 측정되기도 한다. 또한 예를 들어 원래 100만원을 200만원으로 부르는 등 원래 깍아주고 공동구매로 싼 가격이 정가이며 과다한 할인율로 유혹하고 있다. 또한 공동구매 형식으로 카페를 통해서 세일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필자는 의사협회에서 의학의 신의 지팡이 대신 상업의 신인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상징으로 한다는 이유로 의료의 돈밝힘주의를 꼬집었는데 이제는 병원도 언제 세일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정도로 이 지경에 이르렀으며 정부 당국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한숨만 나온다.

시각장애인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시각장애인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막 이닦는척한다)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척한다)이렇게 하면되지.







나 : 하하하! 걸리셨구만, 장님은 말할수 있어.







친구 : 헛







사실 질병은 말하면 낫는다는 말이 있다. 본인이 소문을 내면 친구들이 치료방법이나 좋은 병원을 알려주기 때문에 말을 해야 치료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항문질환인 치질이나 생리통등 부인과 질환은 말하기가 쑥스럽고 병원찾기가 그래서 큰 병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많다. 질병중에서도 튼살이나 화상 흉터는 시각적인 문제뿐만인데도 본인이 숨기려고 한다. 따라서 긴 치마나 옷등으로 가리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튼살이나 흉터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알리라는 속담처럼 이미지한의원에서 속시원한 상담을 받고 특수침으로 치료를 받기 바란다. 천리도 한걸음부터란 속담처럼 우선 이미지한의원을 방문해 상담후 시술받아서 가리지 않는 편한 생활을 해보자.

흰색과 검정색 마음속에 한계, 튼살과 흉터 치료

흰색과 검정색 마음속에 한계, 튼살과 흉터 치료







나 : 너 이제부터 절대로 "흰색"이래고 말하면 안돼!







친구 : 응!







나 :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거 무슨색?







친구 : 당연히 검정색이지.







나 : 틀렸어! "검정색"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







친구 : 언제? "흰색"을 말하면 안 된다고 했었잖아.







나 : 땡! 속았네. 너 방금 "흰색"이라고 말했지?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흑백논리를 가지고 있다. 즉 이것 아니면 저거란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튼살이나 흉터 치료도 마찬가지이다. 즉 튼살과 흉터가 절대 치료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아니면 너무 완벽하게 치료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생활에도 중용이 필요하듯이 치료에 있어서도 기대치가 적당해야 하며 너무 지나치거나 치료효과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또한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중에 오랫동안 박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레몬이란 생각을 하지 않게 하여도 레몬 생각에 신 느낌이 들고 입안에 침이 고일 수 있다. 또한 우리가 폭력을 비판한 영화를 보아도 폭력을 따라 배울 수 있는 학습효과가 있다. 따라서 튼살과 흉터 치료에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하면 안 된다. 튼살과 흉터 치료의 장점은 다른 합병증과 지속되는 부작용 없이 시술이후에 분명히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물론 치료 환자에 따라서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그 시술이후 효과에 대해서 만족도의 평가는 다를 수 있다.

엄마의 화장과 미적 추구의 영원성 튼살 치료

엄마의 화장과 미적 추구의 영원성 튼살 치료









엄마랑 아들이야기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는데,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뭐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했습니다.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이 글은 유머란이다. 사실 어린 아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의 추구 본능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며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아름다움이란 본능이며 권력이고 끝까지 포기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환갑을 넘은 할머니들도 화장을 하니 나이 때문에 아름다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의 스테미너와 같이 피부 미용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나이 때문에 튼살이나 흉터 치료를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 왜냐하면 내 나이가 40, 50넘어서 시집도 갔고 자식 결혼 시키게 생겼는데 무슨 흉터나 튼살 치료를 받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여성의 평균수명이 80을 넘어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면 아직 결승점은 커녕 반환점을 돈 것이다. 물론 그런 선입견과 오해는 주위 사람 특히 남편이 가장 많다. 남자들은 다 잡은 고기에게 밥을 주지 않듯이 결혼한 이후에 여성의 미적 추구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필자도 튼살이나 흉터 상담기간중에 따라온 남성들은 비용을 지불해주거나 운전을 위해서 온 분도 있지만 십중팔구 반대를 위해서 온다. 또한 주위 가족 역시 흉터에 대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만으로 반대를 하기 일수이다. 따라서 흉터나 튼살의 미용적 치료에서는 본인 자신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도 나를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자신의 흉터나 튼살의 치부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거나 적극적으로 치료해줄 사람은 없다. 즉 본인의 주체적인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튼살이나 흉터 치료를 해야 하며 남의 이목이나 견해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된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의 튼살과 흉터 치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의 튼살과 흉터 치료






한 문방구에 토끼한마리가 찾아 왔다. "아저씨 당근잇어요?"





"아니 우리는 문방구라서 당근은 안팔아"





다음날 그 토끼는 또 왔다 "아저씨 당근잇어요?"






"우리는 문방구라서 당근은 안판다니까!"






그런데 또 다음날에 다시와서 물었다. "아저씨 당근잇어요?"






"너 한번만 더 오면 가위로 귀를 다 짤라버린다!!"






다음날 또다시 토끼가 찾아왔다 "아저씨 가위잇어요?"






"(음? 왠일로)아...아니...오늘은 다 팔렸는데...?"






"그럼 당근주세요"







여기서 토끼와 같이 환자들은 한의원에서는 허리나 어깨 아프거나 발목삔데 침놓는 곳이려니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한방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거쳐서 한방 피부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따라서 백화점식 만물상회와 같은 치료보다는 특정 질환에 특화로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김밥**라 불리는 곳은 메뉴가 다양하며 배가 부르고 값은 싸지만 사실 맛있는 음식은 거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돗보기에 포커스를 집중해야 태양빛을 받아서 불이 일어나듯이 한두 질병에만 집중을 해야 치료가 되는 것은 지당하다. 또한 여러 가지 피부과 질병이 있지만 필자는 흉터 치료와 튼살 치료란 두가지만 위주로 치료한다. 다른 피부과 사이트를 봐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가게에는 잠수함과 인공위성 빼고 다 있다는 듯이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튼살과 흉터는 그 두가지만 몰두해서 치료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예를 들자면 병원에서 치료하는 질병 가지수가 사귀는 이성친구 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여자 저 남자 여러명 양다리 문어발 다리를 걸치는 사람치고 진실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현대 문명은 다양해져가고 있고 한정된 시간상 모든 질병이 자신이 다 전지전능한 신처럼 치료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여러 잡동사니 질병을 다 치료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지만 사실 더 문제는 홈페이지에 치료 전후사진이나 튼살이나 흉터에 대한 치료 내용 게시물조차 없으면서 치료가 된다고 환자를 실험해보려는 병원이 제일 문제이다.

환자의 건망증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환자의 건망증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한 건망증을 앓고 있는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전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큰일났어요" 의사가 "언제부터 그러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뭐가요?"







위 글은 유머에서 가져온 글이다. 건망(健忘)증은 한자로 건강을 잊어버렸다는 말이며 사실 망각증으로 써야 할 것이다. 같은 현상이 화상흉터 치료과정에서도 발생한다. 화상흉터는 치료가 어렵고 매우 오랜 시간과 최소 10회에서 20-50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을 한다. 하지만 치료가 끝나갈 무렵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본인의 피부상태를 처음보다 분명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좋아진 상태를 처음상태로 인식하기 때문에 화상치료 결과에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성형외과 수술을 자주 받는 분들은 본인의 정상적인 신체상(body image)를 망각하기 때문에 계속 수술을 하게 되며 본인의 얼굴조차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과 같다. 화상흉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가 된다는 희망을 가지면서도 완벽하게 치료가 불가능하며 수만은 비용과 시간 노력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과도한 장밋빛같은 기대 또한 치료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의 다양한 특수침들이 현대 의학을 능가할 정도로 매우 효과가 좋다는 사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굼벵이와 화상 사고 흉터 치료

굼벵이와 화상 사고 흉터 치료








어느날 사오정이 63빌딩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맨 옥상에서 굼벵이가 침을 뱉는게 아닌가! 열 받은 사오정 말하길 "이런! 당장 이리로 내려와!"






그러자 굼벵이는 계단을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다. 어느새 50년이 지나 굼벵이가 도착했다





50년을 기다리던 사오정이 말하길 "너 이 굼벵이녀석 너 죽었다. 당장 옥상으로 따라와!"







