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목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다. 목표는 구체적이며 달성할 기간이 있어야 하며 주위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비만은 질병이기 때문에 병은 알리라는 속담처럼 다이어트 사실을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는 것이 좋다. 특히 냉장고나 책상위에 둔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처럼 불필요한 음식은 눈 앞에서 사라지게 한다. 또한 실천은 즉각적으로 실행해야 하고 2, 3일 이후나 회식이후 중요 사건 이후로 만들지 않는다.
목표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오감을 이용한다.
우리는 공부할 때 책을 보고, 글을 종이에 쓰고, 중얼거리면서 공부한다. 영어 단어 외울때는 말을 많이 하고 수학문제는 직접 써서 풀어야 한다. 반드시 오감(시력, 청력, 촉감, 미각, 향기)등을 이용한다. 우리가 불필요한 음식의 유혹에 굴복하는 것도 음식의 오감에 자극을 받아서이다. 따라서 그것을 역 이용해야 하며, 우리는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시각적 이용은 우리가 날씬해진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필자도 살을 빼기 전에 날씬해진 모습을 상상했다. 특히 뱃살이 많이 빠지는 상상을 했으며 구체적으로는 허릿살이 없어져 허리띠가 늘어져 있는 상상을 많이 했다. 아니면 비키니를 입어보거나 날씬한 옷을 입어보는 상상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저울앞에서 구체적인 숫자가 제시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달성이 안되거나 작심삼일로 그쳐도 후회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상상을 한다.



2. 목표는 너무 허황된 수자를 잡지 않는다.
혁명적인 목표는 너무 몸에 무리를 가게 한다. 의학적으로는 1달에 2kg정도의 감량이 권장된다. 하지만 너무 적은 목표는 오히려 성취감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너무 적은 체중감량은 주위 사람에 대해 시선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적은 식이와 한약 다이어트 약 복용을 동시에 해야 된다. 또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당장 10kg을 빼야 하면 5kg정도를 잡는다. 너무 빠르고 많은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이상신호로 여겨지므로 살을 안 빼는 기전으로 돌아간다. 목표를 적은 수치로 단기간으로 지속적으로 제시해야 살을 뺄 수 있다. 다이어트는 장기적 마라톤으로 길게 가야 하며 특히 짧은 순간 많은 감량보다 요요현상이 없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3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가지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목표가 제시되면 실천을 해야 하는데 방법은 어떻게 하는가이다. 너무 많은 다이어트 정보가 시중에 유포되므로 오히려 혼란이 생기기 쉽다. 가장 나쁜 방법은 원푸드 다이어트로 한가지 음식만 줄기차게 먹는 것이다. 가장 단점은 영양불균형이 오기 쉽고 원푸드 다이어트는 질려서 음식을 못먹게 하므로 음식에 대한 의존성과 욕구를 눌러 놨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예를 들어 운동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하루에 1시간 일주일에 세 번 어떤 운동을 누구랑 할것인지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음식도 밥을 몇 공기 먹을 것인지, 저녁을 안먹고, 술은 안먹는 계획 등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 계획을 세운 것만으로 반은 이룬 것이며 끊임없는 실천이 중요하다. 만약 계획이 어긋나도 중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자신을 칭찬해가면서 진행한다. 예를 들어 한번 폭식을 했다고 해서 자신의 무능을 낙인을 찍지 말고 지속적인 격려를 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4 다이어트 방해 요소를 제거한다.
다이어트 하는데 우리는 적들로 둘러싸여 있다. 맛있는 음식, 티브이 속의 요리프로그램 화면, 주변의 유혹, 주위에 음식들, 맛있는 것 먹자는 친구들도 많다. 우선 심플한 생활방법을 만든다. 친구들도 정리하고 일에도 너무 몰두하지 않는다. 단지 운동하러 갈 친구들은 유지하거나 새로 사귀어도 좋다. 남성은 특히 술 친구와 멀리하고 잠시 잠수를 탄다. 또한 회식자리가 생길 수 있는데 회식자리는 나가며 회식자리에서 안주는 먹지 않고 술만 먹는다. 또한 회식은 1달에 최대 1회만하며, 사적인 술자리는 중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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