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얼굴 다리 흉터와 관상

이마는 관상학적으로 화성(남악)이라 하고, 초년(15세-28세)의 운을 주관한다. 이마는 윗사람, 선배, 부모님, 남편등과 상관이 있다. 예를 들어 눈 바로 위에 있는 일각과 월각은 바로 부모님을 뜻한다. 만약 이런 중요한 곳에 화상흉터나 여드름 흉터등 흠이 있으면 어떨까?



이마는 간을 엎어 놓은 듯이 평평하면서 모나야 한다. 즉 꺼지거나 함몰되어 있다면 인생이 울퉁불퉁한 자갈밭을 달리듯이 초년고생을 벗어날 수 없다. 또한 여성은 이마와 코, 눈꼬리등에서 남편운을 보고 가장 중요한 부위는 역시 이마이다. 이마에 흉터나 점, 사마귀 등이 있다면 운이 나쁨을 사주를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



또한 다리는 몸에 있는 하정(아랫부위)이다. 다리에 튼살이나 화상흉터가 있다면 말년의 복이 없는 것이다. 다리는 코 밑과 턱과 함께 50세 이후의 운을 주관한다. 다리에 튼살이나 흉터가 있으면 정말 흉가처럼 흉한 집에서 사는 것과 같다. 하지만 얼굴과 달리 다리의 점은 나쁘지 않다. 또한 너무 다리를 병적으로 가늘게 하는 사람도 말년에 재물운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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