蠐螬(제조)라고 불리는 굼벵이는 동의보감의 외형편(外形篇)의 안(眼)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고 한다. 主目中淫膚靑瞖白膜(굼벵이는 눈에 청색 예막이나 백색 막을 치료한다고 했다. 또한 본경소증(本經疏證)이란 한약 책에서는 다음과 같다. 味鹹微溫微寒有毒 主惡血血瘀 氣 破折血在脇下堅滿痛 月閉 目中淫膚 靑白膜 療吐血在胸腹不去 及破骨折血結 金瘡內塞 産後中寒 下乳汁. 번역해보면 굼벵에는 짠맛이며 약간 따뜻하거나 약간 차고 독이 있다. 주로 악성 어혈이나 깨지고 찢어져서 나쁜 피가 옆구리 아래에 있어서 단단하고 그득하며 아프거나 무월경, 눈에 생긴 막, 청백막을 치료하며, 토혈이 흉부와 복부에 있어서 제거되지 않음과 깨진 뼈나 타박상과 결체, 금속에 다치거나 산후의 한기를 치료하며 젖을 잘 나가게 한다고 했다. 물론 굼벵이는 태음인 약이며 민간요법은 금기이며 전문인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최형주 한의사는 신부전증과 당뇨 합병증을 앓은 작곡가 윤이상씨를 굼벵이로 체질과 병증에 맞게 치료한 예도 있었다. 굼벵이는 느린 곤충의 대명사로 쓰인다. 사실 굼벵에는 인내의 상징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치료도 어느 것은 더디며 굼벵이나 달팽이 속도로 좋아지는 치료가 있다. 바로 화상흉터 치료이다. 화상흉터는 발생 이후에 오랜 세월이 걸려서 이미 피부가 흉터의 상태로 고착되어 좋아지기 어렵게 된다. 이것을 몇일이나 몇 달내에 치료해달라고 하는 것은 매우 무리가 있다.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 치료는 환자의 재생능력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최소 1년이내에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더디게 가도 전진하는 굼벵이처럼 화상흉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 참을성이 필요하며, 그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은 치료를 해서는 안된다.

술의 해악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시 주의점

술의 해악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시 주의점









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 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버렸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아들왈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위 글은 유머글이며 튼살치료시기에는 직후에 술을 삼가야 한다. 물론 튼살 치료 패키지 내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시술 직후 일주일정도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술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튼살침 시술 이후에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술 마시면 더 가려운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금기이다. 필자가 보면 보통 가려움증과 염증은 며칠 사이에 발생하고 수그러드는데 그 이후에 염증이 재발하거나 발생하면 보통 튼살후 본인 몸 관리를 잘못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이후에는 사우나, 찜질방, 온천등을 피해야 하며 너무 땀흘려서 소금기가 피부를 자극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또한 튼살치료이후에 피부에 손대는 것이 가장 금기인데 손톱등에는 세균이 많이 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로 피부에 세균 감염이 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온도계와 튼살치료

온도계와 튼살치료






어느 멍청한 남자과 바람둥이 여자가 결혼을 해서 같이 살게 되었다.





남편이 출장이 잦아지자 부인은 끝내 바람끼를 억제하지 못하고, 집에 온 의사와 바람 피우는 일이 잦아졌다. 하루는 남편이 출장을 갔다가 출장이 취소되어서 집에 일찍 들어오게 되었는데, 역시 부인은 의사와 바람을 피고 있었다.





남편이 들어오자 의사는 놀라서 그냥 부인 위에서 가만히 있었다. 남편이 의사에게 " 당신 지금 뭐하는 거요? " 하자 의사는 "지금 당신 부인이 아파서 온도계로 몸의 온도를 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곰곰히 생각하고 이렇게 말했다.





"만약 온도계를 빼서 온도계에 눈금이 없으면 죽을줄 알아?"






1720년 수은을 이용해 최초로 정확한 온도계를 발명한 독일의 물리학자는 파렌하이트이다. 그레서 우리는 화씨온도를 F라고 표시하며 1742년의 섭씨온도를 발명한 셀시우스의 이름을 따서 섭씨온도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온도계를 보면 눈금이 옆에 나 있어서 온도 측정을 쉽게 한다. 눈금은 보통 검은 색과 흰색이 교차하면서 나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게 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검은 피부와 흰색이 있어서 오히려 눈에 더 잘 보이게 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선조팽창이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튼살은 외형상 문제만 일으키며 신체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눈에 먼지가 남의 들보보다 커 보인다는 말처럼 본인에게는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야기한다. 즉 옷을 제대로 못 입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위축되며 자신이 누려야 할 수영이나 찜질방등 취미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튼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튼살을 탈출해보도록 하자.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기분나빠지게 하는 칭찬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기분나빠지게 하는 칭찬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







5."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마치 만든 머리 같아요" - 가발을 쓴 대머리에게 -







6."남편께서 무병 장수하시길 빕니다"-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







7."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







8."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도둑에게 -








7번에서 말처럼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문병을 와서 그런 말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화상입은 사람은 이 유머를 보고도 웃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화상은 보통 본인의 부주의이기도 하지만 어렸을때 철모를때 주위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한눈파는 사이에 화상이 발생하게 된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말릴 틈도 없이 화상은 발생하며 일생 낙인과도 같은 상처를 내게 된다. 왜냐하면 2도 이상의 화상은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마음에 트라우마를 갖고 살게 된다. 필자는 화상흉터를 보면서 전생을 믿게 되었다. 왜냐하면 1,2살 먹은 아이가 화상에 걸려서 평생 고생할 죄를 짓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화상은 예전에는 귀에 못이 박히게 치료가 안되며 시간이 지나야 해결된다고 귀가 아프게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발전함에 따라서 한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서양의학은 침이 효능이나 기전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나 위대한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화상흉터 치료분야에서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물론 한의학적인 전통침치료만으로 화상흉터를 치료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침적인 도구를 사용하여야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해진다. 상처는 안고 살아가는것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며 또한 만약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받아들이지 말고 치료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다

가르마와 튼살 치료

가르마 튼살 치료





헤드라인 뉴스를 보고 있던 동생이 형에게 물었다. '형! 헤드라인이 뭐야!'


형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헤드는 머리야!' 동생이 다시 물었다. '형! 그럼 라인은 뭐야!'


'너 그것도 몰라? 선을 말하는거잖아! 선!' 이 말을 듣고 있던 동생이 다시 물었습니다.




'형! 그럼 헤드라인이 뭐야!' 형이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응... 그건 말이야. 가르마야 가르마!'




흔히 2대 8이라든지 가르마는 농담의 용어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항상 같은 가르마를 하고 있으면 거기에만 햇빛이 쪼이므로 건조해 져서 모발을 얇아지게 한다. 모발이 얇아졌을 때에는 헤어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여 건조한 피부에 유분을 보충해야 한다. 때로는 가리마를 바꿔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 즐기며 동시에 탈모도 예방하자. 올바른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할 때는 가르마(Part)의 방향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가르마의 방향 때문에 자기의 매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가르마는 머리카락을 구분하는 구실을 하지만 평소에 잘 눈에 뜨이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며 피부는 살구색이기 때문에 색의 대비 효과로 가르마가 잘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아리, 허벅지, 가슴, 엉덩이 팔뚝, 복부등의 피부에도 잘 보이는 선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선조팽창이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튼살은 보통 초기에는 붉은색 오래되면 흰색을 띠게 때문에 피부 색과 차이가 나서 눈에 잘 띄게 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 치료로 흰색의 튼살은 멜라닌 분비를 활성화하여 검게만들어 피부톤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는다. 또한 약간 울퉁불퉁한 피부는 침을 이용하여 깍거나 새 살이 차오르게 하여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물론 튼살침치료는 임신후의 복부튼살이나 스테로이드 호르몬등으로 발생한 경우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생로병사에 나오는 약의 부작용 스티븐 존슨 증후군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생로병사에 나오는 약의 부작용 스티븐 존슨 증후군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몸의 전쟁 약의 두얼굴이란 편을 보니 약의 부작용으로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 등장하였다. 방송에 출연한 할머니 환자분을 보니 얼굴과 몸에 화상처럼 몸에 물집이 잡히고 표피가 벗겨지며 마치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었다. 아무리 봐도 징그럽고 끔찍한 모습이었으며 그 병에 걸린 환자는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의사가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며 원인과 치료 모두 어려워한다고 했다.




