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가르마와 튼살 치료

가르마 튼살 치료





헤드라인 뉴스를 보고 있던 동생이 형에게 물었다. '형! 헤드라인이 뭐야!'


형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헤드는 머리야!' 동생이 다시 물었다. '형! 그럼 라인은 뭐야!'


'너 그것도 몰라? 선을 말하는거잖아! 선!' 이 말을 듣고 있던 동생이 다시 물었습니다.




'형! 그럼 헤드라인이 뭐야!' 형이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응... 그건 말이야. 가르마야 가르마!'




흔히 2대 8이라든지 가르마는 농담의 용어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항상 같은 가르마를 하고 있으면 거기에만 햇빛이 쪼이므로 건조해 져서 모발을 얇아지게 한다. 모발이 얇아졌을 때에는 헤어 크림이나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여 건조한 피부에 유분을 보충해야 한다. 때로는 가리마를 바꿔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 즐기며 동시에 탈모도 예방하자. 올바른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할 때는 가르마(Part)의 방향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가르마의 방향 때문에 자기의 매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가르마는 머리카락을 구분하는 구실을 하지만 평소에 잘 눈에 뜨이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며 피부는 살구색이기 때문에 색의 대비 효과로 가르마가 잘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종아리, 허벅지, 가슴, 엉덩이 팔뚝, 복부등의 피부에도 잘 보이는 선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선조팽창이라고 불리는 튼살이다. 튼살은 보통 초기에는 붉은색 오래되면 흰색을 띠게 때문에 피부 색과 차이가 나서 눈에 잘 띄게 된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 치료로 흰색의 튼살은 멜라닌 분비를 활성화하여 검게만들어 피부톤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는다. 또한 약간 울퉁불퉁한 피부는 침을 이용하여 깍거나 새 살이 차오르게 하여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물론 튼살침치료는 임신후의 복부튼살이나 스테로이드 호르몬등으로 발생한 경우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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