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갑상선은 나비 모양으로 우리 몸의 목에 붙어서 대사를 조절한다. 요즘은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갑상선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 갑상선 질환은 한의학적으로 칠정에 의한 질환으로 보고 감정에 기인한 스트레스 질환이 많다. 모든 병이 스트레스로 원인하지만 특히 갑상선 부위는 감정이 울체하여 열이 나서 발생하는 병이 많다. 특히 갑상선이 있는 목 부위는 한의학적으로 여러 기가 흐르는 양의 경락과 음의 경락이 지나며 중요한 부위이다. 하지만 목은 머리와 몸통을 연결해주지만 좁은 부위이기 때문에 자동차 도로로 비유하자면 병목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목에는 신경성, 화로 기인한 병이 잘 생길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은 예민한 여성이 더 잘 발병하는 질병이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갑상선 검진등이 많아서 조기 발견을 하고 있다. 갑상선 암은 좋은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5년내 사망률이 낮고 전이도 없어서 착한 암이다.
하지만 수술시에는 목 부위를 절개를 하고 갑상선 암 부위를 도려내기 때문에 흉터를 피할 수 없다. 흉터는 목에 칼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보이는 부위에 있어서 매우 잘 눈에 뜨인다. 수술 없는 갑상선 치료법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흉터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이미지 한의원은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흉터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흉터란 진피의 콜라겐의 배열이 잘못 되어 있기 때문에 침으로 자극을 줘서 콜라겐을 끊어서 재생이 되게 한다면 흉터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서양의학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흉터 치료가 불가능하나, 피부에 생긴 흉터는 1년정도 치료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암 수술 후에 흉터가 생긴다면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 암을 동반자로 여기며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며 만약 흉터가 생긴다고 해도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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