스티븐-존슨 증후군은 다형 홍반의 일종으로 그 증상이 심해 예후가 좋지 않으며, 각 기관으로의 침범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어린이와 젊은이에 흔하며, 남성에서 여성보다 2배 많고, 겨울과 봄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스티븐-존슨 증후군의 원인은 다형 홍반과 같으며, 즉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다양한 물질들 또는 독성 물질에 의한 피부 혈관의 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원인이 되는 물질에는 결핵,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폐렴 등을 일으키는 세균과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으며, 그 외에 곰팡이균의 감염, 기생충 감염, 일부의 약물, 예방 접종시 부작용, 알레르기성 피부 접촉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임신이나 월경 같은 호르몬의 변화가 다형 홍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 종양에 대한 방사선 치료, 부패한 음식물의 섭취 등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의 증상은 39-40℃의 고열과 두통, 권태감, 목과 입안의 통증 등이 갑자기 시작된다. 그리고 곧 전신 증상이 악화되며 심박동이 빨라지고 약해지며, 호흡이 빨라지고, 관절통 등도 발생한다. 초기에 가장 확실한 증상으로 입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입술, 혀, 뺨의 점막에 작은 수포 (물주머니)가 동반되며, 이것이 진행하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눈의 결막염이 양쪽에 모두 발생하며, 비염이나 코피가 나타나고, 드물게 피부의 병변이 없이 구내염, 비염, 요도염 등만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얼굴, 손, 발등에 수포성, 출혈성 발진이 나타나게 된다. 가끔 기관지 폐렴과 위장관의 이상이 동반될 경우도 있으며, 관절염, 경련,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간의 병변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약이 몸에 도움이 된다고만 생각하지만 파라겔수스란 약학자는 모든 약은 독이란 명제에서 약이 출발했음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 또한 미국에서만 약물 사고로 죽는 것이 사망률 순위 4위에 해당한다. 사실 모든 음식과 약물은 모두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따라서 깨어있는 마음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야 하며 현대의 서양약에 너무 의지하여 살면 안된다. 약은 사채라고 생각하고 최소한 멀리하며 평소 저축이라고 여기며 운동이나 라이프 스타일 개선을 하자. 또한 스티븐 존스 증후군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가 벗겨지는 질병이며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 치료와 함께 특수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서양의학적인 치료로 스티븐 존슨 증후군에는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나 스테로이드 자체가 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튼살, 쿠싱증후군, 면역억제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자연치유를 기대해야 한다. 특히 약으로 기인한 스티븐 존슨증후군에는 반드시 약물을 의사와 상의하여 중단하여야 한다.

종아리 튼살 치료 효과 높아..

종아리 튼살





종아리 튼살은 몸의 뒤쪽에 생겨 뒷모습에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모양은 뒤허벅지와 연결되게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튼살이 심한 사람들은 끊어진 튼살도 없이 아래 위로 연결되었으며 특히 오금 부분이 가장 심하다. 종아리 튼살의 치료 사례를 보며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첫째, 사춘기 때 다른 부위보다 유독 종아리에 튼살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중학교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고 특히 중학교 1학년 때 주로 튼살이 생겼다. 빠른 사람들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생긴 경우도 있으며 고등학교 때 생긴 사람들도 있다. 통계상 많이 튼살이 생기는 중학교 때가 사춘기, 특히 중학교 1학년 때라고 본다면 이 때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사춘기로 식욕이 많이 왕성한 때이기도 하다.






둘째, 종아리 튼살 치료를 실제로 받는 사람들은 미혼 여성인 경우가 많이 있다. 미혼 여성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로 20~30대인 경우가 많이 있다. 미니 스커트와 반바지, 수영복 등 보통 사람들이 입는 옷을 입을 수 없으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노출이 시작되는 봄이 되면 다리의 튼살부터 걱정한다고 한다. 미혼 남성들도 튼살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비율은 여성에 비해 많이 적다. 또한 기혼과 미혼의 치료 비율도 확연히 차이난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기혼이 많지만 미혼의 치료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을 보면 튼살은 통증이 아닌 미의 추구와 관련된 치료임을 알 수 있다.






셋째, 가장 많이 치료 받는 부위는 단연 종아리 튼살이다. 실제 많이 생기는 튼살은 임신 후 복부 튼살이지만 종아리 튼살 치료 비율이 가장 높다. 종아리는 쉽게 노출되는 부분으로 종아리 튼살이 있을 경우 입을 수 있는 옷이 한정되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한 해수욕장, 물놀이, 대중탕에서 튼살이 노출되어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에서 많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쉽게 노출되는 종아리 튼살과 함께 종아리와 연결되는 허벅지의 치료 비율도 높다. 또한 여름철 민소매티를 입을 때 보일 수 있는 어깨와 겨드랑이 튼살도 많이 치료받는 부분이다. 그러나 쉽게 노출되는 부분이 아닌 가슴이나 엉덩이의 튼살도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치료하기 보다 자기 만족으로 치료하는 사람들도 많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사춘기 때 종아리에 튼살이 생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급격히 키가 크고 살이 쪘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 관리 못하고 살이 찐 대가로 튼살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자리관리 못했으니 당연히 튼살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 관리 못하고 살이 많이 쪄서 생긴 튼살보다 별 이유없이 튼살이 생겼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종아리가 일반인보다 가늘어 외소한 사람들도 종아리 튼살이 있는 경우는 많이 있다. 또한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부모, 형제, 자매 중 튼살이 있기도 하다. 이런 사실을 보면 때 튼살은 꼭 사춘기 때 자기관리 못해 생기는 것이 아닌 이유없이 혹은 체질적으로 잘 생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종아리 튼살은 미혼 여성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위이지만 다행스럽게 치료가 잘 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종아리 튼살로 스커트나 반바지 한 번 못입어 봤다면 치료를 권한다.

낙뢰와 화상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낙뢰와 화상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2010년 9월 5일 오후 2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 정자 불암정에 벼락이 떨어져 비를 피하던 등산객 18명이 화상을 입거나 벼락 충격으로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었다. 등산객들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아 산에 올랐다가 오후 들어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자 불암정으로 피했다. 그러나 오후 2시쯤 정자에 번개가 쳤고 등산객들은 벼락 소리와 충격에 놀라 쓰러지거나 정신을 잃었다. 이 사고로 허리와 오른쪽 허벅지, 종아리에 화상을 입는 등 가장 크게 다친 장모(49)씨는 "산에 오르다 비가 와서 정자에 갔다가 벼락에 맞았다"며 "벼락을 맞았는지 다리가 잘려나간 줄 알았다"고 했다. 친구들과 불암산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이모(49)씨는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나더니 불꽃이 튀며 연기가 나고 뭔가 타는 매캐한 냄새가 났다"며 "깨어 보니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은 고도가 높은 산에는 벼락이 자주 떨어지고 낙뢰 사고도 평지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등산객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벼락이 암반에 떨어지면 전류가 바위 전체로 흐르게 된다. 등산용 스틱 같은 쇠붙이를 자기 몸보다 높이 들면 낙뢰를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위험한 행동이므로 삼가야 한다. 대신 움푹 파인 곳이나 골짜기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야영 중이면 침낭 같은 물체를 깔고 앉아 몸을 웅크리는 것이 좋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전기적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유비가 조조를 만나서 조조가 유비와 나만이 천하의 영웅이라고 하였다. 유비는 때마침 벼락이 내려서 매우 두려워하며 우레는 용의 움직임이며 천하의 성인들도 모두 두려워하였다고 밥먹던 젓가락을 일부러 떨어뜨렸다. 조조는 유비가 천하를 재패할 야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는데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을 안심하며 경계를 늦추게 되어 유비가 3국으로 나뉘게 되었다. 유비와 같이 벼락은 매우 조심하는 척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벼락에 맞을 확률은 매우 낮을 것 같아도 로또 1등 당첨보다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안전하게 주변에 큰 나무가 있으면 '피뢰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떨어지고 몸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 화상은 보통 끓는 물이나 기름등 인화성 물질에 의해서 발생한다. 끓는 물에 발생하면 치료가 쉬운편이나 끓는 점이 높은 신나등의 불이 잘붙는 물질에 의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사람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하며 암반 위에 서 있던 등산객들이 피해를 보기 쉬우므로 벼락이 내리칠 때는 고지대의 노출된 암반은 피해야 한다. 또한 이미 화상을 입었다 할지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니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흉터가 안남게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얼굴 화상흉터있는 앵커가 뉴스를 진행한다면..

2009년에 영국 BBC 채널5의 뉴스 앵커로 발탁된 얼굴 화상 환자가 화제가 되었었다.








BBC 채널5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차원에서 일주일 동안 정오뉴스 진행자로 얼굴에 큰 화상 자국이 있는 제임스 패트리지 씨를 앵커로 기용했다. 패트리지 씨는 굵은 목소리와 명확한 발음으로 훌륭하게 뉴스를 진행했다.







