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낙뢰와 화상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낙뢰와 화상 이미지한의원의 화상치료






2010년 9월 5일 오후 2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 정자 불암정에 벼락이 떨어져 비를 피하던 등산객 18명이 화상을 입거나 벼락 충격으로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었다. 등산객들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아 산에 올랐다가 오후 들어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자 불암정으로 피했다. 그러나 오후 2시쯤 정자에 번개가 쳤고 등산객들은 벼락 소리와 충격에 놀라 쓰러지거나 정신을 잃었다. 이 사고로 허리와 오른쪽 허벅지, 종아리에 화상을 입는 등 가장 크게 다친 장모(49)씨는 "산에 오르다 비가 와서 정자에 갔다가 벼락에 맞았다"며 "벼락을 맞았는지 다리가 잘려나간 줄 알았다"고 했다. 친구들과 불암산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이모(49)씨는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나더니 불꽃이 튀며 연기가 나고 뭔가 타는 매캐한 냄새가 났다"며 "깨어 보니 다리가 마비된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은 고도가 높은 산에는 벼락이 자주 떨어지고 낙뢰 사고도 평지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등산객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벼락이 암반에 떨어지면 전류가 바위 전체로 흐르게 된다. 등산용 스틱 같은 쇠붙이를 자기 몸보다 높이 들면 낙뢰를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위험한 행동이므로 삼가야 한다. 대신 움푹 파인 곳이나 골짜기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야영 중이면 침낭 같은 물체를 깔고 앉아 몸을 웅크리는 것이 좋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전기적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유비가 조조를 만나서 조조가 유비와 나만이 천하의 영웅이라고 하였다. 유비는 때마침 벼락이 내려서 매우 두려워하며 우레는 용의 움직임이며 천하의 성인들도 모두 두려워하였다고 밥먹던 젓가락을 일부러 떨어뜨렸다. 조조는 유비가 천하를 재패할 야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는데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을 안심하며 경계를 늦추게 되어 유비가 3국으로 나뉘게 되었다. 유비와 같이 벼락은 매우 조심하는 척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벼락에 맞을 확률은 매우 낮을 것 같아도 로또 1등 당첨보다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안전하게 주변에 큰 나무가 있으면 '피뢰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떨어지고 몸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 화상은 보통 끓는 물이나 기름등 인화성 물질에 의해서 발생한다. 끓는 물에 발생하면 치료가 쉬운편이나 끓는 점이 높은 신나등의 불이 잘붙는 물질에 의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사람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하며 암반 위에 서 있던 등산객들이 피해를 보기 쉬우므로 벼락이 내리칠 때는 고지대의 노출된 암반은 피해야 한다. 또한 이미 화상을 입었다 할지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니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흉터가 안남게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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