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에 어떤 흉터가 생길까? 신촌 이미지한의원에 내원한 고객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첫째는 인중의 수술 흉터인데 어릴 때 언청이 수술을 해서 수술흉터가 남은 분이 계셨다.
둘째 사례는 여드름 흉터이다. 여드름 흉터는 얼굴이나 몸의 어디라도 생길 수 있다. 인중이라고 특별히 생기지 않는 것도 아니므로 특별할 것이 없다. 셋째는 긁히고 넘어진 흉터이다. 긁히고 넘어져 하얀 선의 사고 흉터가 생기거나 튀어나온 경우도 있다. 가볍게 보이지만 얼굴 가운데 있는 사고 흉터는 결코 가벼울 수 있다.
아래는 특히 인중에만 생길 수 있는 언청이 수술흉터를 중심으로 얘기하고자 한다.
인중 흉터가 있는 한 분은 본인이 언청이 수술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냥 어렸을 때 인중 부위 수술을 했는데 나중에 커서 알아보니 그게 언청이 수술이란 것이었다고 한다. 언청이는 구순구개열이란 명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언청이로 많이 알고 있다. 언청이는 수술을 통해 어렸을 때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언청이 수술로 인해 인중에 흉터는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언청이 치료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의사에 의해 치료를 받는 반면 언청이 수술 흉터는 성인이 되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또 한 분의 언청이 수술 흉터를 치료 받는 분은 인중 흉터가 하얗게 생겼고 만졌을 때 피부가 매끄럽지 않았다. 또한 흉터 부위는 인중 흉터로 인해 인중 털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치료 중반 현재 피부가 조금 매끄러워졌고 인중의 털도 자라고 있었다. 확연한 차이를 보려면 치료 종료까지 진행되어야 하나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인의 조건은 환한 미소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인중에 흉터가 있다면 웃을 때마다 입을 가려야 한다. 어떤 분들은 말을 할 때도 입을 가리곤 하는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다면 일상생활이 행복할 수 없다. 인중 흉터 치료로 자신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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