18살 때 자동차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패트리지 씨는 얼굴기형 등 외모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선 단체인 '체인징 페이시스'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패트리지 씨의 앵커 기용과 관련해 영국 여론조사 기관인 유고브의 설문조사 결과 64%가 안면 기형인 사람이나 흉터가 있는 사람이 뉴스에 등장한다고 해서 채널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화면 보는 것이 불편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0%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가 한국에 있었고 필자의 화상흉터 치료를 알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필자의 한의원에서는 화상 수술 등 각종 흉터 치료에 놀랄만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여러 번 특수침으로 자극을 주면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좋아지며, 침 자극이기 때문에 얼굴에 다른 흉터나 부작용을 남기지 않는다. 유일한 부작용은 시술 시 통증과 붉어짐, 출혈, 시술 뒤에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이다. 물론 필자의 특수침 시술은 화상이 깊어서 근육이 마비되어 동작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치료할 수 없고 오직 미용적인 침 시술만 가능하다.













그가 국내의 화상흉터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장애인으로 고생하지 않고 뉴스거리도 만들지 않았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간절하다.

나관중 삼국연의의 번역 책을 내다 서문

머리말





필자가 삼국지를 처음 본 것은 유치원생 무렵 정도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이해를 못했으며 초등학교 때 한 권짜리 어린이 삼국지를 읽었던 기억도 난다. TV에서 하는 삼국지 만화도 본 것 같다. 그때도 이해는 안 됐으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비로소 제대로 읽은 것은 중학교 때 정비석 선생님의 삼국지를 읽은 이후이다. 그 시절, 삼국지에 관한 영화를 보러 영화관 간 기억도 난다. 이때도 원소와 원술 등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헤매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삼국지로 독후감을 썼던 적이 있다. 또 대학교 때는 이문열 삼국지가 열풍이 불어서 나도 그걸 읽었다. 그런데 당시의 가장 큰 의문은 ‘왜 유비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하는가’였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유비가 주인공이므로 영화처럼 곤란을 겪다가도 나중에 진시황처럼 천하통일을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실패로 끝났다는 점이 큰 충격이었다.




더군다나 장비, 제갈량 등 주요 인물들이 다 죽자 허탈감에 빠졌으며 그 결말이 참으로 허무했던 기억이 있다.





‘아, 뛰어난 인재인 제갈량도 출사표까지 내고 북벌을 성공하지 못한 것을 보면 운명이란 존재하는구나, 사람이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못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 ‘유비의 촉한은 서쪽에 치우치고 인구나 산업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많다’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까지 삼국지에 관한 책은 월탄 박종화 삼국지를 필두로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등 여러 책이 있는데 필자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고우영 씨의 <만화 삼국지>이다.




제갈공명이 관우를 화용도에 보내서 조조를 놓아주게 한 장면을 권력 간의 암투로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등 재미가 있었다.






필자는 또한 같은 혼란시대의 역사책인 명나라 풍몽룡의 <열국지>란 춘추전국시대 소설을 추천한다. 전쟁이 많이 나오는 <삼국연의>와는 달리 <열국지>는 여러 인간 군상의 다양한 면모가 나오기 때문에 필독서라고 생각된다. 단지 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머리에 과부하가 걸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해둔다.





삼국지란 원래 진수(陳壽)의 ‘조조를 위나라의 정통왕조로 간주한 사가’로서의 입장을 표명한 정사였지만, 후대의 도덕주의자들은 진수를 매우 비난했고 유비가 만든 촉한을 정통으로 하는 책도 다시 만들게 된다. 진수가 위를 정통으로 간주한 이유는 조조의 아들 조비(曹丕)가 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로부터 평화적으로 천자의 지위를 양위 받았기 때문이다.





즉, 요임금이 순임금에게 선양(禪讓 : 지위를 물려줌)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비운의 김구 선생님을 이승만 대통령보다 높게 평가하듯이 민중에서는 유비를 더 뛰어난 사람이며 정통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다. 이런 것을 고려할 때 <삼국지>는 진수란 사람의 저작이므로, 나관중의 것은 삼국지란 표현을 쓰지 말고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를 줄인 삼국연의라고 해야 바르다.





<삼국연의>는 나관중이 북송시대부터 장터를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해주고 먹고 사는 이야기꾼(說話人)들의 화본을 명대에 연극으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말미에 보면 연속극의 중요한 장면에서 항상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것처럼 다음 편으로 넘어가게 하는 말이 반드시 나온다.





不知性命如何, 且聽下文分解.(그의 생명이 어떠할지 알지 못하니 또한 다음 문장의 해석을 들어보자.)







필자가 알기로는 조선시대에 <삼국연의>는 금기서로 알고 있다. 하지만 판소리에도 적벽가가 있듯이 민중에서는 많이 알려졌을 것이다. 또한 청나라를 북벌하고 임진왜란을 구해준 명나라를 섬겨야 한다는 의리론도 명 시대의 작품인 삼국지와의 인연도 있고.






무수한 권모술수가 나오는 <삼국연의>를 많이 읽은 사람과는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금지되면 더욱 하고 싶은 것처럼 <삼국연의>는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또 필자가 대학에 처음 입학할 때 전국수석인가가 ‘본인은 논술을 대비해서 삼국지를 십수 번 읽었다’는 말이 나가고 난 다음 불티나게 팔렸던 기억도 난다. 사실 이런 현상은 막중한 참교육이 가십성 말 한 마디에 밀려난 것 같아서 씁쓸했다.





아무튼 공자는 ‘정치권력을 잡으면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을 명칭을 바로잡는 정명(正名)’으로 꼽았는데, 삼국지는 응당 삼국연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본다. 필자 생각으로는 통속이란 말은 너무 세속적이란 말이 들어 있어서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본다. 공자가 논어에서 述而不作(술이부작 : 전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을 기술할 따름이지 새로운 것을 지어내는 것은 아니다)이라는 태도를 견지하였던 것처럼.





필자 생각으로는 옛글은 주석을 달 수 있어도 자신이 마음대로 가필해서 이러쿵저러쿵해서는 안 된다는 본다. 이것은 고전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일 수 있지만, 그래야만 고전이 제대로 평가받고 본말이 뒤섞이는 오류가 없게 된다.







필자가 삼국연의에서 가장 아쉽게 생각한 부분은 그 명칭이 마음대로 명칭이 고쳤다는 것과 또한 제대로 번역하지 않고 문학적 상상력을 첨가했다는 부분이다.







모씨의 경우에는 조조의 편으로 삼국연의를 기술했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진수의 삼국지를 번역했어야 했다. 이런 사실은 한문공부해서 원서를 제대로 읽으려는 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경이나 오디세이 같은 글을 공부하려면 희랍어로 된 성경이나 그리스 신화를 읽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최소 영어성경이라도 읽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원본의 맛이 변역이나 의역, 중역(重譯)을 거치면서 변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한글로 번역된 이 책, 저 책을 모아서 짜깁기 식으로 중역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여태까지 수많은 삼국연의의 아류가 쏟아져 나왔어도 한문이 같이 있는 것은 없다. 따라서 필자는 삼국연의의 원 바탕을 살리기 위해서 삼국연의란 제목을 사용하며 또한 한문에 발음을 달고 밑에 한글번역을 하였고 또한 주석도 세밀히 붙였다.





필자는 이미지한의원을 운영하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이며 중문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수한 오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곽외란 사람의 천리마란 고사를 인용하고 싶다.





어느 왕이 천리마를 사라고 하니 한 신하가 금화 5백냥을 주고 천리마 뼈를 사왔다는 고사이다. 그 신하의 말인즉슨 ‘천리마의 뼈도 거금을 주고 사오는데 실제 천리마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많은 돈을 받을 걸로 알고 왕에게 모이지 않겠습니까’라고 설득한 것이다. 즉 곽외 자신이 천리마는 못 되고 뼈 정도는 되니 자기를 먼저 등용해 달라는 말이다. 즉 필자의 <삼국연의>는 고수가 보기에는 뼈다귀 정도밖에는 안 된다. 하지만 최초라는 점에서 애써 쥐구멍을 찾는다. 또 뼛국도 오래 고면 많은 칼슘이 나와 우리 몸에 좋듯이 고전도 진국처럼 오랜 세월동안 번역한다면 훌륭한 더 좋은 번역 글들이 나올 것이다.




