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5일 수요일

나시티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나시티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필자는 나시티의 나시란 말의 어원이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나시(なし[無し] 없음. 무의 뜻)이 ~이 없는이라는 뜻이었다. 영어로 말하면 나시티는 슬리브리스(sleeveless [slívlis] a.)라고 부른다.



그럼 나시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망고나시란 뒤에가 어깨부분이 파여있는 옷이다. 등근육이 발달하신분이라면 이 옷은 아주 멋지게 입을수 있다.



둘째 나시셔츠(sleeveless shirts)는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 회사원분들이 입는다. 이는 민소매형식으로 된 셔츠이다.



셋째로 져지나시(Jersey sleeveless shirts)는 힙합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는 분들이 입는 옷입니다. 간혹 외국의 흑인들이 입거나 농구선수들의 유니폼입니다. 져지란 뜻은 운동경기용 셔츠를 말한다.



넷째로 머슬 나시(Muscle sleeveless shirt)로 남자의 섹시함 표현하고 싶은 근육남들이 입는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곧 여름이 올 것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노출로 시원하게 지내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팔뚝에 흉터나 튼살이 있다면 나시티를 입지 못한다. 그럼 반팔을 입지 못하고 덥게 여름을 나야 한다. 또한 팔뚝이나 겨드랑이에 흉터나 튼살이 있다면 더욱 더운 여름철을 보내야 한다. 물론 비키니등 수영복을 입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 방법이 있을까? 튼살과 흉터 모두 피부의 진피에 있는 콜라겐이 잘못 배열된 것이다. 따라서 잘못된 피부를 만드는 콜라겐을 침을 통하여 섬유를 끊어서 다시 배열시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침은 또한 콜라겐 재생 뿐만 아니라 염증후 색소침착을 만들어서 튼살의 흰색을 주위의 색과 비슷하게 만든다.



여름이 온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미리 한방 피부과 원장이 진료하는 이미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서 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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