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생로병사에 나오는 약의 부작용 스티븐 존슨 증후군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생로병사에 나오는 약의 부작용 스티븐 존슨 증후군과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몸의 전쟁 약의 두얼굴이란 편을 보니 약의 부작용으로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 등장하였다. 방송에 출연한 할머니 환자분을 보니 얼굴과 몸에 화상처럼 몸에 물집이 잡히고 표피가 벗겨지며 마치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었다. 아무리 봐도 징그럽고 끔찍한 모습이었으며 그 병에 걸린 환자는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의사가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며 원인과 치료 모두 어려워한다고 했다.




스티븐-존슨 증후군은 다형 홍반의 일종으로 그 증상이 심해 예후가 좋지 않으며, 각 기관으로의 침범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어린이와 젊은이에 흔하며, 남성에서 여성보다 2배 많고, 겨울과 봄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스티븐-존슨 증후군의 원인은 다형 홍반과 같으며, 즉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다양한 물질들 또는 독성 물질에 의한 피부 혈관의 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원인이 되는 물질에는 결핵,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폐렴 등을 일으키는 세균과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으며, 그 외에 곰팡이균의 감염, 기생충 감염, 일부의 약물, 예방 접종시 부작용, 알레르기성 피부 접촉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임신이나 월경 같은 호르몬의 변화가 다형 홍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 종양에 대한 방사선 치료, 부패한 음식물의 섭취 등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의 증상은 39-40℃의 고열과 두통, 권태감, 목과 입안의 통증 등이 갑자기 시작된다. 그리고 곧 전신 증상이 악화되며 심박동이 빨라지고 약해지며, 호흡이 빨라지고, 관절통 등도 발생한다. 초기에 가장 확실한 증상으로 입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입술, 혀, 뺨의 점막에 작은 수포 (물주머니)가 동반되며, 이것이 진행하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눈의 결막염이 양쪽에 모두 발생하며, 비염이나 코피가 나타나고, 드물게 피부의 병변이 없이 구내염, 비염, 요도염 등만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얼굴, 손, 발등에 수포성, 출혈성 발진이 나타나게 된다. 가끔 기관지 폐렴과 위장관의 이상이 동반될 경우도 있으며, 관절염, 경련,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간의 병변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약이 몸에 도움이 된다고만 생각하지만 파라겔수스란 약학자는 모든 약은 독이란 명제에서 약이 출발했음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 또한 미국에서만 약물 사고로 죽는 것이 사망률 순위 4위에 해당한다. 사실 모든 음식과 약물은 모두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따라서 깨어있는 마음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야 하며 현대의 서양약에 너무 의지하여 살면 안된다. 약은 사채라고 생각하고 최소한 멀리하며 평소 저축이라고 여기며 운동이나 라이프 스타일 개선을 하자. 또한 스티븐 존스 증후군의 피부는 표피와 진피가 벗겨지는 질병이며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 치료와 함께 특수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서양의학적인 치료로 스티븐 존슨 증후군에는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나 스테로이드 자체가 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튼살, 쿠싱증후군, 면역억제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자연치유를 기대해야 한다. 특히 약으로 기인한 스티븐 존슨증후군에는 반드시 약물을 의사와 상의하여 중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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