신촌 이미지한의원에서 2010년 더운 여름 장마에 휴가를 기다리며 필자 씀

조조가 꾸며낸 중풍과 중기 감별 히스테리 발작

삼국연의에 나오는 조조의 꾀와 중풍과 중기의 감별





身長七尺, 細眼長髯 : 官拜騎都尉 : 沛國譙郡人也, 姓曹, 名操, 字孟德.





신장칠척 세안장염. 관배기도위. 패국초군인야 성조 명조 자맹덕.





조조는 신장은 7척이며 가는 눈에 긴 수염이다. 관직은 기도위이며 패국 초군 사람이며, 성은 조이며 이름은 조이며 자는 맹덕이다.





曹父曹嵩, 本姓夏侯氏﹔






조부조숭 본성하후씨.






조조의 아버지 조숭은 본래 성이 하후씨이다.






因爲中常侍曹騰之養子, 故冒姓曹.






인위중상시조등지양자 고모성조.






조숭은 내시인 중상시 조등의 양자였기 때문에 조씨 성이 되었다.






曹嵩生操, 小字阿瞞, 一名吉利.




조숭생조 소자아만 일명길리.






조숭은 조조를 낳고 어릴 때의 자가 아만이고 일명 길리라고 이름하였다.






操幼時, 好遊獵, 喜歌舞﹔有權謀, 多機變.






조유시 호유렵 희가무 유권모 다기변.





조조가 어릴 때 놀며 사냥하길 좋아하며 가무를 좋아하며, 권모술수와 임기응변이 많았다.





操有叔父, 見操遊蕩無度, 嘗怒之, 言於曹嵩.





조유숙부 견조유탕무도 상노지 언어조숭.






조에 숙부가 있어서 조조가 놀음이 방탕하며 한도가 없음을 보고 일찍이 분노하여 조숭에게 말했다.




嵩責操.






숭책조.






조숭은 아들인 조조를 꾸짖었다.







操忽心生一計 :







조홀심생일계.







조조는 갑자기 마음에 한 계책을 내었다.







見叔父來, 詐倒於地, 作中風之狀.







견숙부래 사도어지 작중풍지상.







숙부가 오는 것을 보며 땅에 가짜로 넘어져 중풍의 형상을 만들었다.







叔父驚告嵩, 嵩急視之, 操故無恙.







숙부경고숭 숭급시지 조고무양.







숙부가 놀라 조숭에게 보고하니 조숭이 급하게 보니 조조가 평상처럼 병이 없었다.







嵩曰 : “叔言汝中風, 今已愈乎?”







숭왈 숙언여중풍 금이유호?







조숭이 말하길 “숙부가 네가 중풍이라고 말하는데 지금 이미 나았는가?”







操曰 : “兒自來無此病﹔因失愛於叔父, 故見罔耳.”







조왈 아자래무차병 인실애어숙부 고현망이.







조조가 말하길 “저는 원래 이런 병이 없습니다. 숙부에 총애를 잃어서 그래서 망령됨을 보았을 뿐입니다.”







嵩信其言.







숭신기언.







조숭은 그 말을 믿었다.







後叔父但言操過, 嵩並不聽.







후숙부단언조과 숭병불청.







뒤에 숙부가 다만 조조의 잘못을 말하나 조숭은 함께 듣지 않았다.







因此, 操得恣意放蕩.






인차 조득자의방탕.





이로 기인하여 조조는 마음대로 방탕하게 되었다.





한의학적으로 조조가 연극해낸 것이 중기증이라고 불리는 증상이다. 중기란 히스테리성 발작이나 정신적 흥분 또는 쇼크로 졸도하여 기절하는 증세로서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중풍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걸렸다시피 머릿속 혈관 이상으로 한쪽 반신을 못쓰며 보행이나 팔을 쓰는데 후유증을 남기며 말이 어눌해지거나 정신이 명쾌하지 못할 수 있는 증상이 남는다.






전신의 경련과 함께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의식이 흐려지나 희미한 기억이 남는 수도 많다. 잠시 후 깨어나는데 별다른 후유증은 없다. 치료법은 침이나 지압 또는 소합향원(蘇合香元)을 구급방(救急方)으로 쓴다. 필자는 한방병원에 응급실에 근무하여 응급환자를 많이 봤는데 중기증환자는 부부싸움을 한 여성분에 많이 나타난다. 중기증환자는 중풍처럼 반신마비나 입이 돌아가며 말을 못하고 두통이 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예를 들어 중기증 환자가 넘어질때는 주위 물건을 보고 피해서 넘어진다. 하지만 중풍환자는 머리에 혈관이 막혔거나 터졌기 때문에 의식없이 넘어진다. 중기증은 쉽게 이야기하면 칠정 즉 감정의 변화 혹은 감정의 폭발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여 손발 저림, 정신 혼미, 사지 무력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중풍과 중기의 구별은 다음과 같다. 중풍은 맥이 뜨며 중기는 맥이 가라앉는다. 중풍의 경우 마비가 주로 한쪽으로 나타나는데 중기증은 양쪽으로 나타날 때가 많다. 중풍이 반신마비로 팔 전체를 못 쓰게 한다면 중기증은 팔의 일부, 이를테면 손목 이하를 못 쓰게 하는 경우가 있다. 또 중기증으로 말을 잃었더라도 듣거나 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회복도 스트레스나 분노가 풀리면 해소되니 중풍보다는 쉽다.

초기 튼살 오래된 튼살 뭐가 다를까?..

초기 튼살 vs 오래된 튼살






많은 사람들은 튼살을 언제 처음 발견할까? 아주 옅은 튼살이 조금씩 진행된 것을 본 사람들보다는 어느 날 우연히 심각한 튼살을 발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튼살은 급격한 체중 증가로 생긴다고 하지만 급격한 체중 증가의 기준이 뚜렷이 없으므로 아무도 튼살이 생기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상태로 튼살을 발견하게 된다. 쉽게 보이는 몸의 앞 부분 튼살을 발견했다면 잘 보이지 않는 뒤 부분 튼살은 더 심각할 수 있다. 튼살 치료를 많이 받는 곳은 종아리와 연결된 뒤 허벅지가 많으며 엉덩이와 등, 겨드랑이와 연결된 팔은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본인은 잘 모를 수 있는 부위이다. 그래서 우연히 튼살을 발견하고 놀라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초기 튼살은 붉은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초기 튼살이라고 반드시 붉은 것은 아니다. 급격한 체중이 증가나 스테로이드 계약 약물로 인해 튼살이 생겼다면 붉은색 튼살을 먼저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후에 튼살을 발견하는 경우나 체중 변화 없이 튼살이 발생되는 경우는 하얀 튼살을 먼저 발견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기 튼살은 붉은 선으로만 나타나기도 하며 살이 패여 있는 경우도 있다. 살이 패여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력은 더욱 떨어져 더욱 살이 패인 튼살이 될 수 있다. 초기 튼살의 경우 튼살크림으로 관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미 생긴 튼살은 튼살크림으로 호전될 수 없다.







오래된 튼살은 튼살이 생기고 2년 이상 지난 튼살로 보통 하얀색을 띈다. 그러나 하얀색으로 변하지 않고 붉은색 오래된 튼살도 있다. 이럴 경우 초기 튼살의 패인 정도와는 다르게 갈라진 모양이 정상피부와 명확히 구분되어 초기 튼살과는 색깔과 모양이 조금 다르다.

이젠 가리지 않고 웃을 수 있다. 인중 흉터 치료..

인중에 어떤 흉터가 생길까? 신촌 이미지한의원에 내원한 고객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첫째는 인중의 수술 흉터인데 어릴 때 언청이 수술을 해서 수술흉터가 남은 분이 계셨다.





둘째 사례는 여드름 흉터이다. 여드름 흉터는 얼굴이나 몸의 어디라도 생길 수 있다. 인중이라고 특별히 생기지 않는 것도 아니므로 특별할 것이 없다. 셋째는 긁히고 넘어진 흉터이다. 긁히고 넘어져 하얀 선의 사고 흉터가 생기거나 튀어나온 경우도 있다. 가볍게 보이지만 얼굴 가운데 있는 사고 흉터는 결코 가벼울 수 있다.





아래는 특히 인중에만 생길 수 있는 언청이 수술흉터를 중심으로 얘기하고자 한다.






