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화룡점정이란 말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화룡점정이란 말의 고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치료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金陵:南京)에 있는 안락사(安樂寺)에 용 두 마리를 그렸는데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이상히 생각하여 그 까닭을 묻자 “눈동자를 그리면 용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용 한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었다. 그러자 갑자기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치며 용이 벽을 차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용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편 어떤 일이 총체적으로는 잘 되었는데 어딘가 한군데 부족한 점이 있을 때 ‘화룡에 점정이 빠졌다’고도 한다. 여기서 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고사가 유래하였는데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이다.






본 이미지한의원에서 필자가 보기에 튼살을 치료를 받는 분들은 모든 미용적인 치료를 끝내고 오신 분들이 많다. 예를 들어 종아리나 허벅지도 날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이미 끝내고 오셨다. 물론 다이어트는 여성의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에 영원이 이어지긴 하다. 또 얼굴이나 미적인 측면에서 남들보다 나은 분들이 많다. 왜냐하면 눈, 코, 귀, 입등이 문제가 있었다면 먼저 오관부터 치료[성형]하고 오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미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피부도 백옥처럼 좋은 분들이 많다. 신의 시샘인지 튼살만 이유없이 생겨 튼살에만 한이 맺힌 분들이 많다. 필자가 생각하기로 튼살 치료는 모든 여성적인 미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리나 배 어깨등 튼살부위는 아름다움이란 기준에서 얼굴보다 비중이 떨어지긴 하다. 하지만 필자는 팔다리나 복부등이 화룡점정이란 말처럼 미의 끝이며 완성이란 사실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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