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술의 해악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시 주의점

술의 해악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시 주의점









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 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버렸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아들왈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위 글은 유머글이며 튼살치료시기에는 직후에 술을 삼가야 한다. 물론 튼살 치료 패키지 내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시술 직후 일주일정도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술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튼살침 시술 이후에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술 마시면 더 가려운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금기이다. 필자가 보면 보통 가려움증과 염증은 며칠 사이에 발생하고 수그러드는데 그 이후에 염증이 재발하거나 발생하면 보통 튼살후 본인 몸 관리를 잘못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이후에는 사우나, 찜질방, 온천등을 피해야 하며 너무 땀흘려서 소금기가 피부를 자극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또한 튼살치료이후에 피부에 손대는 것이 가장 금기인데 손톱등에는 세균이 많이 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물론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로 피부에 세균 감염이 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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