인중 흉터가 있는 한 분은 본인이 언청이 수술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냥 어렸을 때 인중 부위 수술을 했는데 나중에 커서 알아보니 그게 언청이 수술이란 것이었다고 한다. 언청이는 구순구개열이란 명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언청이로 많이 알고 있다. 언청이는 수술을 통해 어렸을 때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언청이 수술로 인해 인중에 흉터는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언청이 치료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의사에 의해 치료를 받는 반면 언청이 수술 흉터는 성인이 되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또 한 분의 언청이 수술 흉터를 치료 받는 분은 인중 흉터가 하얗게 생겼고 만졌을 때 피부가 매끄럽지 않았다. 또한 흉터 부위는 인중 흉터로 인해 인중 털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치료 중반 현재 피부가 조금 매끄러워졌고 인중의 털도 자라고 있었다. 확연한 차이를 보려면 치료 종료까지 진행되어야 하나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인의 조건은 환한 미소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인중에 흉터가 있다면 웃을 때마다 입을 가려야 한다. 어떤 분들은 말을 할 때도 입을 가리곤 하는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다면 일상생활이 행복할 수 없다. 인중 흉터 치료로 자신감을 찾아보자.

기네스의 유래와 튼살과 흉터 치료

기네스의 유래와 튼살과 흉터 치료







기네스의 유래는 1951년 아일 랜드의 웩스 포드에서 있었던 새 사냥 대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기네스 맥주'를 만드는 회사의 상무였던 휴비버 경은 물떼새의 일종인 '골든 플로버'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인지에 관한 논쟁을 하게 되었다. 휴비버 경은 이러한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는 책을 제작한다면 상당히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고는, 런던의 리서치 센터(기록광으로 이름난 '노리스' 와 '로스 맥휘터'쌍둥이 형제가 운영)에 책 제작을 의뢰하였다. 휴비버 경은 이름을 자신이 다니던 양조 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월드 레코드'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라 칭했다. 그 후 쌍둥이 형제는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조사하여 마침내 1955년 8월 27일, 총 198페이지에 달하는 최초의 기네스 북을 완성하였고 이 책에는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실었다. 초판은 5만부를 찍었으나 한달만에 매진되었고 그 해 베스트셀러 톱을 차지하였다. 최근까지도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잘 분실되는 책이 바로 <기네스북>이다. 특이한 기네스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긴 머리. 1997년 hoo sateow는 5.15미터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그는 1달에 한번, 동네사람들의 도움으로 머리를 감는다. 그는 18살때 머리를 자르고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며 다시는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맹세하여 68년동안 길렀다.




2. 성형수술.fulvia celica siguas는 1979년부터 64회의 성형수술을 했다.





3. 스트리퍼. bernie barker는 60세로 가장 나이가 많은 스트리퍼이다. 그는 암피료후, 몸관리를 자극하기 위해 직업을 그만두고 스트리퍼가 되었다.




4. 피어스. luis antonio agueo는 230개의 피어성으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5. 바퀴벌레 먹기. 엔터테이너 ken edwards는 촬영시 36마리의 바퀴벌레를 먹었다.




6. 특이한 식성. michel lotito는 하루에 900그램의 금속을 먹었다.




7. 코브라. godon cates는 11마리의 코브라와 연속으로 키스한것으로 기록을 세웠다.




8. 발톱. lousie hollis는 평균 15.25cm의 발톱을 가지고 있다. 그것에 질린 남편이 자신과 발톱중 하나를 고르라고 해서 이혼했다.




9. 키스하기. lousia almedovar(19)와 rich langley(22)는 30시간 59분 27초로 오래키스하기 기록을 세웠다.






필자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튼살과 흉터 치료의 환자수이다. 튼살과 흉터는 서양의학적으로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한의학적 특수침이 가장 효과가 좋다. 물론 필자의 튼살과 흉터에 대한 칼럼 글 내용은 가장 세계적으로 많을 것이며 기네스 기록에 등재해도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필자만큼 튼살과 흉터에 대해서 연구하고 치료하며 기록하고 글을 쓴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빗살무늬 토기와 튼살 치료

빗살무늬 토기와 튼살 치료





대체로 나무·뼈연장 또는 그것으로 만든 여러 가닥이 난 빗살모양의 무늬새기개를 가지고 그릇 바깥면에 짤막한 줄을 배게 누르거나 그어서 새긴 것을 빗살무늬라고 부른다. 이러한 빗살무늬는 질그릇에 따라 여러 모습을 나타내는데, 한국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선 ·점선으로 된 짧은 줄을 한쪽 방향으로 또는 서로 방향을 엇바꾸어가면서 그려서 그 모습이 생선뼈처럼 생긴 것이다. 그릇 모양은 밑창이 달걀처럼 생긴 것과 밑이 납작하여 깊은 바리[鉢]처럼 생긴 것이 대표적인데, 그릇 종류에는 독모양이 큰 것을 비롯하여 항아리 ·단지 ·대접 ·보시기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바탕흙에는 진흙에 모래만 섞은 것과 석면 ·활석부스러기 같은 것을 섞은 것이 있으며, 그릇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갈색이 기본을 이룬다. 대체로 섭씨 600~700°C 의 열을 가하여 구운 것인데, 땅을 판 구덩이에서 별다른 특별한 시설없이 장작불을 피워 구운 것으로 생각된다. 종래 한국의 빗살무늬는 북유럽에 기원을 둔 캄케라믹이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로 전파되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시베리아와 한국의 빗살무늬 토기는 상당히 거리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빗살무늬 토기처럼 우리 몸에서도 한줄모양으로 긁은 것 같은 질병이 있다. 바로 영어로 스트레치 마크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빗살무늬 토기는 한번 구워지면 다시는 무늬를 넣거나 새기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튼살도 종래 한번 발생하면 절대적으로 치료가 안되는 것으로 교과서적으로 씌이고 있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특수침만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튼살이 고대 언제부터 발생했는지 언제부터 치료의 영역이 되었는지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빗살무늬 토기가 신석기 시대의 필수품이었다면 현대 여성의 필수 치료 아이템은 바로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마를린 먼로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5) 지하철 환풍구 튼살치료

마를린 먼로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5) 지하철 환풍구 튼살치료







빌리 와일더 감독의 마릴린 먼로가 주연하고 1955년에 개봉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영화 '7년만의 외출(The Seven Year Itch)'이란 영화가 있었다. 서양에서는 남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결혼 생활을 7년 정도 하고 나면 이른바 권태기에 접어 드니 seven year itch (또는 seven-year-itch)라는 어휘는 바로 '권태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영화의 줄거리는 편집인인 리처드(Richard Sherman: 톰 이웰 분)는 부인과 아들을 피서지에 보낸 후, 오랜만에 혼자 생활을 하며 해방감을 맛본다. 그때 불현듯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생각이 "만약 내가 바람을 피워본다면"이라는 것. 마침 같은 아파트 2층에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금발 미녀가 이사를 온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자기 아파트로 초대하는데, 리처드에겐 선천적으로 과대망상벽이 있다. 아가씨를 초대해놓고 그녀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동안, 그는 혼자 간호원과 연애를 한다거나 자기 여비서와 맹렬한 사랑에 빠지는 등의 황당무계한 망상에 빠져든다. 한편 금발 미녀와의 이상한 상상에도 탐닉해 있을 즈음, 피서지의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아내는 그곳에서 리처드의 친구인 탐을 만났다고 말한다. 리처드는 이제 아내의 거동을 불안하게 느끼고 별의별 망상을 다한다. 다음날 리처드는 자기망상의 원인을 한 의사의 연구 논문에서 찾아낸다. 그 의사는 "모든 남자는 결혼 7년째에 이르면 바람을 피고 싶은 충동에 시달린다"고 주장한다. 그의 망상벽은 한층 심해진다. 그가 금발 아가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망상의 불안하고 그로테스크한 정도가 심화되는 것 같았다. 예컨대, 금발 미녀가 갑자기 TV방송에 나와 자기와 리처드와의 수상한 관계를 까발리는 등의 망상은 리처드를 완전히 녹초상태에 빠지게 한다. 초조해진 그는 아가씨를 유혹해 함께 영화를 보러간다. 영화관에서 나온 직후, 유명한 지하철 통풍구 씬이 등장한다.





이 영화로 마를린 먼로는 다시 섹시 심벌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사실 섹시함이란 포르노 배우처럼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조미료처럼 약간의 감춤이 있어야 된다. 남자는 얼굴 빨개지는 여성처럼 짧은 치마를 입고 가리는 여성에 오히려 시선을 가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배우들은 가슴이 파인옷을 입고 인사하거나 할때 손등으로 가리는 것 같다. 필자 생각으로 가릴 것이면 왜 야한 옷을 입고 나오는가가 항상 의문이었다. 마를린 먼로의 섹시코드가 영원히 존재하는 이유는 백치처럼 보이는 이 여성이 그런 심리를 간파해 냄일 것이다. 필자는 이 영화를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그 큰 치마가 날리는 장면은 여러 패러디등의 소재로 사용되어 모를 수가 없다. 먼로의 지하철 환풍구 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때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환풍구가 지하철 어디에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섹시 코드란 이렇게 미묘한 사람의 맹점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짧은 치마나 마를린 먼로의 흰 치마를 입어 보려 해도 튼살이 있으면 곤란하겠다. 섹시의 심벌인 마를린 먼로가 다리에 튼살이 있었다면 약간 유머러스했을 것이며 섹시한 맛을 깨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를린 먼로가 원래 금발이 아니라 갈색 머리였으며 이름까지 바꾼 것을 보면 미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또 튼살 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치료가 잘되는 선조팽창이란 질병이다. 물론 미인이 되려면 피나는 갈고 닦는 노력을 하듯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부채의 어원과 튼살치료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부채의 어원과 튼살치료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부채의 순수한 우리말은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의 '부'자와 가는 대나무 또는 도구라는 뜻인 '채'자가 어우러져 이루어진 말로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키는 채'라는 뜻이다.





부채의 역사를 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채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타조 의 깃털을 붙인 것이고, 동양에서 오래된 부채는 경남 다호리 고분에서 출토한 옻칠이 된 부채자루인데, 이는 깃털을 꽂았던 구멍이 있으며, 황해도 안악 3호 고분 벽화의 인물도에는 깃털로 만든 부채를 손에 들고 있어, 4세기 이전부터 깃털로 만든 부채가 있었음을 확인시켜준다. 필자가 즐겨 번역하는「삼국지(三國志)」에서는 제갈량(諸葛亮)이 언제나 흰 학의 깃털로 만든 백우선(白羽扇)으로 삼군을 지휘하며 안개를 걷히게 하기도 하고, 바람도 불게 하는 조화도 부렸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역시 깃털 부채의 역사는 오래 되었음이 확실하다. 조선 정조 때 궁중의 화원이었던 운초 박기준(雲樵 朴基駿) 같은 이는 부채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렸다. 그는 '백선도(百扇圖)'에 다양한 조형미를 살린 수많은 부채를 그려 넣었는데 부채 속에 산수화나 초충도, 화조도, 나비, 태극 등을 그렸다. 이 부채를 그린 그림은 매우 사실적이어서 마치 실물을 붙여 놓은 것 같기도 하다.





부채는 서늘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필수도구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선풍기나 에어콘등의 냉방장치의 발달로 많이 쇠퇴했던 것 같다. 부채는 바람 나오는 뿐만 아니라 얼굴을 가리거나 하는 장치로도 쓰였다. 접는 부채는 주름이 있으며 난초나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한다. 즉 부채와 같은 튼살은 접힌 주름이 있고 무늬 때문에 눈에 띄게 된다. 가끔 지하철이나 계단에서는 여성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가방이나 다른 도구로 중요부위를 가리기도 함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튼살이 있는 여성은 종아리나 허벅지 팔뚝 복부등을 맨살로 내놓고 다니가 어려우므로 가리기가 불가능하다. 튼살여성은 지금까지는 이슬람이나 조선시대 여성처럼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경우가 최선이었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온 몸에 있는 튼살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부위에 따라 나이나 튼살이 발생된 해나 피부재생속도등의 편차가 존재한다. 하지만 부채나 에어콘이 없이 더운 여름철을 보내듯이 긴 치마나 완전무장을 하고 여름을 보내지 않아도 좋으니 여름이 가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야야 한다.

광복절 사면과 튼살 치료

광복절 사면과 튼살 치료






최근 2010년에 광복절을 맞이하여 사면이 발표되었지만 이는 문제가 많다고 본다. 물론 사면은 대통령의 특권이며 왈가왈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정치인이나 경제인, 법조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마음대로 사면하는 것은 법 위에 따로 군림하려는 모습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사면으로 정치인의 적들을 용서하는 대포용의 화해를 나타낼 수도 있다. 하지만 법조비리인들은 사면 명단에도 포함시키지 않는등 절차나 형식상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낸다. 또 대통령 말중에 평소 ‘정치적 사면과 임기 내 범죄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도 배치된다. 사면이란 예전 시대에도 가뭄등 천재지변이나 특별한 날에만 이루어지지 무작정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 사면은 국민통합과 법치주의를 저해하는 특별사면이다. 감옥에 갇힌 사람은 죄에 대한 반성보다는 사면이면 모든 죄가 용서되는 권력에 대해 더 유혹을 느낄 것이다. 이는 중세시대에 면죄부를 돈으로 파는 것과 같다.





감옥에 갇히면 철창안에 갇히게 된다. 철창은 쇠로 엮어서 밖과 안을 단절시키게 된다. 즉 안에서 보면 철창 사이사이로 밖이 보이지만 몸은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동물원의 동물을 보는 듯이 자신이 처량한 신세도 느낄 것이다. 감옥의 철창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도 줄이 나있어서 그 저주를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선조팽창이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튼살은 살이 찌거나 키가 크거나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데 몸에 물리적 피해를 주지 않지만 정신적 피해를 준다. 즉 감옥에 갇힌 사람과 마찬가지로 팔다리 복부등을 노출할 수 없으니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콕하며 실내에만 맴돌게 되게 된다. 물론 우울증이나 자살충동 불면증등도 올 수 있다. 타인은 그냥 짧은 치마 입고 다니라고 말해도 본인은 타인의 이목 때문에 그러지 못한다. 죄많은 사면 받은 정치인 경제인 법조인들은 고개를 뻣뻣히 들고 다닐텐데 무죄인 튼살환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다닐 것이다.





하지만 특별사면처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감옥의 탈출 열쇠를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예전에 광복절 특사란 영화에서 차승원이 숟가락 하나만으로 땅굴을 파서 탈출을 한 스토리가 있었다. 또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돌을 깍는 정으로 낙수물이 바윗돌을 뚫듯이 오랜 세월동안 준비해서 탈출한 경우도 있다. 튼살 치료도 그와 같은 노력과 시간 경제적 비용이 요구된다. 하지만 감옥이 저절로 열리듯이 튼살 치료도 하늘이 무너져도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이란 솟아날 구멍이 있는 것이다.

TV진품명품과 도자기, 상감기법 튼살 치료

TV진품명품과 도자기, 상감기법 튼살 치료





일요일 오전 가끔 KBS에서 방송하는 진품명품이란 프로그램을 보기도 한다. 그곳에는 명화나 서예작품 책등도 나오며 가끔 도자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필자는 심미안은 없고 진품임을 감정할 것도 없지만 우리나라는 고려청자가 유명하기 때문에 자세히 눈을 크게 뜨고 보기도 한다. 처음에 그 프로그램이 등장했을때는 꼭 문화재의 가치를 돈으로 매겨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지만 돈으로 환원되는 세상으로 많이 바뀌어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나쁜 생각이 없게 되었다. 사실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필자의 찍는 생각으로는 잘 맞추지는 못한다.




도자기는 상감(象嵌)이라고 하여 금속·도토(陶土)·목재 따위의 소지(素地) 표면에 여러 무늬를 새겨서 그 속에 같은 모양의 금·은·보석·뼈·자개 따위 다른 재료를 박아넣는 공예기법이있다. 중국에서는 동주시대(東周時代:BC 771∼BC 256)에 청동기에 금·은 상감이 성행하여 사상감·평상감의 기법이 병용되었다. 한대(漢代)에 이르러서는 그 기법이 정교하여 청동기의 띠고리[對鉤:버클], 차금구(車金具) 등 소형기구에 금·은을 감입하였다. 한국에서의 상감장식기법은 먼저 나전칠기류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통일신라 때 칠전(漆典)이라는 관청을 만들어 관영 제조소에서 칠기류를 만들었다고 짐작되나 다른 기록이나 유품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고려청자도 상감청자란 것이 유명한데 진품명품에는 가짜도 많으니 실제 구별하기 어렵다. 또한 진품명품에서 도자기가 깨지거나 깨져서 땜질하는 등 수리를 하면 가치가 더 급격히 하락함을 볼 수 있었다. 즉 원형을 훼손하면 아무리 잘 복구를 했어도 좋은 가격을 받기 어려웠다.




우리 인체에도 도자기의 금이 간 것처럼 튼살이란 깨짐이 발생한다. 한번 몸이 풍선처럼 불어나서 살갗이 터지면 다시 원형으로 복구하기 매우 어렵다. 또한 튼살은 상감 기법의 청자처럼 튼살이 꼭 표면에 다른 재료가 박히듯이 색이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청자는 푸른색에 백색등을 새겼다면 튼살은 정상 살구색의 피부색에 흰색이나 붉은색을 새겨넣은 것 같다. 따라서 모양과 색 모두 정상 피부와 다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특수침만으로 튼살 치료가 가능하게 하였다. 단지 한번 깨진 자기는 원형을 완벽히 회복하기 어렵듯이 약간의 기대치만 낮추고 욕심만 버린다면 사우나나 수영장을 가는등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게 될 것이다.

커튼의 유래와 커튼에서 파생된 말과 튼살 치료

커튼의 유래와 커튼에서 파생된 말과 튼살 치료





커텐이 시작된 것은 17세기 유럽이며 그 이전에는 창은 있어도 빛이 들어오게 하거나 환기용의 작은 것이었다. 그것이 16~17세기에 유리 기술이 발달해 큰 창이 보급됨과 동시에 커텐도 나왔다. 커텐이 처음 나왔을 무렵에는 출입구에 매달거나 밤에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나 보온용으로 침대 주위를 가리는 데만 사용하다 17세기 후반 무렵부터 현재와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장식 주름 레이스나 여러가지 형태의 장식들이 나왔다.






커튼콜(curtain-call)이란 연극이나, 오페라, 음악회 등에서 공연이 훌륭하게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을 말한다. 커튼콜을 받은 출연진들은 감사의 인사나 앙코르공연으로 답한다. 연극이나 음악공연에서 몇 번의 커튼 콜을 받았느냐는 그 공연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느냐를 일차적으로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도 하다. 또 필자가 좋아하는 시나트라의 가사인 my way란 노래에서도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로 파이널 커튼(final curtain)이란 극장의 종연, 즉 마지막이란 말이 등장한다. 커튼은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쓰이지만 비밀스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하지만 현대의 여성들은 종아리나 허벅지등을 노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힘들다. 특히 커튼의 주름처럼 울퉁불퉁한 모양과 흰색과 살색의 교대의 선 때문에 더 타인의 눈에 띄기 쉽다. 커튼은 접고 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주름을 일부러 잡았지만 튼살이 생기는 부위인 허벅지, 종아리, 복부, 팔뚝등은 진피의 주름이 필요가 없다. 튼살 치료는 흰색의 튼살 부위를 정상 피부색으로 돌아오듯이 커튼을 쳐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주름진 움푹파인 부위를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새 살이 차오르게 한다. 튼살의 흰색이 정상 피부톤으로 돌아오는 것은 침자극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며 새 살이 돋는 것도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만으로 진피 콜라겐의 재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화룡점정이란 말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화룡점정이란 말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金陵:南京)에 있는 안락사(安樂寺)에 용 두 마리를 그렸는데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이상히 생각하여 그 까닭을 묻자 “눈동자를 그리면 용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용 한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었다. 그러자 갑자기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치며 용이 벽을 차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용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편 어떤 일이 총체적으로는 잘 되었는데 어딘가 한군데 부족한 점이 있을 때 ‘화룡에 점정이 빠졌다’고도 한다. 여기서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고사가 유래하였는데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이다.






본 이미지한의원에서 필자가 보기에 튼살을 치료를 받는 분들은 모든 미용적인 치료를 끝내고 오신 분들이 많다. 예를 들어 종아리나 허벅지도 날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이미 끝내고 오셨다. 물론 다이어트는 여성의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에 영원이 이어지긴 하다. 또 얼굴이나 미적인 측면에서 남들보다 나은 분들이 많다. 왜냐하면 눈, 코, 귀, 입등이 문제가 있었다면 먼저 오관부터 치료[성형]하고 오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미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피부도 백옥처럼 좋은 분들이 많다. 신의 시샘인지 튼살만 이유없이 생겨 튼살에만 한이 맺힌 분들이 많다. 필자가 생각하기로 튼살 치료는 모든 여성적인 미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리나 배 어깨등 튼살부위는 아름다움이란 기준에서 얼굴보다 비중이 떨어지긴 하다. 하지만 필자는 팔다리나 복부등이 화룡점정이란 말처럼 미의 끝이며 완성이란 사실을 믿는다.

화사첨족[사족]으로 알아본 튼살 치료

화사첨족[사족]으로 알아본 튼살 치료






초(楚)나라의 영윤(令尹) 소양(昭陽)이 위(衛)나라를 치고 다시 제(齊)나라를 치려 할 때, 제나라의 세객(說客) 진진(陳軫)이 소양을 찾아와 다음과 같이 설복할 때 나오는 말이다. “여러 사람이 술 한 대접을 놓고 내기를 하였는데, 그것은 땅바닥에 뱀을 먼저 그리는 사람이 그 술을 마시기로 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뱀을 제일 먼저 그리고 왼쪽 손으로 술대접을 들면서 오른손으로 뱀의 발까지 그리면서 ‘나는 발까지 그렸다’고 뽐내며 술을 마시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뱀 그림을 끝내고 그 술잔을 빼앗아 들며 ‘뱀에는 원래 발이 없다. 그런데 자네는 발까지 그렸으니 그건 뱀이 아니다’라고 하며 술을 마셔버렸습니다. 장군은 지금 위나라를 치고 다시 제나라를 치려고 하시는데 나라의 최고 벼슬에 계시는 장군이 거기서 더 얻을 것이 무엇이며, 만에 하나라도 제나라와의 싸움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면 뱀의 발을 그리려다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과 똑같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소양은 과연 옳은 말이라 여겨 군대를 철수시켰다.





여기서 사족이란 말이 유래하였다. 사족이란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 몸에도 사족과 같이 쓸데 없는 무용한 것이 있다. 바로 튼살이다. 필자는 창조주는 쓸데없는 것을 만들어 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단 하나 튼살은 매우 쓸모가 없는 것이다. 물론 시각적으로 문제만 일으키지만 튼살이 있는 분들의 속내는 까맣게 타고 있다. 왜냐하면 튼살이 생기면 미용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며 살이 쪘던 과거생활이 드러나는 듯해서이다. 또한 출산한 이후에는 튼살이 생기면 산후우울증을 앓는 등 임신한 문신이 새겨진 듯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도 팔자란 말처럼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치료를 받는다면 고민 끝 행복시작이다. 하지만 튼살치료는 튼살크림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며 예방을 못하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밸리댄스와 아랍문화 복부튼살치료

밸리댄스와 아랍문화 복부튼살치료






밸리 댄스 (배꼼춤)의 역사는 깊다.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 18왕조의 무덤 속에 현재의 밸리 댄스와 똑같은 형태로 춤을 추는 무용수가 그려져 있을 정도로 오래된 것이다. 이슬람 제국이 번영을 누리던 9~10세기경에는 정부의 보호를 받을 정도였다. 밸리 댄스는 오스만 터키시대가 되면서 터키 문화의 영향을 받아 에로틱한 분위기를 띄기 시작한다. 밸리 댄스는 "신비"의 댄스이다. 이것은 모성애와 생명의 수정, 분만의 고통과 새 생명이 세상에 나올때의 행복을 표현하는 춤이며, 특히 여자의 몸을 위해 디자인 된 댄스로서 복부근육과 힙, 가슴 움직임이 포인트인 근육댄스이다. 베일(veil), 스틱(stick), 핑거 심벌(finger cymbal)과 초(candle) 등등 많은 소품들을 사용하여 유쾌함을 더해준다. 밸리 댄스는 발레와는 달리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복부부위의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유연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매우 적합한 춤이다. 밸리 댄스는 유럽의 발레와는 달리 조용히 감상하는 춤이 아니라 관객과 댄서가 하나가 되어 박수를 치면서 즐기는 춤이다. 오늘날에는 이집트인뿐만 아니라 미국인과 유럽인들도 즐겨 추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명한 춤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아랍문화는 이슬람 문화로 차도르등 옷으로 몸을 가리는 문화가 있지만 노출에 대한 욕구로 밸리댄스란 섹시한 댄스가 만들어 졌다. 현재 밸리댄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성행하며 또한 다이어트 춤으로 인기폭발중이다. 밸리댄스는 배가 나온 것이 섹시하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복부지방이란 사실 의학적으로 가치가 없으므로 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밸리댄스를 배우기 앞서서 살을 빼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부튼살 치료도 시행해야한다. 왜냐하면 밸리댄스는 복부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튼살이 있으면 섹시함이 반감되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뒤에 복부에 튼살이 발생하면 배꼽티를 입거나 노출이 어렵게 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특수침으로 출산 1개월 이후부터 치료가 가능하니 안심하여도 좋다. 가장 확실한 임신중 튼살 예방법은 임신시 체중관리가 가장 중요함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